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상대 하는일 하는데
그사람이 문득 생각나면 오년전 오고 안오시던분이 오고요
자주 오시는분 갑자기 생각나서 궁금해 하면
돌아가셨아요ㅠ
오늘도 5년전 봤던분이 며칠전 문득 생각 났는데
오늘 오셨네요.
방금 완전 소름이다 했어요. 이런일이 자주 일어나요
중요한건 저희 아버지 돌아가신날
가족들은 걱정되 잠못잤는데
저는 아닐거다 절대 내 감이 있다 하고 쿨쿨잤어요
미쳤죠 ㅠ
사람상대 하는일 하는데
그사람이 문득 생각나면 오년전 오고 안오시던분이 오고요
자주 오시는분 갑자기 생각나서 궁금해 하면
돌아가셨아요ㅠ
오늘도 5년전 봤던분이 며칠전 문득 생각 났는데
오늘 오셨네요.
방금 완전 소름이다 했어요. 이런일이 자주 일어나요
중요한건 저희 아버지 돌아가신날
가족들은 걱정되 잠못잤는데
저는 아닐거다 절대 내 감이 있다 하고 쿨쿨잤어요
미쳤죠 ㅠ
작두까지는 아니고
바이킹 타세요~
그런 감이 뭔가 있나봐요. 저도 문득 누군가가 떠올라서 그 사람 잘 지내고 있으려나 싶으면 곧 연락이 오더라구요. 넘넘 신기하죠.
그래요.
근데 더 무서운 건...전 누굴 미워하고 저주하면 그 사람이 잘 안돼요.
예전에 여기 글 올렸더니 댓글에 본인들 남편 좀 저주해달라고..ㅠㅠ
이상하게 ㅇㅇ이가 생각났는데 그 사람한테 연락이 와요
몇년간 소식이 없거나 최소 몇달 연락 안 했는데
글고 저 힘들게 한 사람들 다 잘 안됐어요
예를 들어 회사에서 잘리거나
연속 두번이나 회사에서 잘리는 거 봤어요
그 상사가 자른거구 그 사람이 사표던진거 아님
저 그래서 저한테 못 하는 사람 있음
걱정됩니다 저러다 무슨 일 일어날텐데 하고요
무슨 작두까지...
근데 더 무서운 건...전 누굴 미워하고 저주하면 그 사람이 잘 안돼요.
예전에 여기 글 올렸더니 댓글에 본인들 남편 좀 저주해달라고..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인들 남편 저주해 달라는 대목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
그래요.
근데 더 무서운 건...전 누굴 미워하고 저주하면 그 사람이 잘 안돼요.222
저도 혼자 생각한 거예요.
좀 억울하고 서러운 상황을 만든 사람들 다 뭔가 안 좋게
됐더라구요. 명문대 갔다는 자식도..
암튼 이런 일 몇 번 있어서 누굴 미워하지 않기로 했어요
윗분들은 윤석렬이랑 거니 미워하지 않나봐요
작두말고 바이킹 타라는 님....
ㅋㅋㅋㅋㅋㅋ 님덕분에 오늘 첨 웃었음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