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선에서 선재가 솔이한테 프로포즈 하려다 실패했을때하늘에서 드론에 플랜카드(?) 걸려서 날아다니던데요
거기 뭐라고 써있었어요???
노안이라 글씨가 안보여서 ㅠ ㅠ
이거 시즌2 갔음 좋겠어요.
둘이 신혼생활 하는거 (꽁냥꽁냥 계속 보고 싶어요)
선재 닮은 애기 솔이 닮은 애기 낳고 사는 모습도 보고 싶어요.
50평생 이렇게 드라마에 빠진적은 첨이네요.
솔선 커플 보고 있음 지나간 내 청춘이 오버랩되면서 추억에 빠지고 그때 그 기분이 나서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시계 주으러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