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부러워요..
50대분들 그렇게 입는분들 많은가요?
젊은 처자들 바지속에 셔츠나 티넣고 허리 납작한거 너무 이쁘네요..
너무 부러워요..
50대분들 그렇게 입는분들 많은가요?
젊은 처자들 바지속에 셔츠나 티넣고 허리 납작한거 너무 이쁘네요..
다 납작배 절대 아닌걸요 뭐
자신입게 넣어 입으세요!
저 배 불룩한데 넣어 입어요 ㅋㅋ
빨래판 복근 만들었어요
전에는 그렇게 못 입었는데 50대 들어서서 처음으로 넣어 입어봐요
확실히 옷이 헐렁헐렁하니 대충 입어도 보기 괜찮네요
늘 안에 넣고 입어요. 다행히 늙어도 배는 납작해서
배눌러주는 보정 거들 입으시면 윗옷 넣어 입으실 수 있어요^^
저도 요즘 새삼 부러운게 그거에요. ㅠㅠ
똥배가 똥배가... ㅠㅠ
20대가 상의를 바지에 넣어입었는데
배가 많이 나왔어요
잉?
근데 그 20대가 너무 아무렇지 않아해서
저도 아무렇지 않더군요
그렇게 입기 시작하고 자신감도 생기고 너무 좋아요.
운동으로 뱃살빼고나서 옷사는 즐거움도 생기고 외출할땐 되도록 넣어입으니 더 젊게 보이구요.
스스로도 자신감 생기니 자세도 좋아지네요.
마른비만이라 배만 살짝 뽈록하고 남들은 배가 뭐가 나왔냐고 뭐라지만 무조건 상의는 바지밖으로 빼서 입어요ㅠ
패션 유튜버들이 배가 나와도 상의를 넣어 입는게 비율상(다리 길어보이고 늘씬해보인다고)으로 더 좋아보인다고 합니다. 벨트도 꼭 하시구요. 벨트색은 바지색에 맞추는게 좋다고 합니다. 비율상..
말랐지만 똥배가 있어서 항상 상의를 빼서 입었는데
요즘은 상의 넣어 입고 벨트 열심히하고 있어요..ㅎㅎㅎ
대학가 근처 사는데 젊은 아이들도 배가 나온 애들이 많아요 ㅎㅎ. 그렇지만 당당하게 입고 다니는 모습이 오히려 멋지더라구요. 날씬하지 않아도 미니 스커트 입고 다리 다 드러내놓고 다니는데 멋졌어요. 20년도 더 전에 내가 서양에서 봤던 그 자유롭고 당당한 여성들의 모습이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가능해졌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여성들이여 눈치보지말고 당당히 입읍시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5886 | 호떡군만두 맛있어요 | ..... | 2024/06/24 | 1,282 |
1595885 | 지금 또 엔 160 되려해요. 1달러에 9 | ㅇㅇ | 2024/06/24 | 7,024 |
1595884 | 단어가 생각이 안나요 12 | 제발 | 2024/06/24 | 3,152 |
1595883 | 요리가 점점 대담해져요 3 | ㅎㅎ | 2024/06/24 | 3,253 |
1595882 | 인간은 그냥 글을 아는 동물이구나.... 6 | 쩝 | 2024/06/24 | 2,694 |
1595881 | 손연재 남편 율리시스 헤지펀드 24 | ㅁㅁ | 2024/06/24 | 23,120 |
1595880 | 용산 사이렌 뭐죠? 9 | 지금 | 2024/06/24 | 4,565 |
1595879 | 로나머레이 모자 4 | 문의 | 2024/06/24 | 1,225 |
1595878 | 집에서하는 매직 11 | 저기 | 2024/06/24 | 2,367 |
1595877 | 정리업체 이용 후 그릇 도난 45 | … | 2024/06/24 | 18,156 |
1595876 | 돌봄야자기사 최저임금폐지가 더 무섭다 2 | ㅇㅇ | 2024/06/24 | 2,333 |
1595875 | 더쿠 돌아 보다가 취향문제 올려봐요 6 | 선재야 | 2024/06/24 | 2,393 |
1595874 | 보여주기식 봉사는 하지마세요. 42 | 새마을회 | 2024/06/24 | 7,342 |
1595873 | 고양이한테 상처받았어요. 11 | ㅠㅜ | 2024/06/24 | 2,980 |
1595872 | 김연아도 동안이네요 6 | ㅇㅇ | 2024/06/24 | 4,212 |
1595871 | 원더랜드 망했나봐요 6 | ㅇㅇ | 2024/06/24 | 6,213 |
1595870 | 옆에 누워있는 우리집 강아지 2 | 0-0 | 2024/06/24 | 2,089 |
1595869 | 언어폭력 신체폭력 금쪽이들 목소리 3 | 보니까 | 2024/06/24 | 2,862 |
1595868 | 20대 자녀가 자길 사랑안한다고... 54 | ... | 2024/06/24 | 7,858 |
1595867 | 고3모의고사 국어지문, 뭔말인지 모르겠어요 9 | ... | 2024/06/24 | 2,299 |
1595866 |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지 모르겠어요 15 | .. | 2024/06/24 | 4,659 |
1595865 | 늘 가까히 계셔 식사하시러 오시는 부모님? 59 | 시어머니 | 2024/06/24 | 14,177 |
1595864 | 대장내시경 약 물 덜 먹어도될까요? 3 | ㅇㅇ | 2024/06/24 | 1,918 |
1595863 | 나이마흔다섯 워킹맘(남편없어요)이미지 메이킹 수업후 느낀점 7 | 수 | 2024/06/23 | 3,581 |
1595862 | 집안형편이 어려워지면 아이들에게 이야기 9 | ..., | 2024/06/23 | 3,5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