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안가는 아줌마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3번의 시간여행으로 3번을 다시 사는건가요?
마지막의 1번은 선재의 시계로 4번을 그럼 다시 살게 되는건가요?
그리고 딱 원하는 시간으로 어떻게 가게 되는 지 설명이 나왔나요?
휠체어에 타고 34살에서 고딩으로 돌아가서 몇달 살다가 과거를 바꾸고
다시 걷게 되는 34살로 다시 살다가 선재가 그래도 죽게되는 걸 알고
다시 또 대학생으로 돌아가고 대학생에서 구하려 하지만 또 다시 선재가 바다에 빠져죽자
선재 시계로 다시 돌아가서 완전 둘이 만나지도 않는 과거로 바꾸고 다시 34살로 돌아옴
그럼 34살을 3번 이상 살고 있는거 아닌가요?
누가 정리좀 해주세요. 1회부터 안빼놓고 봤는데도 이해가 안되서요..
과거에서 2~3개월 살다 현재로 돌아가요
돌아올때는 떠난 그 시간으로 돌아오는거 같더라구요 19-0/19-1/19-2/20-1/19-0이전이죠 노란우산 전이니까, 그 기억만 다 남아있고, 솔이가 살았던 34살 시간은 겹치는게 없죠
솔이가 찬 시계로는 선재가 살인범 얼굴을 보고 죽어서 솔이 걱정이됬을테니 선재가 뼈저리게 후회되고 바로잡고싶은 순간으로 돌아가게되는것같아요 선재가 찬 시계로는 솔이가 후회되고 바로잡고싶은 순간으로 돌아가서 리셋하는것같구요
위의 dd님 말이 맞아요
현재로 돌아오면 타임슬립 했던 시점부터 시간이 흘러가는 거예요 34를 반복해서 사는게 아니라 떠날 때 멈췄던 시간 이후부터요 타임슬립해서 과거로 가는 순간은 큰 전환점이 되는 사건을 바꿀수있는 조금 앞인 것 같고요
정보 감사해요
몰아서 지난 주말에 봤더니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