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바지속에 셔츠 넣어입는거

111 조회수 : 3,651
작성일 : 2024-05-30 10:23:46

너무 부러워요..

50대분들 그렇게 입는분들 많은가요?

젊은 처자들 바지속에 셔츠나 티넣고 허리 납작한거 너무 이쁘네요..

IP : 219.240.xxx.2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젊다고
    '24.5.30 10:24 AM (121.133.xxx.137)

    다 납작배 절대 아닌걸요 뭐
    자신입게 넣어 입으세요!

  • 2. 1111
    '24.5.30 10:27 AM (218.48.xxx.168)

    저 배 불룩한데 넣어 입어요 ㅋㅋ

  • 3. 운동하고
    '24.5.30 10:31 AM (220.117.xxx.100)

    빨래판 복근 만들었어요
    전에는 그렇게 못 입었는데 50대 들어서서 처음으로 넣어 입어봐요
    확실히 옷이 헐렁헐렁하니 대충 입어도 보기 괜찮네요

  • 4. 키때문에
    '24.5.30 10:35 AM (211.104.xxx.48)

    늘 안에 넣고 입어요. 다행히 늙어도 배는 납작해서

  • 5. ...
    '24.5.30 10:43 AM (118.235.xxx.161)

    배눌러주는 보정 거들 입으시면 윗옷 넣어 입으실 수 있어요^^

  • 6. ㅠㅠ
    '24.5.30 10:43 AM (125.190.xxx.212)

    저도 요즘 새삼 부러운게 그거에요. ㅠㅠ
    똥배가 똥배가... ㅠㅠ

  • 7. ㅇㅇ
    '24.5.30 10:46 AM (116.121.xxx.129)

    20대가 상의를 바지에 넣어입었는데
    배가 많이 나왔어요
    잉?
    근데 그 20대가 너무 아무렇지 않아해서
    저도 아무렇지 않더군요

  • 8. 너무좋아요
    '24.5.30 10:48 AM (175.193.xxx.206)

    그렇게 입기 시작하고 자신감도 생기고 너무 좋아요.
    운동으로 뱃살빼고나서 옷사는 즐거움도 생기고 외출할땐 되도록 넣어입으니 더 젊게 보이구요.
    스스로도 자신감 생기니 자세도 좋아지네요.

  • 9.
    '24.5.30 10:53 AM (121.167.xxx.53)

    마른비만이라 배만 살짝 뽈록하고 남들은 배가 뭐가 나왔냐고 뭐라지만 무조건 상의는 바지밖으로 빼서 입어요ㅠ

  • 10.
    '24.5.30 12:15 PM (223.62.xxx.10)

    패션 유튜버들이 배가 나와도 상의를 넣어 입는게 비율상(다리 길어보이고 늘씬해보인다고)으로 더 좋아보인다고 합니다. 벨트도 꼭 하시구요. 벨트색은 바지색에 맞추는게 좋다고 합니다. 비율상..
    말랐지만 똥배가 있어서 항상 상의를 빼서 입었는데
    요즘은 상의 넣어 입고 벨트 열심히하고 있어요..ㅎㅎㅎ

  • 11. ...
    '24.5.30 2:05 PM (223.38.xxx.2)

    대학가 근처 사는데 젊은 아이들도 배가 나온 애들이 많아요 ㅎㅎ. 그렇지만 당당하게 입고 다니는 모습이 오히려 멋지더라구요. 날씬하지 않아도 미니 스커트 입고 다리 다 드러내놓고 다니는데 멋졌어요. 20년도 더 전에 내가 서양에서 봤던 그 자유롭고 당당한 여성들의 모습이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가능해졌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여성들이여 눈치보지말고 당당히 입읍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332 신협 한도계좌 ㅜㅜ 각각 다 풀어야하나요 4 신협 2024/06/25 1,438
1596331 알로에젤 피부에 발라도 되나요? 7 알로에 2024/06/25 1,815
1596330 요즘 냉동피자들 괜찮군요 14 ( ’ ㅡ‘.. 2024/06/25 3,179
1596329 싱크대 정리. 마무리 8 2024/06/25 2,371
1596328 목동선배님들께 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46 예비초등부모.. 2024/06/25 3,593
1596327 장날에 산 채소를 놔두고 왔네요 ㅜ 9 어휴 2024/06/25 3,513
1596326 2금융권 대출은 1 2024/06/25 857
1596325 채소찜 어떤 채소로? 6 직장러 2024/06/25 1,641
1596324 중국에서 사온 껍질 깐 동부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2 잡곡 2024/06/25 621
1596323 맛있는 고추장 추천부탁드려요, 업소용 대용량으로요 2 식품 2024/06/25 963
1596322 영화 쌍화점 뒤늦게 봤는데... 15 어젯밤 2024/06/25 7,205
1596321 뉴진스 엄청 잘나가네요 43 .. 2024/06/25 5,106
1596320 젤 간편한 덮밥 알려주세요. 13 우울하다 2024/06/25 3,334
1596319 세 달?석 달?뭐가 맞나요? 국어 2024/06/25 1,267
1596318 행복을 느끼는건 성격에 기인한다는 말 공감하시나요 14 ........ 2024/06/25 2,925
1596317 진짜 천성이 못된 직원 짜증납니다. 5 ㅇㅇㅇ 2024/06/25 3,221
1596316 폐경 2년만에 생리? 시작 5 궁금 2024/06/25 3,017
1596315 남편이랑 여행 갔다왔는데 , 14 남편 2024/06/25 6,948
1596314 뒤늦게 풍자 금쪽상담소를 봤는데요 1 ㅇㅇ 2024/06/25 3,069
1596313 청소기 먼지 자동 3 2024/06/25 1,012
1596312 종로,광화문,서촌 등 게장 맛집 추천부탁 드려도 될까요 6 정스 2024/06/25 1,046
1596311 하나회 출신 "얼차려 중대장 구속땐 국군 패망..유족은.. 27 미친 2024/06/25 3,049
1596310 요즘 집보러 많이 와요. 5 2024/06/25 3,643
1596309 노원구에 이석증 전문으로 보는 병원 소개해주세요. 4 .. 2024/06/25 998
1596308 유상범 의원실 전화했습니다. 19 항의 2024/06/25 3,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