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뚜기를 처음 만들어 봅니다.
무국 끓이고 남은 무 반개로 간단하게 만들어 보려구요.
그래서 양은 아주 금이예요.
일단 썰어서 소금은 뿌려 놓았습니다.
한 두 시간 후 물이 나오면 그 물 버리고 바로 양념 무치나요? 아니면 물에 한번 씻어 헹군 후 무치나요?
양념은 고추가루 새우젓 마늘 쪽파만 넣으면 되나요?
새우젓 대신 까나리액젓을 넣을까요?
매실액도 있는데 조금 넣으면 좋을까요?
깍뚜기를 처음 만들어 봅니다.
무국 끓이고 남은 무 반개로 간단하게 만들어 보려구요.
그래서 양은 아주 금이예요.
일단 썰어서 소금은 뿌려 놓았습니다.
한 두 시간 후 물이 나오면 그 물 버리고 바로 양념 무치나요? 아니면 물에 한번 씻어 헹군 후 무치나요?
양념은 고추가루 새우젓 마늘 쪽파만 넣으면 되나요?
새우젓 대신 까나리액젓을 넣을까요?
매실액도 있는데 조금 넣으면 좋을까요?
절인물 한수저 떠서 놓고 체에 살짝 헹궈요.
양념은 절인물 한수저랑 생강 조금넣으셔서 무치시고요.
체에 살짝 헹구겠습니다. 그런데 생강이 없는데요...
절여서 씻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소금 농도 잘 맞추면 헹구지 않고 그냥해요.
헹구지 않고 양녕에 버무려요.
굳이 헹굴 필요없을듯
답글 감사합니다.
건강을 생각해 나트륨이 있는 소금을 적게 흐는 추세라
어지간히 두고 먹어도 냉장 저장하니.
소금에 절이지 않는 게 좋아요
소금절여 또 씻어 내기까지 한다면 ᆢ
영양적 손실이 많아 비추
걍. 손질한 무를 고추양념에 바로 버무려도.
충분이 맛있어요
익으면 국물이 좀 있어요
무나 열무같은 채소의 알싸한 맛을 없애기 위해
양념에 찹쌀풀을 쒀 넣어요. 없다면 아쉬운대로
밥 한덩이 갈아 넣기 ㆍ삶은 감자. 으깨 넣기도 맛있어요
요즘엔님. 다음에 만들 때 참고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미 소금을 넣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