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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집 고딩.대딩 아이들 화장실

조회수 : 2,746
작성일 : 2024-05-29 21:02:23

밖에서 큰 거 안 보고 현관문 열자마자 뛰어들어와서 집에 와서 일을 봐요

다른 집 아이들도 그러나요?

 

IP : 124.49.xxx.18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용부담없으시면
    '24.5.29 9:0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다른 곳 더 가보세요.
    부모가 의심이 남으면 치료효과도 떨어진다고 들었어요.
    지지자 역할이 중요하니까요.

  • 2. ...
    '24.5.29 9:00 PM (121.135.xxx.82)

    대학병원 가보세요
    경계선 성격정애는 치료도 어렵고...쉽게 판단할 문제는.아닙니다ㅡ 치료는 대인관계 관련 상담 잘하는 전문가에게 해야 할거에요. 정신과의사는 하기어려울듯.

  • 3. ....
    '24.5.29 9:03 PM (118.235.xxx.30)

    학교에서 큰 볼일보기 어렵죠.

  • 4. 디리링
    '24.5.29 9:07 PM (115.138.xxx.43)

    중딩인데 당연히 학교에서 못싸요..요즘 아이들 다 그렇지 않나요? 비데도 없고 화장실도 더럽고…

  • 5.
    '24.5.29 9:20 PM (211.219.xxx.193)

    ㅋㅋ 날아간 댓글같은데..
    묘하게 연결되네요.
    밖에서 똥못싸면 대학병원으로~

  • 6. ㅇㅇ
    '24.5.29 9:21 PM (211.209.xxx.50)

    네 저희애 초중고 , 대학교에서 못싸고 집에와서 싸던 버릇있었어요. 군대가서 공중화장실 처음쓰구나서 바꼈구 이제 회사에서는 덩 싼대요.

  • 7. 저도
    '24.5.29 9:25 PM (211.112.xxx.130)

    고딩때까지 집에서만 큰일 봤어요. (교우관계 원만했음) 고등학교때 누가 화장실에서 큰일보면 교실에서
    야 화장실에서 누가 똥싼다아~!! 하고 말하는 애들 있었고 그때마다 어휴~ 누구야~ 이런 분위기 있었어요.
    89년도 고1때

  • 8. ㅇㅇ
    '24.5.29 9:34 PM (39.125.xxx.51)

    제가 어릴때 그랬어요.
    그땐 화장실이 더럽기도 하고, 남들한테 큰일 보는거 보이기 싫어서요 ㅎㅎ 근데 학교에서 급* 하고 나서 그런 원칙 다 없어졌죠 ㅋㅋ

  • 9. 저는
    '24.5.29 10:16 PM (39.122.xxx.3)

    지금까지 그래요
    20대때 회사에선 오래 머물어 큰일 아주 급할땐 한두번 봤지만 그외 공중화장실에선 큰볼일 못봐요
    집에서도 안방 화장실이 중간에 드레스룸이 있어 안쪽 깊숙한곳에 있는데 거기서만 볼일 봐요 안정감이 있어서요

  • 10. 편안하자
    '24.5.29 10:50 PM (142.126.xxx.81)

    40대.지금도
    안정된공간?아니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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