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이랑 옆에 사시는분

자식 조회수 : 2,626
작성일 : 2024-05-29 18:42:37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장점이 많나요

단점이 많나요

IP : 175.192.xxx.1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점
    '24.5.29 6:46 PM (61.76.xxx.186)

    양가 차로 10분거리.
    장점이 더 많아요. 이제 애들 많이 컸지만 육아할 땐 더더욱.
    반찬도 많이 챙겨주시고 도움만 받고 사네요

  • 2. ...
    '24.5.29 6:48 PM (114.200.xxx.129)

    이거는 진짜 원글님 말씀대로 집집마다 다를것 같아요... 부모님 성격자체가 다르니까요
    저는 지금은 돌아가신 홀아버지랑 옆에서 살았는데 스트레스는 안받았거든요..
    스트레스 자체를 주시는 분이 아니라서요...

  • 3.
    '24.5.29 6:49 PM (219.241.xxx.152)

    돈있고 너그러운 부모 옆이 좋고
    성격 이상한 부모 멀리
    돈없어도 멀리

  • 4. 저는
    '24.5.29 6:50 PM (39.7.xxx.85)

    잔소리 싫어서 멀리 사는게 좋아요
    그닥 살갑고 착한 자식도 못되고

  • 5. ..
    '24.5.29 6:51 PM (125.186.xxx.181)

    한 아파트 다른 동에 살아요. 저는 장점이 훨씬 많아요. 모시고 나가기도 좋고 ..... 바빠서 한 달에 몇 번 뵐 정도이지만 필요하면 달려갈 수도 있고 늘 뭐 만들면 나눠 주시기도 하고 갖다 드리기도 하고.

  • 6. 시부모
    '24.5.29 6:53 PM (112.162.xxx.38)

    옆에 사시는데 너무너무 힘들어요 . 이제 89세 94살인데
    맞벌인데 돌아가며 병원투어해요
    반찬나르고 밤에 누가 아프다 부르고 주말에 뭐하냐 물어보고
    너무 힘들어요

  • 7. 나는나
    '24.5.29 6:55 PM (39.118.xxx.220)

    무슨 일 있을 때 들여다 보기는 편한데 성격이 너무 별나서 자주 뵙는건 힘들어요. 가까이 오시라고 한거 후회해요.

  • 8. 도움
    '24.5.29 6:55 PM (114.203.xxx.216)

    도움받을땐좋고
    나이드시면 버겁죠 뭐

  • 9. 도움
    '24.5.29 6:58 PM (118.235.xxx.52)

    받으니 좋은거죠. 80.90넘어가며 병원투어 하는데 맞벌이 해보세요 죽어요 죽어 그와중 반찬이 짜네 다네 음식투정까지 하며 밥이 안넘어가네 하고 자식 옆에 있음 관심 받을려고 식사 안하면 미쳐요

  • 10. ..
    '24.5.29 8:02 PM (112.152.xxx.33)

    평범하고 자식 생각하는 부모라면 장점이 많지요
    이런 부모들은 오히려 자식이 가까이 사는게 부담스러울수도 있지요
    결혼했는데도 챙겨줘야할 것이 많으니까요

    반대로 자녀에게 기대려고 하는 성향이면 떨어져 살아야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900 자녀 친구 어머니 상 부조에 관하여 여쭙니다. 9 ㅇㅇ 2024/11/30 1,867
1643899 스페인어가 에스파냐어인가요? 7 질문 2024/11/30 1,915
1643898 아버지의 도리 16 ..... 2024/11/30 3,070
1643897 가끔 생각나는 오래된 단골집들 9 오래전 2024/11/30 1,829
1643896 애한테 아침밥 하나 못차려주는 인간 16 허허허 2024/11/30 5,080
1643895 1인 가구 증가로 김밥집 매출이 늘어난다는 기사가 있더라고요 16 dd 2024/11/30 4,552
1643894 건희 석열이 는 좋겠다 9 건희 2024/11/30 1,652
1643893 그러니까 양육비라는게 2024/11/30 513
1643892 동덕여대 드디어 견적업체나갔는데 ㄷ 18 ㅇㅇ 2024/11/30 4,287
1643891 이사갈 집, 셀프 입주청소? 해보신 분~~ 13 입주 2024/11/30 1,244
1643890 가수 조정현 최근 영상 보셨어요? 27 ㅓㅏ 2024/11/30 7,986
1643889 정우성 비난 과하단생각들어요 34 벌거지 2024/11/30 2,218
1643888 신촌 세브란스 2 두통이 2024/11/30 1,373
1643887 옵티머스의 새로운 손 2 일론 2024/11/30 539
1643886 이 재료들로만 김밥해도 괜찮을까요 12 김밥 2024/11/30 2,003
1643885 혼전순결 지키셨나요 34 …… 2024/11/30 5,388
1643884 고현정 처럼 면접권을 제한할 수 있나요? 4 ㅇㅇ 2024/11/30 2,282
1643883 유튜버님들 수익요?구독자 3000명 6 유튜버 2024/11/30 2,189
1643882 나이를 잊고살았는데 ㅠㅠ 8 2024/11/30 3,046
1643881 와 처음으로 82 그만 오고 싶단 생각을 했네요 22 아....... 2024/11/30 4,469
1643880 아이가 없는 후회라 19 지나가다가 2024/11/30 3,137
1643879 혼전임신 혼외자 될 뻔한 자식 입장... 14 ㅇㅇ 2024/11/30 4,322
1643878 넷플릭스 tv에서 배속 지원하지 않는거 맞죠? 1 베베 2024/11/30 816
1643877 정우성이 아이가 주는 기쁨 누리라는 글 소름 10 2024/11/30 3,085
1643876 몇년간 커피마시는게 인생의 낙이었어요 14 커피 2024/11/30 5,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