선업튀에서 아직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통통이입니다.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극중 이클립스의 노래들이 음반으로도 나오고 해서 음원저작권료 수입이 있을텐데요,
이것도 선재에게 돌아갈까요?
아니면 실존하는 그룹이 아니니까 드라마 제작사가 갖게 되나요?
물론 계약서에 내용이 있겠지만 계약서를 확인할 능력이 안되는 통통이는 그저 궁금합니다.
선업튀에서 아직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통통이입니다.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극중 이클립스의 노래들이 음반으로도 나오고 해서 음원저작권료 수입이 있을텐데요,
이것도 선재에게 돌아갈까요?
아니면 실존하는 그룹이 아니니까 드라마 제작사가 갖게 되나요?
물론 계약서에 내용이 있겠지만 계약서를 확인할 능력이 안되는 통통이는 그저 궁금합니다.
제가 알기론 저작권료는 가수가 아닌 작사 작곡가한테 가는거르고 한던데요
제가 알기론 저작권료는 가수가 아닌 작사 작곡가한테 가는거라고 한던데요
실제 작사 작곡가 한테 가죠
이클립스가 실재 하든말든요
음원 부르는 가수 거의 없죠
그래서 아이돌들은 행사 하고 돈벌고요
아, 노래 부르는 가수에게는 저작권료 거의 없는거에요?
전 몰랐어요. 궁금증이 플렸습니다. 고맙습니다.
계약에 따라 다르지만...통상적으로..
다운로드/스트리밍의 경우..
가수는 6.25~6.5% 정도 배분됩니다..
음반제작 기획자:50%
음원플랫폼:30%
저작권자(작곡,작사.편집):11%
가수:6.5%
원글님, 찌찌뽕~
저도 매일 이클립스 노래 무한반복 듣고 있어서
이 부분 궁금했어요.
변우석배우 진짜 슈퍼스타 돼서
류선재처럼 좋은 집에서 비싼과일 실컷 먹으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가수는 가창 실연권자로서 6.5%를 받아요
근데 가수의 경우는 자기소속사랑 수익 분배 계약을 하잖아요.
7:3, 5:5 이런식으로요
저작권분배율 중에 제작자 수익이 제일 높은 비중이다보니
가수는 소속사를 통해서 받는게 더 커요
근데 드라마 OST는 어떤식으로 계약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일반 노래와 다르게 OST는 드라마 제작사로 저작권 수입이 들어가지 않나요?
실연료 6.5% 중에 주실연자인 가수와 부실연자인 연주자들이 6:4로 나눠가져요
선재 뿐만 아니라 이클립스 멤버들이 다 같이 나누겠어요
보통 가수의 경우는 소속사가 가수랑 7:3, 5:5 이렇게 수익분배계약을 하잖아요.
그래서 소속사가 받은 제작사 수익 중에 30%이상은 가수한테 또 가요. 이게 실연료보다 훨씬 크거든요
근데 OST의 경우는 이 부분은 어떻게 계약하는지 모르겠네요.
실연료 6.5% 중에 주실연자인 가수와 부실연자인 연주자들이 6:4로 나눠가져요
선재 뿐만 아니라 이클립스 멤버들이 다 같이 나누겠어요
보통 가수의 경우는 소속사가 가수랑 7:3, 5:5 이렇게 수익분배계약을 하잖아요.
그래서 소속사가 받은 제작자 수익 중에 30%이상은 가수한테 또 가요. 이게 실연료보다 훨씬 크거든요
근데 OST의 경우는 제작자 수익을 드라마제작사, OST제작사, 투자사들이 수익분배계약을 할텐데
실연자인 가수한테도 이걸 나누는지는 모르겠네요.
정승환 팬이 말하길 '너였으면'이 엄청 히트했지만 OST라 가수는 버는게 없다고 했어요 대신 인지도가 크게 올라 이득이래요
가수는 받는게 거의 없어요. 그래서 작사라도 이름 얹으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