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장마철 가까워지면 휴지통에서 깨벌레?
참깨 비슷한 초파리알...
그리고 초파리 생기거든요.
그것땜에 재활용봉투가 미처 다 차기전데 매일 버리기도 쉬운일이 아니구요.
휴지통에 뿌리는 락스종류 이것저것 사서 해보고,손 세정제,
등등 좋은거 많지만
제가 젤 편하고 간단했던게
락스와 소스병을 다이소에서 하나 사서
소스병에 락스를 조금 담아
휴지통에 한 두바퀴 정도 돌려줘요.
양이 적으니 냄새 거의 안나요.
저녁에 정리하고 들어가기 전이나
주방에 있을때 수시고 한 두 바퀴 소스병들고 넣어줘요.
스프레이로 하는건 주위바닥에 튀기도 하고 양도 좀 많이 뿌려야 하고...
이건
적은양으로 효과도 완전좋고 다루기 쉬워요.
(스프레이...손가락 아포.ㅠㅠ 손에 묻기도 하구요.)
싱크대 물 내려가는 데도 조금 넣으면 냄새 안나고 물때 어느정도 안껴요.
소스병은 둘레에 키친타올 두르고 고무밴드로 고정해주세요.
혹시 흘러서 손에 묻지않게요.
소스병이라는게
음식점에 있는
플라스틱 초고추장병같은거 말씀이신가요
좋은 방법이네요.
냄세 안나는 락스도 있으니 그걸로 하면 되겠어요.
락스는 희석하시나요?
네, 그렇죠.
입구 작은거요.
훅 쏟아지면 안되니까요.
계피 한 조각 놓으면 벌레 없어요
원액 그대로요.
이게 젤 독하니까? 효과가 있는듯해요.
이 소스병 들고 다니며
화장실 줄눈이나 물 내려가는데 청소할때도 써요.
확 쏟아지지 않고 적은양만 쓸 수 있으니까 편해요.
락스를 집에서 스프레이 용기에 담아쓰면
스프레이가 죄다 고장나서 못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소스병이 좋아요.
머리 좋으신 분!
소량이어도 독성이 있으니 락스는 되도록 안쓰는 걸로
식초로 뿌리는데 효과 있어요.
비닐봉지들 모아놨다가 계란 뼈 비닐장갑 같은 젖은 쓰레기 버리고 하루에 한번 묶어서 버려요
200ml 우유곽에 넣고 사용할거 구해야겠네요
그럼 손에 묻을일 없을거니까요
소스병이라니. 거기에 락스라고 써 붙여 놓으세요 꼭이요 누가 그거 소스인줄 알고 음식에 뿌리면 사고 나겠어요. 아이나 남편에게 주의를 주시든가요.
초파리 죽이기
초파리가 락스냄새를 싫어하는걸까요 ?
어쨌든 몇방울씩 쓸때 좋을것 같네요
한번 사용한 깨끗한 랲 한쪽에 모아 두었다가
계란껍질 생선가시 생선담았던 비닐포장등
냄새나는것들 싸서 버려요
여름엔 5리터 쓰레기 봉투 쓰고요
소스병에 사용 위험하기도 하네요
윗님처럼 해야겠어요 저는.
약국에 파는 에탄올 추천해요
작은 스프레이병에 담아두고 쓰에기통 싱크대
칙칙 뿌려줍니다
em도 효과 있다고 하니 사용해 보세요. 락스보다는 덜 독해서 효과있음 나을 듯요.
저는 ㄷㅇㅅ에 파는 초파리 퇴치제 써요.
음식물이 조금 묻은 쓰레기 버리면
휴지통 안에 칙칙 뿌려주면 초파리 안 생기던데요.
예방차원에서 미리 뿌려놔도 되구요.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한데. 저는 소스병에는 안 넣으면 좋겠어요. 락스라고 이름은 적어놓으시겠지만..
그럴리는 없겠지만..... 행여라도 모르고 소스로 사용하는 끔찍한 상상이 되네요....
저한텐 유용한 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