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15년이 됐는데도 제가 사리분별이 안되고 말실수를 합니다..
이제 제가 저자신을 혐오까지 할것같아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데 그렇다고 꿀먹은 벙어리처럼
아무말도 안할수도 없고 너무 정막강산이면 한마디는 해야되는데
제가생각해도 이상한말만하고 오늘도 상사한테 선넘는말해서
혼자 자책하고 머리 뜯고 있네요...
이런건 어디가서 배워야하는지..
직장생활 15년이 됐는데도 제가 사리분별이 안되고 말실수를 합니다..
이제 제가 저자신을 혐오까지 할것같아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데 그렇다고 꿀먹은 벙어리처럼
아무말도 안할수도 없고 너무 정막강산이면 한마디는 해야되는데
제가생각해도 이상한말만하고 오늘도 상사한테 선넘는말해서
혼자 자책하고 머리 뜯고 있네요...
이런건 어디가서 배워야하는지..
묻는 말에 대답만 하세요.
단답식으로..적막강산이 무슨 상관인가요.
일터가 다 그렇죠.
저희 엄마가 그래요. 그냥 가만 계시면 되는데, 적당히 의미 전달만 하면 되는데 꼭 안해도 될 말까지 하시고 질문에 생각을 충분히 하지 않고 빠르게 답을 하시려다 실수를 하세요ㅎㅎㅎ
저희가 아무리 그러지 마시라 해도 소용이 없네요..
수술 같은거 있었으면 좋겠어요.
내책임은 아니잖아요.
끝까지 말을 안해야지요.
너무 자책마세요.
그냥 푼수때기구나 하고 지나칠꺼에요.
소통이 안 되시는 거에요.
소통 안 되시는 분들 특징이 다른 사람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고 딴 소리를 합니다.
먼저 잘 들으셔아 해요. 그리고 그 사람 의도를 달 파악하시고 그 의도에 맞는 대답을 하셔야죠.
남의 말을 기억하기가 어렵다면 천천히 다시 말해달라고 요청하시든지 정신을 바짝 차려서 듣고 속으로 혼자 되뇌어 보세요.
제대로 의사소통이 될 정도로 지식이 부족하다면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묻는 멀에는 최대한 정신차려서 대답하려고 노력하세요. 말수를 줄이는 수 밖에요.
원글 같은 상황에서는 차라리 적막강산이 나아요.
소통이 안 되시는 거에요.
소통 안 되시는 분들 특징이 다른 사람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고 딴 소리를 합니다.
먼저 잘 들으셔아 해요. 그리고 그 사람 의도를 달 파악하시고 그 의도에 맞는 대답을 하셔야죠.
남의 말을 기억하기가 어렵다면 천천히 다시 말해달라고 요청하시든지 정신을 바짝 차려서 듣고 속으로 혼자 되뇌어 보세요.
제대로 의사소통이 될 정도로 지식이 부족하다면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묻는 멀에는 최대한 정신차려서 대답하려고 노력하세요. 말수를 줄이는 수 밖에요. 그리고 따로 시간내서 공부하세요. 의사소통이 안 된다는 건 업무지식이 부족해서 그럴 확률이 높으니.
원글 같은 상황에서는 차라리 적막강산이 나아요.
생각이 정리안된 말은 안하는게 나아요.
눈앞에서 사람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침묵이 더 가치있을지도...벙어리처럼 말을 아예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길게 말하지 않아도 짧고 간결한 대답이나 리액션 정도만 해도 충분할때 많아요.
꼭 해야할 말이 있을땐 3가지를 떠올려요.
1. 옳은 말인가?
2. 꼭 필요한 말인가?
3. 친절한 말인가?
소통이 안 되시는 거에요.
소통 안 되시는 분들 특징이 다른 사람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고 딴 소리를 합니다. 그리고 말을 할 때 상대방 반응도 잘 살피지를 못하구요.
먼저 잘 들으셔아 해요. 그리고 그 사람 의도를 달 파악하시고 그 의도에 맞는 대답을 하셔야죠.
내말만 하려고 하지 마시고.
남의 말을 기억하기가 어렵다면 천천히 다시 말해달라고 요청하시든지 정신을 바짝 차려서 듣고 속으로 혼자 되뇌어 보세요.
제대로 의사소통이 안 될 정도로 지식이 부족하다면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묻는 멀에는 최대한 정신차려서 대답하려고 노력하세요. 말수를 줄이는 수 밖에요. 그리고 따로 시간내서 공부하세요. 의사소통이 안 된다는 건 업무지식이 부족해서 그럴 확률이 높으니.
원글 같은 상황에서는 차라리 적막강산이 나아요.
업무적인건 별문제가 없는데 스몰토크가 잘 안되요...
일상생활이야기요...말주변도없고 소재도 빈약하고...
저는 주로 듣는걸 좋아해서 말을 많이 안하는데 한마디하고나서
자책하고 우울해집니다 ..
업무 얘기도 아닌데 말실수보다 꿀먹은 벙어리가 나아요. 출근할때 나는 꿀먹은 과묵하지만 인상 좋은 푸우다 상상하세요. 그리고 자책하는것보다는 큰 실수 아닐테니 지난건 털어버리세요.
쓸데없는 말 나오려면 입술을 지긋이 깨무세요.
네 허벅지 찌르면서 참아야겠어요.
원글님 저랑 말 실수 같은 고민하시네요.
2.꼭 필요한말인가?
3.친절한 말인가?
명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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