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무난한 이름은 이미 주위에 다 있고
나머지는 촌스럽거나..너무 애들 이름같고 ㅠ
바꾸고 싶어도 바꿀 이름이 없어요..
이쁜 이름도 한자넣으면 뭐가 안맞는대고..
무슨 개명어플에 돈주고 추천받아봤더니 해괴한 이름들만 나와서 환불받구요..
그나마 무난한 이름은 이미 주위에 다 있고
나머지는 촌스럽거나..너무 애들 이름같고 ㅠ
바꾸고 싶어도 바꿀 이름이 없어요..
이쁜 이름도 한자넣으면 뭐가 안맞는대고..
무슨 개명어플에 돈주고 추천받아봤더니 해괴한 이름들만 나와서 환불받구요..
애들 이름지을때 남편하고 성명학책 섭렵하고나서 지었어요.
지으려면 괜찮이름 찾아집니다.
번거로워서 그렇지...
딱 들으면 개명했구나 싶게
언발란스한 이름 많죠
오십대인데 서아라든가 뭐 그런ㅋ
애들이름은 이쁜거 많죠
나이든 분들 이름은 혜진 혜정 민정 은정 정은 윤정 이정도가 최선인데 이미 주변에 다 있구요
왜요. 무난하면서 너무 어리게 느껴지지 않고 괜찮은 이름들도 있죠. 현수..수현..지원..정원..서진..예준..
위에 말씀하신 이름들은 거의 다 주변에 있는 아이들이름이네요..지원은 연예인 이름이고ㅜ
많이 상대하는일 하는데 솔직히 이름이 정말 이상한거 아님
나 계명했네 하는 이름 단박에 표나는데
본인 성격을 바꾸라고 하고 싶더라고요 이름보단
저는 40대 중반인데 그동안 제 또래 이상 제가 만난 사람들 이름들 중에 괜찮다고 생각한 이름 꼽은 거예요 ㅋㅋ 요즘 아이들 이름도 당연히 많이 쓰이지만 그렇다고 어른한테 안 어울리는 이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 나이대 어울리는 이름이라는 고정관념이 그 나이대 많이 쓰는 이름인데 그건 피하려는 거잖아요.
저는 40대 중반인데 그동안 제 또래 이상 제가 만난 사람들 이름들 중에 괜찮다고 생각한 이름 꼽은 거예요 ㅋㅋ 요즘 아이들 이름에도 당연히 많이 쓰이겠지만 그렇다고 어른한테 안 어울리는 이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 나이대 어울리는 이름이라는 고정관념이 그 나이대 많이 쓰는 이름인데 그건 피하려는 거잖아요.
지원은 연예인 이름이라기엔 70대생에게 주위에 있는 이름이에요. 지원. 수민. 정원. 등 예쁘고 세련되면서 튀지 않는 이름들 분명 있어요
저는 40대 중반인데 그동안 제 또래 이상 제가 만난 사람들 이름들 중에 괜찮다고 생각한 이름 꼽은 거예요 ㅋㅋ 요즘 아이들 이름도 당연히 많이 쓰이겠지만 그렇다고 어른한테 안 어울린다는 생각 안 들어요. 그 나이대 어울리는 이름이라는 고정관념이 그 나이대 많이 쓰는 이름인데 그건 피하려는 거잖아요.
연령대에 맞는 이름으로 하는 게 나아요.
나이가 40 50대면 이미 그 나이대에 예뻤던 이름들이
이미 듣는 사람 귀에는 질리게 된 게 당연하죠.
안 들어본 신선하고 예쁜 이름은 신생아에게 붙게 되는 게 당연하죠.
그래도 개명한 티 덜 나려면 내 연령대에 유행했던 이름으로 하는 게 나아요.
50대에 서율이는 좀 그렇잖아요..
정 예쁜 이름 하시고 싶으시면
예를 들어 40대 중반이다.. 그러면 40 초반즈음에 유행한 이름으로 지으세요..
꼼수지만 뭐 아예 연령대에 안 맞는 이름보다는 낫습니다..
윤정. 수정. 은정 ㅡ 거꾸로해도 비교적 무난
가희.정희.연희,주희 이정도가 딱인듯요
바꾸실거면 굳이 '숙'자는 비추, 의외로 중성적인 느낌도 나쁘지않아요
끝이 주나 정, 진이 무난 하더라구요..
효주, 효정, 유진 등등..
촌스러운 이름 싫어서 개명하는데 주변에 이미 있는 이름은 또 싫다그럼 개명 너무 힘들죠. 주변 어디에도 없는 유니크한 이름 찾는게 쉽지 않은데요. 그나마 촌스러운 이르에서 벗어나는거로 의의를 두는거죠. 그 사람과 잘 어울리는, 어색하지 않은 이름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중성적인 이름 괜찮은 것 같아요
ㅇ진. ㅇ민. ㅇ현. 정도가 티 안나고 좋은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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