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 .
'24.5.30 10:38 AM
(211.251.xxx.49)
우리나라 큰일 입니다.
애기를 안 낳으니 나라가 소멸되든지 통폐합 되든지
외국인들이 대거 들어오면 총기 허가 국가 되든지.
2. 채해병이나
'24.5.30 10:39 AM
(1.238.xxx.160)
-
삭제된댓글
이번에 얼차려 받고 사망한 훈련병 보니 일은 시키고 사망해도 책임지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이런데 누가 애를 낳고 싶겠어요?
힘없고 빽없으면 각자도생 해야하는 세상인데
3. ㅡㅡ
'24.5.30 10:39 AM
(223.38.xxx.216)
벌이는 빤한데 삶이 너무 불안함
조금이라 삐끗하면 바닥으로 추락
이런 환경에 자녀를 낳으라고?
4. 마저요
'24.5.30 10:39 AM
(59.6.xxx.211)
지들 등 따숩고 배부른 것들이 애들 서너명 낳으면 되요.
가난한 젊은이들은 본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세상이에요.
집값은 자꾸 오르죠
월급은 제자리
물가도 천정부지….
5. 고 채해병이나
'24.5.30 10:39 AM
(1.238.xxx.160)
이번에 얼차려 받고 사망한 훈련병 보니 일은 시키고 사망해도 책임지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이런데 누가 애를 낳고 싶겠어요?
힘없고 빽없으면 각자도생 해야하는 세상인데
6. ....
'24.5.30 10:39 AM
(211.218.xxx.194)
이기적이라고 안해요.
한명한명 붙잡고 그러는거 아니고.
근데 원래...어떤 경향이 있으면 싸잡는거에요.
경상도는 어떻고.
전라도는 어떻고,
의사는 어떻고,
교사는 어떻고.
다들 자기사정이 있어도 싸잡히는거에요.
만일 그 내몸뚱이 누일 집한칸이 20평 수도권아파트는 되어야되고..그러면...누가 구제해주기 힘들죠.
강원도 빌라에서도 애를 낳고 키우는 사람이랑 형평성이 맞게 해줄려면...
7. ...
'24.5.30 10:40 AM
(211.234.xxx.174)
그런 청년이야 이해하지만
여기에서 나 돈많다 세금 엄청 많이낸다
그러니 딩크인거 욕하지마라
이러면 뭐 어쩌라고? 싶어요
솔직히 돈많은데 애 안낳는건
자기 편하려고 하는거잖아요
이기적인거 맞지
솔직히 얌체같고 없어보여요
8. 반대
'24.5.30 10:40 AM
(175.193.xxx.206)
아기를 안낳는다고 욕하지도 않지만 없는 형편에 대책없이 아이 낳는다고 뭐라하지는 않아요. 그저 이 힘든시기에 낳아주니 고맙고 반갑네요.
9. .......
'24.5.30 10:41 AM
(198.16.xxx.28)
-
삭제된댓글
집있으면 낳는다. 다 헛소리에요. 집있어도 안낳고 서로 안낳길 바라고 있거든요.
애 낳아 기르는 사람들 뒤에서 욕하고 저주하고 온갖 증오 악플 다는게 일상
누구좋으라고 그동안 우리세대 괴롭힌 윗세대 늬들도 당해봐 이거라서
답없어요.
그냥 한번 싹 망하고 나라 망해서 아르헨티나 처럼 다 길바닥에 나앉는 수준까지 갈거에요.
10. ........
'24.5.30 10:41 AM
(198.16.xxx.28)
집있으면 낳는다. 다 헛소리에요. 집있어도 안낳고 서로 안낳길 바라고 있거든요.
애 낳아 기르는 사람들 뒤에서 욕하고 저주하고 온갖 증오 악플 다는게 일상
누구좋으라고 그동안 우리세대 괴롭힌 윗세대 늬들도 당해봐 이거라서
답없어요.
그냥 한번 싹 망하고 아르헨티나 처럼 다 길바닥에 나앉는 수준까지 갈거에요.
11. ....
'24.5.30 10:41 AM
(211.218.xxx.194)
있어요.
돈이 많아서 많이 낳나보다.
애가 부의 상징이다.
애셋집은 부잣집이다. (진짜 돈많은 사람에겐 덕담. 평범한 사람에겐...은근한 욕)
12. ...
'24.5.30 10:42 AM
(39.7.xxx.166)
저 성인자녀 둘 있는 사람입니다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이세요
13. 기저귀회사처럼
'24.5.30 10:42 AM
(175.193.xxx.206)
내가 하고 있는 직업이 아이들이 사라지고 젊은 사람들이 사라지고 고령자들만 낳아도 유지되는지 생각해보면 심각하긴 해요.
14. 어휴
'24.5.30 10:43 A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어제는 200으로 마라탕 사먹고 부모 여행보내주고
충분히 산다더니..
오늘은 못산다고 징징...
어느장단에 맞춰야 하는지
15. 어휴..
'24.5.30 10:44 AM
(121.161.xxx.152)
대문글에는 200으로 마라탕 사먹고 부모 여행보내주고
충분히 산다더니..
오늘은 못산다고 징징...
어느장단에 맞춰야 하는지
16. ...
'24.5.30 10:46 AM
(211.218.xxx.194)
갈등구조죠.
애안낳은 사람은 애낳은사람들은 속편한 이찍이다..
애낳은 사람은 애안낳은 사람 이기적이다.
근데, 대책은 있어야죠.
내가 노후에 우리나라 인구구조를 생각해보면.
1. 걱정할거 없다. ai가 해결해준다.
2. 난 돈많아서 해결가능할정도 수준이다.
3. 난 그냥 가라앉는 타이타닉호에 타고 있고 뭘 할 노력을 하고싶진 않다.
4. 여기서 벌다가 적당한때에 돈싸들고 다른나라가서 그나라 복지 누릴거다.
계획은 있어야죠.
17. ....
'24.5.30 10:51 AM
(211.220.xxx.6)
원글 말도 맞기는 하지만,
원글 같은 사람은 세상탓 이런거 하면 안됩니다.
님말처럼 살기 힘든 세상에 안낳겠다. 비난하지말라고 해놓고
살기 힘들다고 세상을 비난하면 그것도 안되죠.
그냥 지금에 만족하고 세상 비난하지말고 애 낳지 말고 살아요.
18. 욕 안합니다
'24.5.30 10:51 AM
(112.158.xxx.15)
욕하는 커뮤니에 가서 말씀하세요
여긴 딩크도 와 독신이 아주 많은 곳
19. ,,,
'24.5.30 10:51 AM
(118.235.xxx.240)
결혼도 안 하고 애도 안 낳는 세상이 이렇게나 빨리 올 줄 몰랐네요
20. 불공정 몰상식
'24.5.30 10:52 AM
(175.195.xxx.54)
초부자들만 위한 나라
당장 집값 하락 막으려고 금리 안올려서 물가 쳐오르는거 보세요
개돼지로 살 바에 안낳는게 현명한거죠
21. 이것도 생존본능
'24.5.30 10:53 AM
(211.234.xxx.227)
-
삭제된댓글
똑똑해서 안 낳는거랍니다.
(어느 학자 방송 보니)
나도 먹고 살기 힘든세상
애를 낳으면 더 힘들어 진다는걸 예측해서 안 낳는거래요
22. 이것도 생존본능
'24.5.30 10:54 AM
(211.234.xxx.227)
똑똑해서 안 낳는거랍니다.
(어느 학자 방송 보니)
나도 먹고 살기 힘든세상
애를 낳으면 더 힘들어 진다는걸 예측해서 안 낳는거래요.
우리나라 사람들 학력수준 높고 똑똑해서 그 점을 잘 알고 있대요.
23. ㄹㄹ
'24.5.30 10:56 AM
(121.161.xxx.152)
한국사람 똑똑해서 알아서 잘 살겠죠.
앞으로 예측도 잘할테니
출산율 걱정 하지 마세요 ㅎ
24. ???
'24.5.30 10:57 AM
(211.218.xxx.194)
똑똑하다는거 듣기좋으라고 하는소리죠.
아니 20년간 안힘든데
30년후엔 나라가 이민자로 우글거리는 세상되는건 왜 생각 안할까요.
25. …
'24.5.30 10:57 AM
(220.78.xxx.153)
공감해요.
물가는 치솟는데 최저시급 올리기도 너무 힘든 나라..
조사결과 출산가구의 90%가 고소득가구라고 나왔구요.
고소득이면서 딩크는 극히 소수예요.
아무리 세계적인 추세라지만 우리나라 정책이나 사회적인 인식, 환경 여러가지 요인으로 저출산이 더욱 가속화되는 것 같아요.
정부가 저 모양이니 더 답답힐 뿐입니다.
26. 돈 때문이 아닌데
'24.5.30 10:58 AM
(175.223.xxx.79)
우리애들 돈 걱정없는데 비혼 원해요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 먼나서 어쩔수없이 결혼한다해도 자식 만큼은 결사 반대
현실은 아무 생각 없는 사람들이 둘셋넷 낳고
많이 배운 사람들이 무자식이거나 하나 정도이던데
27. 고소득
'24.5.30 10:59 AM
(211.218.xxx.194)
고소득에 딩크는 소수인지 몰라도,
고소득 맞벌이만 그럴거고요.
고소득에 애 낳는 사람도 대다수가 외동일겁니다.
28. ...
'24.5.30 10:59 AM
(223.62.xxx.105)
덕분에 파키스탄 인도 방글라데시에서 온 외노자들이 그 빈자리를 차지할겁니다
앞으로 밤에 외출 하는 건 꿈 같은 이야기가 되겠죠
29. ..
'24.5.30 11:03 AM
(211.114.xxx.53)
1. 가부장제도 붕괴: 남성이 가부장이 되길 원하지 않음. 경단 여성의 소득 감소, 반반 데이트, 반반 결혼, 반반 생활비 일상화.
2. 물신주의 가치관: 행복, 사랑, 헌신, 가족 같은 기존 가치는 평가 절하
3. 반PC주의: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은 낡은 생각
4. 젠더 갈등: 남, 여 모두 서로를 겁내고 타자화 하는 중
5. 유교적 사회: 다른 사람의 눈이 중요함. 애를 낳으면 사회적 기준으로 이 정도는 해줄 수 있어야 함.
이런 사회에서 결혼을 하겠다 마음 먹는 것도 신기하죠. 거기에 아이를 낳겠다?
절반에 절반의 비율일 거 같아요.
우리가 그렇게 만든 거죠. 기성세대가.
여자는 여자대로 남자는 남자대로 어디 가서 절대 손해 보지 말아라 하며 가르쳤잖아요. 착하게 살자.. 헌신.. 이런 키워드 어디서도 안 통하구요. 필요한 건 그저 돈이라고 선물도 돈, 마음도 돈, 노후에도 돈만 있으면 다 될 것 같은 사회적 분위기, 재산으로 사람 등급 메기고.. 남 눈이 중요하니 결혼 시킨 자녀들 때때로 와서 효도해줘야 하고.
30. 진순이
'24.5.30 11:04 AM
(118.235.xxx.96)
애기를 안낳는가정보다 비혼이 더 많은듯 해요
4ㆍ50대들이 일을 오래도록 해야지요
그래야 재산 물려줄것도 있지요
어쨋든 5ㆍ60대들 계속 일을해야하고
6ㆍ70대분들도 일해야겠죠
31. 제7공화국
'24.5.30 11:04 AM
(175.195.xxx.54)
조국혁신당 제7공화국.. 복지는 "국민의 권리"
양평고속도로로 김건희 일가가 돈방석에 앉게 됐다는데
문재인때 선진국 맛만보고 완전 나락으로 추락하고 있네요
https://www.lawlead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33
32. 211.144
'24.5.30 11:09 AM
(220.78.xxx.153)
공감합니다. 돈만 밝히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팽배해요.
아이들도 서로 어느 아파트에 사는지로 서로 비교하고
개근하면 거지라고 놀리고..
그런 환경에 젖어 큰 애들이 돈이 없는데도 출산하고 싶을까요..
33. 안하죠
'24.5.30 11:09 AM
(39.7.xxx.115)
많이 낳은 사람들 애국하려고 낳은거 아니잖아요
본능에 충실하고 그냥 낳은거지
저 하나 키우는데도 힘들어요 돈도 품도 많이 들고
34. 누가
'24.5.30 11:13 AM
(211.234.xxx.54)
뭐라그랬나요 요샌 아들있는집도 결혼채근 안해요
젊은애들 숱하게 죽어도 그저 돈돈, 지들 밥그릇 뺏길끼만 걱정하는
인간들 천진데 애낳아 노예만들일 있나요
짜피 주위 신혼이나 젊은 부부들도 애 안낳는데요 뭐
길거리에 개모차만 많아요
35. ㅇㅇ
'24.5.30 11:15 AM
(121.161.xxx.152)
요새는 애만 낳아도
본의 아니게 애국자죠.
적어도 나라 망하게 일조는 않했으니
36. 나옹
'24.5.30 11:21 AM
(223.62.xxx.131)
게약직 차별을 철폐해아 합니다.
2년 계약직하면 무조건 정규직 되게 해야해요.
정규직이 무슨 벼슬이랍니까.
젊은이들에게 희망이 있어야죠.
37. 요즘 추세
'24.5.30 11:22 AM
(211.234.xxx.105)
저출산의 이면…
"태어나는 아이 중 절반은 고소득층 자녀" -https://m.yna.co.kr/view/AKR20240222050100005
38. ..
'24.5.30 11:32 AM
(175.195.xxx.54)
위에 기사보니 저출산이면 열에 한명만 저소득층에서 태어난다는데
개돼지 노예를 안낳아줘서 어쩐대요?
39. ...
'24.5.30 11:32 AM
(116.32.xxx.100)
한은 보고서에서도 집값이 2017년수준으로 돌아가야 출산율이 회복된다잖아요
솔직히 지금 집값에서 집 장만하기도 허리가 휘는데 거기다가 애까지 어떻게.
애한테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데요
40. 선플
'24.5.30 11:43 AM
(182.226.xxx.161)
누가 욕하겠어요.. 돈있는 사람만 아이 낳는다고 하잖아요.. 여기서도 결혼시킬때 가난한 집안은 거의 범죄자 취급인데요.. 무서운 세상이에요..
41. ...
'24.5.30 11:44 AM
(112.168.xxx.69)
-
삭제된댓글
힘들게 맞벌이하고 애 낳아서 시터비 학원비 수억들여 애 키워 놨는데 아들이라고 군대 보내야 해요. 그놈의 군대 보내는 것도 경쟁해야 제때 보낼 수 있다는데 저출산인 거 맞습니까?
보내기 싫은 군대 경쟁까지 해가면서 보내 놨더니 얼차려 시키다가 죽고 수류탄 훈련받다 죽고. 수해 지원 나갔다가 물에 빠져 죽었는데 책임자 처벌하려했다고 대통령이 격노해서 쏙 빼돌리고. 그리고 특검도 막 거부권 행사하고.
20대 아이들 그냥 놀러 나갔을 뿐인데 길거리에서 압사당하고 이런 나라는 아이를 키우라고 말할 자격이 없어요.
42. 돈?
'24.5.30 12:18 PM
(211.218.xxx.194)
부자아닌데 낳는 사람은 생각없이 낳는거고,
돈없어서 안낳는 사람은 똑똑해서 안낳는거고.
이런것도 다 본인들을 위한 프레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