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성세대로서 저 출산 이해돼요.

... 조회수 : 3,403
작성일 : 2024-05-30 11:15:49

세상은 다 연결되어 있어서 
경제적 문제 하나로 저출산의 원인은 아니죠. 

경제적 문제 -> 자신 이외 타인을 돌볼 여유가 없는 것 -> 비혼 / 1인 가구 증가 -> 딩크족 증가 -> 출산과 육아에 집중못할 거란 예상으로 꿈도 못꿈 -> 책임지지 못하고 잘 키우지 못할거 같아! 이럴바엔 안낳는다 -> 약간의 죄책감 생김 -> 사회적 문제로서 수면위에 올려 죄책감을 나눠가짐! 공감 받음 -> 공감한 이들끼리 저출산 타당 동의 -> 계속 저출산 -> 인구 감소로 경제적 문제 가중 

아이 낳지 않는다고 뭐라 할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어요.

나라를 이모냥으로 만들어 놓은 어른들이 젊은 세대들에게 미안해해야 할 판. 

솔직히 다들 MZ세대 욕하는데 
경제가 어려울 수록 가정교육하고 주변을 돌아볼 시간이 없죠. 
아이들은 방치됩니다. 

다 어른들 잘못 같네요. 

점점 더 이럴거에요. 게다가 인터넷 강국임. 

IP : 220.117.xxx.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24.5.30 11:17 AM (121.168.xxx.40)

    222222222222222222222222

  • 2. 그쵸
    '24.5.30 11:19 AM (175.120.xxx.173)

    욕하긴요...

    미안하고 안쓰럽죠.

  • 3. 요즘 추세가
    '24.5.30 11:19 AM (211.234.xxx.105)

    저출산의 이면…
    "태어나는 아이 중 절반은 고소득층 자녀"
    -https://m.yna.co.kr/view/AKR20240222050100005

  • 4. ㅇㅇ
    '24.5.30 11:21 AM (121.161.xxx.152)

    아이구.. 옛날에 배 곯고 전쟁통에도 애는 낳았어요.
    그냥 애가 사치재가 되서 안 낳는거에요.
    인간들이 또 애가 필요하면 낳겠죠.
    뭘 또 미안하고 어쩌고...

  • 5. 이해야가죠.
    '24.5.30 11:22 AM (211.218.xxx.194)

    근데 그 어른들이 나라를 이렇게 만들어 놓았다고 하기엔...
    없는데서 많이 노력해서 먹고살게는 해놓은거죠.
    그전에 모양생각해보면, 지금이 이렇게 만들어 놓았다고 할 지경은 아님.
    70년전에 남은 조각까지 아주 잘근잘근 박살이 난 나라였음.
    그전에 30년은 외세에 도륙당하고.

  • 6. ...
    '24.5.30 11:24 AM (211.218.xxx.194)

    고소득층 이라고 갈라치기 하는 기사있지만.
    생각해보면 그 고소득층이 서울 빌딩건물주 아니잖아요.
    거기서 고소득층이란사람들이 맞벌이부부 정도가 대부분일거고

    재벌집에 시집간 김희선도 애하나만 낳았어요.
    이재용도 애 둘이고.

  • 7. 121.161
    '24.5.30 11:24 AM (211.234.xxx.105)

    필요가 아니라
    같이 고생 하니까 안 낳는거죠.

    그리그 그 시대엔 피임도 힘들었잖아요?

  • 8. ...
    '24.5.30 11:25 AM (211.218.xxx.194)

    동네 애둘 있는집이 뭐 그렇게 대단한 고소득이던가요.
    대치동에서야 애둘있으면 적어도 의사겠지만.
    지방광역시만 가도 평범 외벌이 애둘있는 집 꽤있습니다.

  • 9. 저희동네 아이다섯
    '24.5.30 11:26 AM (211.234.xxx.105)

    인 집이 가장 많다던데
    아버지가 유명 입시 강사랍니다.

    아이엄마 본적 있는데 아가씨인줄..
    당연히 집에 일해주시는 아주머니도 있겠죠

  • 10. 아구구
    '24.5.30 11:26 AM (121.131.xxx.62)

    40대후반 중고딩 두 아이를 키우는 저도 아이들에게 결혼은 하던지말던지, 애는 안낳는것도 추천한다라고 했어요. 맞벌이, 육아, 명절, 이런거 없이 그냥 인생 즐기며 살게 하고 싶어요. 손주 못보면 어때요.

  • 11.
    '24.5.30 11:26 AM (211.36.xxx.234)

    우리나라 물가대비 평균 소득을 보면요..
    아이 낳으면 바로 빚입니다..
    빚으로 집 사고 대출 갚고 그게 평생인데요…
    왜 기업들은 급여를 올려주지 않고..
    물가는 더 오르는데 사람이 살수가 없어요..
    그러니 낳을수도 없죠 ㅠㅠ

  • 12. .....
    '24.5.30 11:27 A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재산이 많거나, 특출난 유전자가 있거나

    그렇지 않으면 비혼이 답.

  • 13. ....
    '24.5.30 11:27 AM (211.218.xxx.194)

    농업시대엔
    애 열살만 되도 김매고, 모내기 했습니다.
    애가 쓸모가 있어서 낳았고,
    지금은 애가 키우기 힘든데 쓸모가 없어서 안낳는것도 있어요.
    한둘쯤 죽어서 많이 낳는게 아니라, 영아사망율도 줄었고.

    이건 우리나라mz이기적이다..소리아니고, 전세계적 공통적인 출산율 저하이야기.

  • 14. ..
    '24.5.30 11:28 AM (203.236.xxx.48)

    옛날엔 동물적본능으로 뭘 모르니까 낳은거죠. 농경사회의 잔재도 한몫하겠고. 지금 알만큼 아는 사람들이 애 낳고 싶겠나요.

  • 15. ...
    '24.5.30 11:28 AM (220.117.xxx.2)

    더 솔직히 말해볼까요?
    결혼지옥, 금쪽이, 새로고침, 나는솔로 등의
    프로그램들

    결혼 장려 아니고
    결혼 하지 마라, 아이 낳지 마라 장려하는 프로그램 아닌가요?

    게다가 고딩엄빠도 마음에 안들고요.
    뭔가 젠더감성과 안맞아요.

    장려하는 방송까진 아니지만
    극단적으로 몰고가는 방송은 안했으면 해요.

  • 16. gma
    '24.5.30 11:29 AM (218.155.xxx.188)

    글쎄요.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죄책감? 태어나지도 않은 애에게 그런 마음이 들까요?

    그냥 개인화, 자기 자신이 제일 중요한 시대가 된 겁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자기가 제일 소중하고 자기가 누려야 하는 걸 얻는 게,그걸 최고로 치니까요.
    애가 사치재가 아니라 애는 부담스런 존재가 된 겁니다. 자기 인생에 걸리적거리는.

  • 17. 손주?
    '24.5.30 11:29 AM (211.218.xxx.194)

    누가 손주보자고 출산율 걱정합니까.
    남들이 애 잘낳고 있을땐 우리애는 애안낳고 편하게 살면되는데
    요즘은 자녀 비혼이야기하시는 분들은
    자녀들 외국가서 취업정도는 하고 살게
    해주면서 비혼 권장하시는걸까요.

  • 18.
    '24.5.30 11:32 AM (125.178.xxx.88)

    솔직히 문재인정부때가 마지막기회였어요 근데
    그때 집값엄청 오르고 모든게다끝남

  • 19. ...
    '24.5.30 11:32 AM (220.117.xxx.2)

    gma님

    죄책감은 사회적 죄책감이요.

    그렇게 몰고 가고 있긴 하잖아요.

    조건이 갖추어지면 아이 낳아라. 나라에서 뭐뭐 해줄게.

    마치 낳아야하는데 니들이 힘들면 도와줄게가 되니까

    안낳는게 문제인가? 생각하게 만들어요.

  • 20. ...
    '24.5.30 11:32 A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옛날에 전쟁통에도 색스하고 애낳았단게 더 이해안감.

  • 21. 저는
    '24.5.30 11:35 AM (211.217.xxx.233)

    초등학생 사교육비가 200만원이라는 소리 들으면 '어떻게 애 낳고 살아?' 이런 소리가
    저절로 나와요.
    맞벌이 직장인 부부 경우라도 200만원이라니, ㅠㅠㅠ
    사교육안하고 살 수 없나요?

  • 22. 어른들이
    '24.5.30 11:35 AM (118.235.xxx.50)

    이정도 세운 나라죠. 아니면 저 아프리카 처럼 애6명 낳으며
    애들도 살겁니다

  • 23. 솔직히
    '24.5.30 11:36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부모들이 잘못한건 없죠
    죽어라 노력해서 더 잘살게 만들어 놨는데
    우린 이상한 평등주의 같은게 있잖아요?
    줄세워서 1등 만들기 위해 아이들 잡는 세상을 만들어 놓고
    학교우위 직업우위 결혼재산 우위
    별걸 다 따지는 세상을 만든걸 반성해야죠
    사실 지지리 가난해서
    둘이 죽어라 일하고 살았어도
    그 세월들이 고통인줄도 모르고
    맨땅에 헤딩 하면서 둘이 뭔가를 참 열심히 만들면서
    행복했었는데요
    그걸 가르쳐준게 아니라
    무조건 뭐든 1등 아니면 안되는 것처럼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지 못하고
    행복하지 않은 아이들이
    자기 자식에게 그 불행을 물려주기 싫어진 거죠

  • 24. 와우
    '24.5.30 11:36 AM (211.36.xxx.83)

    속시원하게 적어주셨네요 짱!
    특히 사회적 문제로 부각시켜 죄책감 공유한단 말씀에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 25. 지금
    '24.5.30 11:39 AM (116.125.xxx.12)

    살아있는 젊은애들도 관리안해주는데
    낳으라는건 웃기죠

  • 26. ....
    '24.5.30 11:40 AM (211.218.xxx.194)

    죄책감은 사치죠.
    지금 노인들이야 현 3040 이 연금으로 밀어준다 치고.
    현 3040은 부자망해도 3년은 간다는 식으로 간다 치고.
    인구도 없고 돈도 없을때 현 1020이 노인인 시대는 어떨지 위기감이 들죠.

    곧 50인 나야 그전에 죽겠고.

  • 27. ....
    '24.5.30 11:41 AM (211.218.xxx.194)

    언제까지 관리를 해줄 사람이 있을지...
    현 젊은 애들이 5060 일때 80.90이 관리해줄까요?

  • 28. ...
    '24.5.30 11:43 AM (220.117.xxx.2)

    보통
    미래를 위해 내가 투자할 것이 있으면 (후 세대에 물려줄 지적 자산, 자원, 국가 등)
    지금 부족하고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참고 기다리게 되거든요. 이타적으로 행동하고요.

    그런데, 현재 세태가 나 자신 이후 세대가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나'는 치열하게 살고 즐기자 주의라
    더 극단적이고 더 경쟁적이고 더 이기적입니다.

    에라이, 나만 잘살면 돼! 가 늘어나고 있어서
    결국 피해는 고스란히 미래의 여러가지 짐을 지어야하는 아이들에게 가는 구조에요.

  • 29. 구굴
    '24.5.30 11:46 AM (103.241.xxx.70)

    요즘 세대는 결혼에 대한 환상이 없잖아요
    결혼 이후 시집 스트레스 노후대비스트르세
    양가봉양 스트레스 자식부양 스트레스 본인이 제일 중요하다고교육받고 컸고
    서영화와 경쟁이 기본인 십대시절 보내고 성인되서 이제 좀 살만한데 결혼? 왜? 굳히? 나보다 더 나은 상대가 아니면 결혼하는건 너무 손해인데? 이런거 엄청 강하죠

  • 30. 사실
    '24.5.30 11:47 AM (118.235.xxx.125)

    지금 제일 문제는 현재 20대 이하 아이들이죠 걔네들이 이 노인인구를 어떻게 받칠지 모르겠네요 지금 30대 이후야 어찌 어찌 굴러 가겠지만요

  • 31. ..........
    '24.5.30 11:51 AM (175.194.xxx.184)

    한국사람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돈"이라네요.
    다른 나라들이 첫번째로 "가족'을 꼽은 것과는 다르게 "가족"은 3번째에 있대요.

    돈이라는 가치가 그렇게 중요하면 자식을 낳는건 최악의 선택이죠.
    저희집만 해도 외동아이 하나 키우는데
    부부 둘이 쓰는돈보다 자식 하나한테 드는 돈이 더 많더라고요.

    거기에 우리나라 정서상 대학 졸업때까지 학비, 생활비 지원은 기본이요,
    결혼해서 독립해나갈때 자산 나눠서 애 한몫 떼어줘야죠.

    돈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드는 시간적, 정신적 희생은 또 어떻고요.
    자식을 낳기 전에는 나를 위한 나로 살 수 있지만
    자식을 낳고 나면 자식이 항상 내 앞에 떠오르는건 어쩔수 없더라고요

  • 32. ..........
    '24.5.30 11:53 AM (175.194.xxx.184)

    제 친구가 초중 다니는 자식이 3명인데
    지금은 중산층으로 잘 살고 있는데
    노후가 두렵다고 해요.
    방 4칸짜리 큰 아파트 살아도 집이 비좁다 하고요

    아이들 다 대학보내고, 결혼시키려면 이 집 팔아 보태주고 20평 이하 전세들어가 살거라 해요.

  • 33. 뭐거 어른들
    '24.5.30 11:55 AM (119.71.xxx.160)

    잘못인가요?
    출산율 떨어지는 건
    위 댓글님처럼 돈 때문이죠
    돈이면 뭐든 다한다는 자본주의적 가치관 때문에
    돈 많이 드는 아이는 안 낳는거죠
    게다가 키우기도 힘들고요
    어른들은 애 낳고 열심히 키운 세대예요

  • 34. 진짜
    '24.5.30 11:57 A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고생스러운게 무엇인지 몰라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저만해도 직장다니지만...내가 늙어서 돈없다면 남의집 가정부, 애라도 봐줘야겠단 계획은 있는데.
    폐지주우러 다니지는 않을 계획이.
    나라에서 연금도 못준다 할때 걱정이 안되는건가.

  • 35. ....
    '24.5.30 12:24 PM (61.77.xxx.193)

    솔직히 문재인정부때가 마지막기회였어요 근데
    그때 집값엄청 오르고 모든게다끝남222222
    출산율 1.0...그때가 골든타임이었는데 완전히 망함

  • 36. ...
    '24.5.30 12:29 PM (223.62.xxx.51)

    솔직히 문재인정부때가 마지막기회였어요 근데
    그때 집값엄청 오르고 모든게다끝남222222
    출산율 1.0...그때가 골든타임이었는데 완전히 망함

    33333333

  • 37. 애를
    '24.5.30 12:40 PM (112.164.xxx.136) - 삭제된댓글

    애를 낳아서 기대를 했지요
    잘 키워서 내 노후를 부양해주겠지,
    그런 시절엔 애를 많이 낳지요, 내 노후를 부양해줄 애들이니
    커서 돈벌면 돈 보내줄 애들이니,

    이젠 안그런답니다,
    거기다 끊임없이 나한테 해내라고 요구합니다,
    그러니 애를 안낳는거지요
    내 노후도 준비하고, 애도 키워야하고
    너무 힘들잖아요
    나 아들이 애 안낳는거 찬성합니다

  • 38. ...
    '24.5.30 12:49 PM (118.235.xxx.73)

    우리 나라 사람들의 제1 가치가 돈인데 가성비 떨어지는 애를 왜 낳겠어요 그 애가 내 노후 책임져 줄 가능성이 거의 없는데

  • 39. 참나
    '24.5.30 1:08 PM (223.38.xxx.34)

    잘못인가요?
    출산율 떨어지는 건
    위 댓글님처럼 돈 때문이죠
    돈이면 뭐든 다한다는 자본주의적 가치관 때문에
    돈 많이 드는 아이는 안 낳는거죠
    게다가 키우기도 힘들고요
    어른들은 애 낳고 열심히 키운 세대예요
    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게 낳아서 열심히는 키웠는데
    돈이 최고다, 돈으로 뭐든 할 수 있다, 돈만 벌 수 있다면 뭔 짓을 해도 상관없다. 우리만 잘살면 된다 이렇게 키웠으니
    어른들 책임이죠.

  • 40. ....
    '24.5.30 1:18 PM (117.111.xxx.221)

    자꾸 죄책감 심어주는 분위기로 몰고 가는데
    애들은 꿈쩍도 안해요 내가 힘들어 죽겠는데 무슨...
    지금 노후도 간당간당 힘들어요 70 80까지 일해야 할판

  • 41. 쉽게 봅시다
    '24.5.30 2:17 PM (59.7.xxx.113)

    무주공산이 바닥났어요. 과거에는 먼저 달려가서 깃발 꽂으면 자산이든 직업이든 내것을 만들 수 있었는데요 지금은 남은 자리가 별로 없어요. 너무너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해요. 그러니 자식을 낳고 길러서 앞가림하게 만드는 기준이 너무 높아서 힘들죠.

  • 42.
    '24.5.30 3:37 PM (220.78.xxx.153)

    수도권밀집화, 학벌주의, 사교육 문제 같은 전반적인 사회문제의 바탕은 다 부모세대 부터 이어져온 배금주의로 부터 파생된거 같아요.. 어른들 고생한건 맞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가치관을 심어주진 못한거 같아요.. 배금주의적인 사회적 풍토 속에서 커온 아이들이 이기적일 확율이 훨씬 높겠고 이전 보다 잘 산다는 것의 기준이 높아진 요즘이라 더더욱 아이를 낳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 43. ....
    '24.5.30 5:56 PM (203.233.xxx.130)

    그냥 개인화, 자기 자신이 제일 중요한 시대가 된 겁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자기가 제일 소중하고 자기가 누려야 하는 걸 얻는 게,그걸 최고로 치니까요.
    애가 사치재가 아니라 애는 부담스런 존재가 된 겁니다. 자기 인생에 걸리적거리는.22222222222

    공감합니다.
    경제가 어려워서라기보다는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사고때문에 더 안낳는거 같아요
    애 낳아서 내가 쓰고 싶은거 못쓰고, 희생하는것도 싫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017 감사합니다 95 milmil.. 2024/06/03 12,739
1598016 김희영인가 하는 여자 21 질문 2024/06/03 24,104
1598015 오물풍선이라니 넘 웃겨요. 36 ㅇㅇㅇ 2024/06/03 5,228
1598014 돈이 아주 많은 집 아니면 7 2024/06/03 4,828
1598013 무선청소기는 어떤 브랜드가 좋나요? 3 .... 2024/06/03 1,104
1598012 심리상담이요.. 2 ,. 2024/06/03 673
1598011 박애주의자들은 보지마세요 ... 2024/06/03 1,516
1598010 밀양 가해자라고 검색하니까 6 ㅡㅡ 2024/06/03 4,261
1598009 KBpay 뽑기 떴어요!!!! 19 ㅇㅇ 2024/06/03 6,021
1598008 그녀가 죽였다 (인천 아동 유괴 살인 사건) 11 웹소설인줄 2024/06/03 5,114
1598007 입만열면 거짓말인 김건희 12 000 2024/06/03 4,067
1598006  18,000년전 강아지 화석이 발견됐는데 2 .... 2024/06/03 4,748
1598005 민사소송에서 진정서 제출하면 3 ㅇㅇ 2024/06/03 743
1598004 수선실이야기 9 옷수선나라 2024/06/03 2,915
1598003 갱년기인지 시도때도없이 눈물이 나요 5 Kiwigi.. 2024/06/03 2,190
1598002 노래하는 수지 피아노치는 보검 6 ㅇㅇ 2024/06/03 2,967
1598001 네이버 줍줍 받으세요 7 ..... 2024/06/03 2,404
1598000 수면제 먹은경우 일반적인 현상인가요? 8 ... 2024/06/03 2,528
1597999 롯데온-국민카드) 구운계란 쌉니다 2 ㅇㅇ 2024/06/03 1,076
1597998 파묘에서 봉길이가, 왜 손을 덜덜 떨었던 건 가요? 뒷북 2024/06/03 1,329
1597997 고무줄 총 쏘는 강아지 10 ㅇㅇ 2024/06/03 1,782
1597996 책 구경하세요 2 그냥 2024/06/03 1,076
1597995 이런 얘기 자랑인가요? 33 질문 2024/06/03 15,374
1597994 입대 예정 아들 깔창 추천 부탁드려요 13 코코2014.. 2024/06/03 1,224
1597993 쥐젖떼고 듀오덤 붙였는데 며칠 두나요 1 얼마나 2024/06/03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