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들을 보다 보면 집밥 부심, 강남 부심 ,부산 부심 뭐 이런 말들이 간혹 보이는데 부심 뜻이 뭔가 하고 찾아 봤어요.
1.근심이나 걱정 따위로 마음이 썩음 2. 어떤 걱정거리나 문제에 당하여 그 해결책을 찾느라 온통 마음을 씀이런 뜻이라는데 여기서 저 단어를 사용할때 뉘앙스를 보면 은근 비꼬거나 나쁜 뜻으로 사용되는것 같은데 무슨 뜻으로 사용하는건지 정확한 뜻을 알고 싶어요.
여기 글들을 보다 보면 집밥 부심, 강남 부심 ,부산 부심 뭐 이런 말들이 간혹 보이는데 부심 뜻이 뭔가 하고 찾아 봤어요.
1.근심이나 걱정 따위로 마음이 썩음 2. 어떤 걱정거리나 문제에 당하여 그 해결책을 찾느라 온통 마음을 씀이런 뜻이라는데 여기서 저 단어를 사용할때 뉘앙스를 보면 은근 비꼬거나 나쁜 뜻으로 사용되는것 같은데 무슨 뜻으로 사용하는건지 정확한 뜻을 알고 싶어요.
자부심
부산 부심도 있나요?
해운대 고급 주복 부심일지 ㅠ
저 부산 출생.ㅋ
자부심
요즘 줄임말이 너무 많다보니 ㅎ
아...자부심을 말하는거였군요...ㅋㅋ
근데 자부심 갖는게 나쁜가요?
내가 사는 곳, 내가 만든 집밥에 자부심을 갖는게 왜 나쁘죠?
이해가 안되고 정말 몰라서 여쭤 보는거에요.
자부심을 가지는건 나쁘지 않은데 그 자부심이 내가 사는 곳, 내가 만든 집밥만 최고라고 착각하니 문제인거죠
부심이라고 말할 때는 내것만 최고고 남들 것은 내 아래 수준으로 보는 시선이 담겨있음을 말하는거라 좋은 뜻으로 쓰이지 않아요
말그대로 자부심이면 그나마 그러려니 하는데
OO부심이라고 느낄 정도면 얼마나 튀게 드러냈겠어요.
좀 재수없다고 느껴지니 비꼬아서 그러는거죠.
지나쳐
재수없음 느낌 22이죠.
자만심이 더 맞는 말일 것 같네요
아 그렇군요.
그것만 최고라고 생각하는건 어리석은거죠.
우물안의 개구리.
근데 부산에 무슨 부심이 있다고 부산 사람들 부심 있다고 하는지....ㅋㅋ
솔직히 부심은 서울 사람들이 최고 아닌가요?
(뭐 집값으로 말하자면 부심 부릴만 하지만...)
지방 사람들 사투리 사용한다고 욕하는 것도 어이없고.
네. 서울 사람 서울 부심이야 기본이구요.
서울내에서도 강남3구 부심, 사대문안 부심 있고. ㅋㅋ
부산도 부산부심 있어요. 서울 외 다른 지역 다 깔아뭉갬.
기억나는게, 부산사람들이 인천 무시 많이함.
아 그래요?
인천은 왜 무시하죠???
에구...좁은 땅 덩어리에서 올망졸망 살면서 뭘 그렇게 무시하고 말고...ㅋㅋ
다 같이 사이좋게 삽시다.^^
자부심에서 스스로 자 빼고 부심
스스로 느끼는 자랑스런 마음이 아니라
진짜 자랑스러운 마음인
부심 !
자부심인 동시에 상대편에선,
남이 느끼는 자부심을
까내리는 말이 될수도있죠.
이중적인 단어인듯.
긍적적인 느낌도 있고
그게 뭐라고 자부심 가지냐.라고 부정적으로 말하는 느낌도 있고.
솔직히 부심은 강남부심이 최고아닌가요?
부산부심 첨들어요
강남부심
일산 부심은 들어봄 성남이라하면 안된다고
부산사람인데 인천 무시안해요
인구수가 벌써 부산 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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