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안낳는다 이기적이다 욕하지마세요

... 조회수 : 3,651
작성일 : 2024-05-30 10:35:04

애안낳는다 이기적이다 뭐라하지마세요.

82야 연령대도 있고, 부자들이 넘쳐나는 곳이지만요

현실은, 20~30대 청년들

가난한집에서 태어나 부모 노후 안되어있거나, 집한칸 정도 있어도 생활비 부족해 지원해줘야 하는데 평균수명이 늘어 30-40년은 부모 돌봐야 해요.

열심히 살아왔어도 중소기업에서 월급 200-300만원대 받는 사람이 대부분이구요.

20년전 대졸 초봉도 월 200만원, 지금은 250만원해요.

20년동안 물가상승률은요? 이렇게 사람 노동력값이 안오르는 나라가 없어요

게다가 고용이 안정적이나 한가요? 상위 몇프로 안에 드는 기업 빼고는

거의 계약직, 파견직이에요. 언제 백수될지 몰라요.

인간으로서 최소한 사치재도 아닌, 먹거리는 제대로 먹고 살아야 하는데

월급 저거 받아선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살아요.

고기 비싼시절엔, 야채라도 풍족히 먹고 살았죠. 지금은 야채,과일도 사치품이 되었어요

인스턴트 음식들도 너무나 비싸요.

식품값 오르는것에 비해 인간의 인건비, 사람의 노동력값은 오히려 더 떨어지고 있어요.

먹는것조차 벌벌떨며 계산하며 사먹어야해요.

집사는건 쳐다도못보고 내집한칸 없이 전전하는데,

임대아파트 들어가긴 하늘의 별따기....장애인, 3인이상 다자녀 이런거 아님 서울,경기권에

임대아파트 못들어가구요. 만39세 미만은 10평도 안되는 청년주택 들어갈수 있지만, 나이차면 나가야해요. 나이차면 나가야하는 작은 임대아파트 살면서 아이낳을 생각 못해요. 지방은 일자리가 없어 한달벌어 한달먹고 살아야 하는 사람은 지방못가요. 그나마 빌라전세 살던 젊은이들이 많았는데, 빌라사기가 너무많아 빌라도 무서워서 못살아요.

 

내 몸뚱이 누일 집한칸 안정적이고 먹는것만 제대로 먹고살아도 이렇게 출산율 안떨어져요.

며칠전 결혼식 갔다 왔는데 남자는 공무원, 여자는 계약직이지만 공무원임대아파트 나오고 하니 둘다 수입은 많지 않지만 자녀계획 두명이라고 당당히 말하더군요. 그러나, 이 부부만큼도 못한 젊은이들이 대부분이라구요. 

대체 이런 젊은이들이 많은데 어찌 애를 낳으라는건가요?

 

IP : 59.15.xxx.11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24.5.30 10:38 AM (211.251.xxx.49)

    우리나라 큰일 입니다.
    애기를 안 낳으니 나라가 소멸되든지 통폐합 되든지
    외국인들이 대거 들어오면 총기 허가 국가 되든지.

  • 2. 채해병이나
    '24.5.30 10:39 AM (1.238.xxx.160) - 삭제된댓글

    이번에 얼차려 받고 사망한 훈련병 보니 일은 시키고 사망해도 책임지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이런데 누가 애를 낳고 싶겠어요?
    힘없고 빽없으면 각자도생 해야하는 세상인데

  • 3. ㅡㅡ
    '24.5.30 10:39 AM (223.38.xxx.216)

    벌이는 빤한데 삶이 너무 불안함
    조금이라 삐끗하면 바닥으로 추락
    이런 환경에 자녀를 낳으라고?

  • 4. 마저요
    '24.5.30 10:39 AM (59.6.xxx.211)

    지들 등 따숩고 배부른 것들이 애들 서너명 낳으면 되요.
    가난한 젊은이들은 본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세상이에요.
    집값은 자꾸 오르죠
    월급은 제자리
    물가도 천정부지….

  • 5. 고 채해병이나
    '24.5.30 10:39 AM (1.238.xxx.160)

    이번에 얼차려 받고 사망한 훈련병 보니 일은 시키고 사망해도 책임지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이런데 누가 애를 낳고 싶겠어요?
    힘없고 빽없으면 각자도생 해야하는 세상인데

  • 6. ....
    '24.5.30 10:39 AM (211.218.xxx.194)

    이기적이라고 안해요.
    한명한명 붙잡고 그러는거 아니고.

    근데 원래...어떤 경향이 있으면 싸잡는거에요.

    경상도는 어떻고.
    전라도는 어떻고,
    의사는 어떻고,
    교사는 어떻고.

    다들 자기사정이 있어도 싸잡히는거에요.

    만일 그 내몸뚱이 누일 집한칸이 20평 수도권아파트는 되어야되고..그러면...누가 구제해주기 힘들죠.
    강원도 빌라에서도 애를 낳고 키우는 사람이랑 형평성이 맞게 해줄려면...

  • 7. ...
    '24.5.30 10:40 AM (211.234.xxx.174)

    그런 청년이야 이해하지만
    여기에서 나 돈많다 세금 엄청 많이낸다
    그러니 딩크인거 욕하지마라
    이러면 뭐 어쩌라고? 싶어요
    솔직히 돈많은데 애 안낳는건
    자기 편하려고 하는거잖아요
    이기적인거 맞지
    솔직히 얌체같고 없어보여요

  • 8. 반대
    '24.5.30 10:40 AM (175.193.xxx.206)

    아기를 안낳는다고 욕하지도 않지만 없는 형편에 대책없이 아이 낳는다고 뭐라하지는 않아요. 그저 이 힘든시기에 낳아주니 고맙고 반갑네요.

  • 9. .......
    '24.5.30 10:41 AM (198.16.xxx.28) - 삭제된댓글

    집있으면 낳는다. 다 헛소리에요. 집있어도 안낳고 서로 안낳길 바라고 있거든요.
    애 낳아 기르는 사람들 뒤에서 욕하고 저주하고 온갖 증오 악플 다는게 일상
    누구좋으라고 그동안 우리세대 괴롭힌 윗세대 늬들도 당해봐 이거라서
    답없어요.
    그냥 한번 싹 망하고 나라 망해서 아르헨티나 처럼 다 길바닥에 나앉는 수준까지 갈거에요.

  • 10. ........
    '24.5.30 10:41 AM (198.16.xxx.28)

    집있으면 낳는다. 다 헛소리에요. 집있어도 안낳고 서로 안낳길 바라고 있거든요.
    애 낳아 기르는 사람들 뒤에서 욕하고 저주하고 온갖 증오 악플 다는게 일상
    누구좋으라고 그동안 우리세대 괴롭힌 윗세대 늬들도 당해봐 이거라서
    답없어요.
    그냥 한번 싹 망하고 아르헨티나 처럼 다 길바닥에 나앉는 수준까지 갈거에요.

  • 11. ....
    '24.5.30 10:41 AM (211.218.xxx.194)

    있어요.
    돈이 많아서 많이 낳나보다.
    애가 부의 상징이다.
    애셋집은 부잣집이다. (진짜 돈많은 사람에겐 덕담. 평범한 사람에겐...은근한 욕)

  • 12. ...
    '24.5.30 10:42 AM (39.7.xxx.166)

    저 성인자녀 둘 있는 사람입니다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이세요

  • 13. 기저귀회사처럼
    '24.5.30 10:42 AM (175.193.xxx.206)

    내가 하고 있는 직업이 아이들이 사라지고 젊은 사람들이 사라지고 고령자들만 낳아도 유지되는지 생각해보면 심각하긴 해요.

  • 14. 어휴
    '24.5.30 10:43 A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어제는 200으로 마라탕 사먹고 부모 여행보내주고
    충분히 산다더니..
    오늘은 못산다고 징징...
    어느장단에 맞춰야 하는지

  • 15. 어휴..
    '24.5.30 10:44 AM (121.161.xxx.152)

    대문글에는 200으로 마라탕 사먹고 부모 여행보내주고
    충분히 산다더니..
    오늘은 못산다고 징징...
    어느장단에 맞춰야 하는지

  • 16. ...
    '24.5.30 10:46 AM (211.218.xxx.194)

    갈등구조죠.
    애안낳은 사람은 애낳은사람들은 속편한 이찍이다..
    애낳은 사람은 애안낳은 사람 이기적이다.

    근데, 대책은 있어야죠.
    내가 노후에 우리나라 인구구조를 생각해보면.
    1. 걱정할거 없다. ai가 해결해준다.
    2. 난 돈많아서 해결가능할정도 수준이다.
    3. 난 그냥 가라앉는 타이타닉호에 타고 있고 뭘 할 노력을 하고싶진 않다.
    4. 여기서 벌다가 적당한때에 돈싸들고 다른나라가서 그나라 복지 누릴거다.
    계획은 있어야죠.

  • 17. ....
    '24.5.30 10:51 AM (211.220.xxx.6)

    원글 말도 맞기는 하지만,
    원글 같은 사람은 세상탓 이런거 하면 안됩니다.
    님말처럼 살기 힘든 세상에 안낳겠다. 비난하지말라고 해놓고
    살기 힘들다고 세상을 비난하면 그것도 안되죠.
    그냥 지금에 만족하고 세상 비난하지말고 애 낳지 말고 살아요.

  • 18. 욕 안합니다
    '24.5.30 10:51 AM (112.158.xxx.15)

    욕하는 커뮤니에 가서 말씀하세요
    여긴 딩크도 와 독신이 아주 많은 곳

  • 19. ,,,
    '24.5.30 10:51 AM (118.235.xxx.240)

    결혼도 안 하고 애도 안 낳는 세상이 이렇게나 빨리 올 줄 몰랐네요

  • 20. 불공정 몰상식
    '24.5.30 10:52 AM (175.195.xxx.54)

    초부자들만 위한 나라
    당장 집값 하락 막으려고 금리 안올려서 물가 쳐오르는거 보세요
    개돼지로 살 바에 안낳는게 현명한거죠

  • 21. 이것도 생존본능
    '24.5.30 10:53 AM (211.234.xxx.227) - 삭제된댓글

    똑똑해서 안 낳는거랍니다.
    (어느 학자 방송 보니)

    나도 먹고 살기 힘든세상
    애를 낳으면 더 힘들어 진다는걸 예측해서 안 낳는거래요

  • 22. 이것도 생존본능
    '24.5.30 10:54 AM (211.234.xxx.227)

    똑똑해서 안 낳는거랍니다.
    (어느 학자 방송 보니)

    나도 먹고 살기 힘든세상
    애를 낳으면 더 힘들어 진다는걸 예측해서 안 낳는거래요.

    우리나라 사람들 학력수준 높고 똑똑해서 그 점을 잘 알고 있대요.

  • 23. ㄹㄹ
    '24.5.30 10:56 AM (121.161.xxx.152)

    한국사람 똑똑해서 알아서 잘 살겠죠.
    앞으로 예측도 잘할테니
    출산율 걱정 하지 마세요 ㅎ

  • 24. ???
    '24.5.30 10:57 AM (211.218.xxx.194)

    똑똑하다는거 듣기좋으라고 하는소리죠.
    아니 20년간 안힘든데
    30년후엔 나라가 이민자로 우글거리는 세상되는건 왜 생각 안할까요.

  • 25.
    '24.5.30 10:57 AM (220.78.xxx.153)

    공감해요.
    물가는 치솟는데 최저시급 올리기도 너무 힘든 나라..
    조사결과 출산가구의 90%가 고소득가구라고 나왔구요.
    고소득이면서 딩크는 극히 소수예요.
    아무리 세계적인 추세라지만 우리나라 정책이나 사회적인 인식, 환경 여러가지 요인으로 저출산이 더욱 가속화되는 것 같아요.
    정부가 저 모양이니 더 답답힐 뿐입니다.

  • 26. 돈 때문이 아닌데
    '24.5.30 10:58 AM (175.223.xxx.79)

    우리애들 돈 걱정없는데 비혼 원해요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 먼나서 어쩔수없이 결혼한다해도 자식 만큼은 결사 반대
    현실은 아무 생각 없는 사람들이 둘셋넷 낳고
    많이 배운 사람들이 무자식이거나 하나 정도이던데

  • 27. 고소득
    '24.5.30 10:59 AM (211.218.xxx.194)

    고소득에 딩크는 소수인지 몰라도,
    고소득 맞벌이만 그럴거고요.
    고소득에 애 낳는 사람도 대다수가 외동일겁니다.

  • 28. ...
    '24.5.30 10:59 AM (223.62.xxx.105)

    덕분에 파키스탄 인도 방글라데시에서 온 외노자들이 그 빈자리를 차지할겁니다
    앞으로 밤에 외출 하는 건 꿈 같은 이야기가 되겠죠

  • 29. ..
    '24.5.30 11:03 AM (211.114.xxx.53)

    1. 가부장제도 붕괴: 남성이 가부장이 되길 원하지 않음. 경단 여성의 소득 감소, 반반 데이트, 반반 결혼, 반반 생활비 일상화.
    2. 물신주의 가치관: 행복, 사랑, 헌신, 가족 같은 기존 가치는 평가 절하
    3. 반PC주의: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은 낡은 생각
    4. 젠더 갈등: 남, 여 모두 서로를 겁내고 타자화 하는 중
    5. 유교적 사회: 다른 사람의 눈이 중요함. 애를 낳으면 사회적 기준으로 이 정도는 해줄 수 있어야 함.
    이런 사회에서 결혼을 하겠다 마음 먹는 것도 신기하죠. 거기에 아이를 낳겠다?
    절반에 절반의 비율일 거 같아요.
    우리가 그렇게 만든 거죠. 기성세대가.
    여자는 여자대로 남자는 남자대로 어디 가서 절대 손해 보지 말아라 하며 가르쳤잖아요. 착하게 살자.. 헌신.. 이런 키워드 어디서도 안 통하구요. 필요한 건 그저 돈이라고 선물도 돈, 마음도 돈, 노후에도 돈만 있으면 다 될 것 같은 사회적 분위기, 재산으로 사람 등급 메기고.. 남 눈이 중요하니 결혼 시킨 자녀들 때때로 와서 효도해줘야 하고.

  • 30. 진순이
    '24.5.30 11:04 AM (118.235.xxx.96)

    애기를 안낳는가정보다 비혼이 더 많은듯 해요
    4ㆍ50대들이 일을 오래도록 해야지요
    그래야 재산 물려줄것도 있지요
    어쨋든 5ㆍ60대들 계속 일을해야하고
    6ㆍ70대분들도 일해야겠죠

  • 31. 제7공화국
    '24.5.30 11:04 AM (175.195.xxx.54)

    조국혁신당 제7공화국.. 복지는 "국민의 권리"
    양평고속도로로 김건희 일가가 돈방석에 앉게 됐다는데
    문재인때 선진국 맛만보고 완전 나락으로 추락하고 있네요
    https://www.lawlead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33

  • 32. 211.144
    '24.5.30 11:09 AM (220.78.xxx.153)

    공감합니다. 돈만 밝히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팽배해요.
    아이들도 서로 어느 아파트에 사는지로 서로 비교하고
    개근하면 거지라고 놀리고..
    그런 환경에 젖어 큰 애들이 돈이 없는데도 출산하고 싶을까요..

  • 33. 안하죠
    '24.5.30 11:09 AM (39.7.xxx.115)

    많이 낳은 사람들 애국하려고 낳은거 아니잖아요
    본능에 충실하고 그냥 낳은거지
    저 하나 키우는데도 힘들어요 돈도 품도 많이 들고

  • 34. 누가
    '24.5.30 11:13 AM (211.234.xxx.54)

    뭐라그랬나요 요샌 아들있는집도 결혼채근 안해요
    젊은애들 숱하게 죽어도 그저 돈돈, 지들 밥그릇 뺏길끼만 걱정하는
    인간들 천진데 애낳아 노예만들일 있나요
    짜피 주위 신혼이나 젊은 부부들도 애 안낳는데요 뭐
    길거리에 개모차만 많아요

  • 35. ㅇㅇ
    '24.5.30 11:15 AM (121.161.xxx.152)

    요새는 애만 낳아도
    본의 아니게 애국자죠.
    적어도 나라 망하게 일조는 않했으니

  • 36. 나옹
    '24.5.30 11:21 AM (223.62.xxx.131)

    게약직 차별을 철폐해아 합니다.
    2년 계약직하면 무조건 정규직 되게 해야해요.
    정규직이 무슨 벼슬이랍니까.
    젊은이들에게 희망이 있어야죠.

  • 37. 요즘 추세
    '24.5.30 11:22 AM (211.234.xxx.105)

    저출산의 이면…
    "태어나는 아이 중 절반은 고소득층 자녀" -https://m.yna.co.kr/view/AKR20240222050100005

  • 38. ..
    '24.5.30 11:32 AM (175.195.xxx.54)

    위에 기사보니 저출산이면 열에 한명만 저소득층에서 태어난다는데
    개돼지 노예를 안낳아줘서 어쩐대요?

  • 39. ...
    '24.5.30 11:32 AM (116.32.xxx.100)

    한은 보고서에서도 집값이 2017년수준으로 돌아가야 출산율이 회복된다잖아요
    솔직히 지금 집값에서 집 장만하기도 허리가 휘는데 거기다가 애까지 어떻게.
    애한테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데요

  • 40. 선플
    '24.5.30 11:43 AM (182.226.xxx.161)

    누가 욕하겠어요.. 돈있는 사람만 아이 낳는다고 하잖아요.. 여기서도 결혼시킬때 가난한 집안은 거의 범죄자 취급인데요.. 무서운 세상이에요..

  • 41. ...
    '24.5.30 11:44 AM (112.168.xxx.69) - 삭제된댓글

    힘들게 맞벌이하고 애 낳아서 시터비 학원비 수억들여 애 키워 놨는데 아들이라고 군대 보내야 해요. 그놈의 군대 보내는 것도 경쟁해야 제때 보낼 수 있다는데 저출산인 거 맞습니까?

    보내기 싫은 군대 경쟁까지 해가면서 보내 놨더니 얼차려 시키다가 죽고 수류탄 훈련받다 죽고. 수해 지원 나갔다가 물에 빠져 죽었는데 책임자 처벌하려했다고 대통령이 격노해서 쏙 빼돌리고. 그리고 특검도 막 거부권 행사하고.

    20대 아이들 그냥 놀러 나갔을 뿐인데 길거리에서 압사당하고 이런 나라는 아이를 키우라고 말할 자격이 없어요.

  • 42. 돈?
    '24.5.30 12:18 PM (211.218.xxx.194)

    부자아닌데 낳는 사람은 생각없이 낳는거고,
    돈없어서 안낳는 사람은 똑똑해서 안낳는거고.

    이런것도 다 본인들을 위한 프레임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478 애없이 별거 몇 달하고 5 d 2024/07/23 2,765
1607477 사람들이 저희집만 오면 자요 6 0011 2024/07/23 4,053
1607476 밤11시 아이들 간식 뭐 챙기시나요? 4 간식 2024/07/23 1,342
1607475 양문석 의원 페북글 3 2024/07/23 1,426
1607474 오십견때문에 머리 묶기도 힘드네요 8 e50 2024/07/23 1,627
1607473 반곱슬 커트단발인데 요즘날씨 관리법 문의 5 조언 2024/07/23 1,157
1607472 복숭아 글을 반대 입장에서 썼다면?? 9 ... 2024/07/23 1,752
1607471 김범수 아나운서랑 전노민씨랑 구분이 잘 안되는 나 15 이아아 2024/07/23 2,735
1607470 우리 아이 머리를 때리다가 손가락에 금간걸로 학폭 올린다는데 7 어이 2024/07/23 3,284
1607469 단어 2개 좀 알려주세요 5 도움 2024/07/23 871
1607468 1993년 여러분의인기가요 100회특집 스타총출동 3 와우 2024/07/23 1,038
1607467 키즈수영장 돈값하나요? 12 신디 2024/07/23 1,928
1607466 쿠* 와우 한 달만 쓰고 해지해도 되나요 4 쿠땡 2024/07/23 2,073
1607465 교육부 청문회 요청하는 청원 동의 부탁드려요 4 모라니 2024/07/23 490
1607464 캐나다 내에서 경유할 때 입국심사 어디서 하나요? 2 급질문 2024/07/23 586
1607463 윤은 건한테 아예 꼼짝 못하는건가요? 20 d 2024/07/23 3,868
1607462 김범수 결혼해 잘살지 않나요?? 5 ㄱㄴ 2024/07/23 5,168
1607461 척추압박골절 8 2024/07/23 1,180
1607460 낮밤이 다른 그녀의 이정은 연기 정말 꿀잼이에요 9 ... 2024/07/23 2,779
1607459 연예인 덕질은 좋은데 그 연예인 때문에 다른 사람이랑 싸울 정도.. 20 ㅁㅁ 2024/07/23 2,962
1607458 대장내시경 할 때 위내시경 해도 되나요? 7 여름비 2024/07/23 1,712
1607457 "할인분양자 입주 자격 없어" 미분양 폭탄에 .. 9 ... 2024/07/23 2,204
1607456 과거 투자 실패언급했다고 아내를 흉기로 찌른 남편.. 5 2024/07/23 1,934
1607455 la갈비 냉동 상태에서 핏물 빼도 될까요? 5 ... 2024/07/23 1,322
1607454 콜걸 + 콜검 조합은 9 2024/07/23 1,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