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정말표정지은거예요?
아님 숨차서 헥헥 하는게 우리눈에 그렇게보이는거예요
예뻐서요 ㅎㅎ
이거정말표정지은거예요?
아님 숨차서 헥헥 하는게 우리눈에 그렇게보이는거예요
예뻐서요 ㅎㅎ
사람은 알죠
우는거 웃는거 삐진거 화난거 행복한거
아픈거....표정에 다 나타나요 ㅎ
강아지는 피부에 땀구멍이 없어요. 그래서 주로 온도조절을 입으로 하는 편인데, 강아지가 헤~ 하는 정도면 방금 산책나와서 아 좋아~~ 아 신나 이 정도고
한참 걷거나 뛰었을 때, 그리고 목이 마를 때 혀를 길게 빼고 헉 헉 헉 아 더워 목말라
헉헉대는거 아니면 좋아서 웃는거 맞아요 ^^
헤하면서 입꼬리올라간거 웃는것같아요ㅎㅎㅎ
우리 강아지 겨울엔 입을 꾸욱 다물고
산책해요 ㅎㅎ;; 추워서 화나고 온도조절 중
날이 따뜻해 지면 헤헤 웃는 표정되고요.
더위를 많이 타서 혀가 옆으로 나와요
눈도 웃는 표정인거 보면 기분 좋은 거에요
눈이랑 입꼬리가 가까워짐 ㅋㅋㅋ
기분좋은거죠
121님 하하하 넘 웃겨요.입 꾸욱 다물고 산책하다니 ㅋㅋㅋㅋ
저희 강아지는 완전 반대에요. 이중모에 42kg 대형견이거든요. 저희는 차가운 바람 불기 시작하면, 집에 들어오고 싶지 않아 하는데 ㅎㅎㅎ
108님
저희 강아지는 8킬로 안되고 마른 단모종이라
추위에 많이 취약해요
지금도 전기요 깐 침상에서 따뜻하게 자고 있어요 ㅋㅋ
저희 개가 잘 웃어요. 사진보고 깜짝 놀래요. 전에 키우던 개들은 점잖고 품위있었는데 이 개는 덩치는 큰데 어려서 그런지 완전 잘 웃고 너무 즐거워해요. 아직 나이로 치면 똥강아지 시절이라 그러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