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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제일 신기하고 부러운게 홍라희씨 이름이요

ㅎㅎ 조회수 : 7,156
작성일 : 2024-05-29 14:35:12

그 시절에 라희..이런 이름을 붙여줬더라구요. 이게 그 아버지가 전라도에서 부임해서 낳은 첫딸이라

너무 기뻐서 '전라에서 얻은 기쁨'이란 뜻으로 지은 거래요.

난 이분이 돈 많은것도 안 부러운데 이름이 너무 이쁜 것과 그 이름에 붙은 의미가 참 신기할만큼 부럽습디다.

 

그리고 희애 희라 시라 ...이런 이름도 참 신기하구요.

그 시절에 영애 미애는 있어도 희애는 보통 없잖아요.

애라는 진짜 가끔 있어도 희라 시라는 드물고

IP : 183.98.xxx.31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9 2:36 PM (211.46.xxx.53)

    라희 진짜 요즘 아이들 이름이예요..이뻐요. 그시절에 나올수 없는 이름인데...정말 이름도 잘 짓고봐야해요. 전 진짜 이름때문에 지금도 내 이름 말하는거 싫거든요..ㅠㅠ

  • 2.
    '24.5.29 2:36 PM (223.62.xxx.76)

    그 정도 팔자면 이름이 삼순이라도 상관 없겠어요

  • 3. 예쁜조합
    '24.5.29 2:38 PM (58.29.xxx.135)

    희가 끝에있음 평범한 옛날 이름인데 조합이 괜찮죠.
    미희, 정희, 주희는 많았어요.

  • 4. 그츄
    '24.5.29 2:38 PM (211.58.xxx.161)

    친구들 순자 영순이 현숙이 뭐 이랬을땐데
    혼자 라희 와

  • 5. ㅇㅇ
    '24.5.29 2:39 PM (133.32.xxx.11)

    설마 애 이름을 누가 전라도에서 얻은 기쁨이라고 짓겠어요? 누가 지어낸 구라겠지

  • 6. 우흥
    '24.5.29 2:39 PM (39.123.xxx.130)

    홍여사 동생은 라영 이죠?
    정말 이름 중요해요.
    우아하고 세련됨.

  • 7. ...
    '24.5.29 2:40 PM (114.200.xxx.129)

    이름 끝에 라짜가 이쁘긴 해요...저 초등학교때 하희라. 신애라. 채시라 이분들 다 20대였는데
    초딩입장에서도 저 언니들은 이름 진짜 이쁘다 이런 생각했거든요..ㅎㅎ
    저는 80년대생 이름중에서 진짜 흔해 빠진 이름이라서 라짜 붙여진 이름이 너무 이쁘다 싶더라구요 ..

  • 8. 그 시절
    '24.5.29 2:41 PM (183.98.xxx.31)

    이름들이 순자 방자 영자 이렇잖아요. 그나마 좋은게 영숙 정숙,,,
    그 이름들속에서 라희...
    군계일학급

  • 9. 111
    '24.5.29 2:43 PM (219.240.xxx.235)

    그시절에 참 세련되고 부티나는 이름

  • 10. 안그래도
    '24.5.29 2:43 PM (211.58.xxx.161)

    넘사벽 부잣집딸에 키크고 외모도 독보적이었는데
    이름마저 라희니 다들 쳐다도 못봤을거같아요 ㅋㅋ

  • 11. ..
    '24.5.29 2:45 PM (175.208.xxx.95)

    라희라는 이름이 흔하지 않지만 성이 홍씨라 더 예뻐요. 송혜교, 이효리, 신애라, 채시라, 오연수, 심은하 처럼요.

  • 12. 지금처럼
    '24.5.29 2:46 PM (183.98.xxx.31)

    쉽게 개명할수도 없는 시절이고 한번 붙어진 이름은 평생 못 바꾸던 시절에..
    라희라고 떡 붙여줌.
    전 그분을 보면 재산은 워낙 넘사벽이라 부럽고 말고 할것도 없이 딴 세상같지만
    이름만큼은 신기하고 부럽더라구요

  • 13. 그렇네요
    '24.5.29 2:46 PM (183.98.xxx.31)

    성도 중요하네요. 성이 곽 강 박 김..이랬으면 덜 이뻤겠네...

  • 14. 그럼 뭐해요
    '24.5.29 2:47 PM (211.247.xxx.86)

    그렇게 사랑하는 딸을 억지로 정략 결혼을 시켰는데.
    이건희 싫다고 해외로 도망 까지 갔었다고.
    삼성 안 주인이라서 행복했을까요?

  • 15. ㅜㅜ
    '24.5.29 2:48 PM (211.58.xxx.161)

    곽라희 ㅎㅎ ㅎㅎ

    곽씨성 죄송한데 좀 억센느낌이 있어요
    곽미향

  • 16. 가자치타
    '24.5.29 2:49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설마 애 이름을 누가 전라도에서 얻은 기쁨이라고 짓겠어요? 누가 지어낸 구라겠지 = > 맞는데요?
    한자도 전라도의 라 예요.

  • 17. 전라도의 라
    '24.5.29 2:51 PM (180.70.xxx.154)

    설마 애 이름을 누가 전라도에서 얻은 기쁨이라고 짓겠어요? 누가 지어낸 구라겠지 = > 맞는데요?
    한자도 전라도의 라 예요.

  • 18. .....
    '24.5.29 2:51 PM (106.101.xxx.8) - 삭제된댓글

    라희 이름은 그냥 그런데
    성이 홍씨여서 좀 괜찮은 듯

  • 19. 다 가졌죠
    '24.5.29 2:52 PM (112.167.xxx.92)

    그시절에 라희 라는 이름을 지었다는 자체가 그이름을 지은 부모가 굉장히 딸을 사랑하고 배운사람 느낌이자나요

    그당시에 영자 순자 방자 영숙 정숙이가 흔했는데22

    라희란 이름에서 부모 사랑이 바로 느껴지고 부모 집안 경제력 남편 자식 외모 등등 모든게 완벽히 잘 타고난 복 받은 사람이자나요 너무 부럽 홍라희 그분처럼 살려면 전생에 큰일을 해야하는걸까요ㄷㄷㄷ

  • 20. 별걸다화내네
    '24.5.29 2:52 PM (180.70.xxx.154)

    1945년 7월 15일, 광복 한달 전 당시 전라북도 전주에서 홍진기(洪璡基)의 첫째로 태어났다. 당시 전주지법 판사였던 홍진기는 딸을 얻어 매우 기뻤고 전라도(全羅道)에서 얻은 기쁨(喜)이라 하여 이름을 라희(羅喜)라 지었다.

  • 21. ㅐㅐㅐ
    '24.5.29 2:53 PM (1.226.xxx.74)

    옛날 분인데도 ,이름이 너무 세련되고
    예쁘네요

  • 22. 그래서
    '24.5.29 2:55 PM (180.70.xxx.42)

    예전 자녀 이름 보면 그 부모의 학력 수준이 나온다는 말도 있었죠

  • 23. 생각 나는게
    '24.5.29 2:56 PM (106.102.xxx.89)

    대우 김우중 와이프 정희자
    한진 조양호 와이프 이명희
    이 정도만 봐도 저 이름이 얼마나 신경 써 지은건지 알겠어요

  • 24. 그츄
    '24.5.29 2:56 PM (211.58.xxx.161)

    그당시만해도 딸이름 신경이나 써서 지었나요
    대애충 영숙이 정자 좀 신경쓴집이 혜자?

  • 25.
    '24.5.29 3:02 PM (106.101.xxx.5) - 삭제된댓글

    이름도 이름이지만 외모도 잘났죠
    근데 그런 모자란 거 하나 없는
    부인을 두고 왜 딴짓을ㅠ

  • 26.
    '24.5.29 3:03 PM (106.101.xxx.13) - 삭제된댓글

    이름도 이름이지만 외모도 잘났죠
    근데 그런 모자란 거 하나 없는
    부인을 두고 왜 딴짓을ㅠ

  • 27. 공감
    '24.5.29 3:03 PM (223.62.xxx.60)

    홍라희 이름 특이하면서 예뻐요. 세대를 타지 않는 이름 같구요
    뜻은 몰랐는데 뜻도 좋네요
    홍씨가 이름짓기 힘들고 드센느낌 있는데 잘 어울려요
    고딩때 사진 보니까 얼굴도 예쁜데 야무지게 생겼어요. estj느낌으로
    이병철 회장이 내심 며느리감으로 픽했었다던데 저같아도 픽했을 듯.
    더 예쁘고 더 부자고 더 공부잘하는 여자애들도 있었겠지만,
    그 당시에 부유하면서 명문여고 다니면서 예쁜 애들 중에선 성격 제일 당차고 야무졌을듯.
    사실 재벌 안주인 되고나서 행보는 너무 지나치게 야무져서 무서울 정도인데 고딩때 사진보면 예쁘고 똘똘해서 왜 이병철이 내심 탐냈는지 이해되더라구요.

  • 28. 혜자
    '24.5.29 3:04 PM (12.144.xxx.2)

    김혜자씨 태어났을 당시 대부분 일본이름으로 많이 지었어요.
    혜자는 게이코

    남자는 일량이나 명박 이런 이름들

  • 29. 부모가
    '24.5.29 3:05 PM (123.199.xxx.114)

    깨인 사람들이 자녀들 이름을 잘짓는거 같아요.
    이숙련 제가 다니는 치과샘 성함
    중간에 치대로 바꾼건지 다시 들어갔는지 연세에 비해 늦은 졸업 패를 보면

    기가막히게 치아에 대한 설명도 잘해주시고
    잘될때까지 갈고 맞춰주시는데
    치과일을 진심 좋아하고 사랑하시는게 느껴지고
    일하고도 연관된 이름은 아니겠지만

    저시대에 저이름이라니
    부모가 애정을 담아 지어준 이름이라는게 느껴지죠.
    막내딸이라고 해서 끝순이라는 사람과 전라도에서의 기쁨이라는 사람의 운명의 과정과 자부심은 분명 다르겠지요.

    요새는 개명도 하니
    내가 이름에 의미를 담아서 지으면 인생을 바꿔보는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부러울꺼 까지는

  • 30. ,,,,
    '24.5.29 3:06 PM (175.201.xxx.167)

    그 정도 팔자면 이름이 삼순이라도 상관 없겠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웃었습니다

  • 31. 공감
    '24.5.29 3:06 P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

    곽라희 김라희 최라희 이라희 ...
    다른성들 붙이면 예쁘긴 한데 임팩트는 없어요. 홍라희가 찰떡. 홍난파급 임팩트
    홍난파도 임팩트 있어서 초딩때 한 번 듣고 절대 안잊었는데 홍라희도 그런느낌이에요

  • 32. 공감
    '24.5.29 3:07 PM (223.62.xxx.150)

    곽라희 김라희 최라희 이라희 ...다른성들 붙이면 예쁘긴 한데 임팩트는 없어요.
    홍라희가 찰떡. 홍난파급 임팩트
    홍난파도 초딩때 한 번 듣고 절대 안잊었는데 홍라희도 그런느낌이에요

  • 33. 전라도의 기쁨
    '24.5.29 3:07 PM (12.144.xxx.2)

    라희 뜻이 더 좋지 않나요? 홍라희씨 태어날때만 해도 지역감정이 거의 없던 시기도 하구요.

    제 주변에 태어난 아파트 이름 따서 지은 사람(외국인)도 있어요.이름은 예뻐요.

  • 34. 000
    '24.5.29 3:08 PM (118.235.xxx.217)

    저시대에 저이름이라니
    부모가 애정을 담아 지어준 이름이라는게 느껴지죠.
    막내딸이라고 해서 끝순이라는 사람과 전라도에서의 기쁨이라는 사람의 운명의 과정과 자부심은 분명 다르겠지요. 222

  • 35. ..
    '24.5.29 3:10 PM (121.179.xxx.235)

    홍라희도 그 당시 이름으로 대단하다 했고
    전혜린도 놀랬네요.

  • 36. 아!!
    '24.5.29 3:12 PM (183.98.xxx.31)

    맞네요 전혜린...저도 이 분 이름이 그 당시 가능한 이름인가 싶었어요. 성도 전씨라 혜린 이란 이름과 너무 잘 어울리죠.

  • 37. ,,,,
    '24.5.29 3:13 PM (175.201.xxx.167)

    예전 자녀 이름 보면 그 부모의 학력 수준이 나온다는 말도 있었죠
    -----------------
    이거 맞는 말씀 같아요

  • 38. 1934년에
    '24.5.29 3:17 PM (183.98.xxx.31)

    전혜린..이런 이름을 딸에게 지어주다니 진짜 쇼킹하죠. 이 분 아버지도 당시 초엘리트, 딸도 엘리트

  • 39. 홍라희
    '24.5.29 3:18 PM (211.36.xxx.115) - 삭제된댓글

    이름 따라 라희라고 지은 부모들 많을 거예요

  • 40. ....
    '24.5.29 3:20 PM (124.49.xxx.33)

    서울대 의대 소아청소년과 의사쌤 김붕년 교수님 계세요
    그냥 본인이 잘나면 이름 그 까이꺼...

  • 41. 전혜린
    '24.5.29 3:20 PM (221.143.xxx.199)

    동생은 전채린

  • 42. 저는
    '24.5.29 3:21 PM (124.111.xxx.108)

    기자들 이름이 신기해요. 다 국문과 출신 부모님 같음요.
    아주 특이한 한글 이름 많아요.
    이름이 독특하고 멋진 사람들 부러워요.
    인생을 멋있게 사는 느낌이요.

  • 43. ㅇㅇ
    '24.5.29 3:24 PM (211.234.xxx.105)

    지금도 보임
    재벌가 자제들 이름은 노숙한데 신도시 애들 이름은 로율이 로린이 이런식

  • 44. ..
    '24.5.29 3:27 PM (124.60.xxx.133) - 삭제된댓글

    전81인데 제이름이 라희에요
    동생은 라미..
    제때에도 제이름 한번도 본적없어요.
    ses 슈딸이름 이후로 많아졌더라구요.

  • 45. 그래서
    '24.5.29 3:33 PM (86.124.xxx.160)

    홍라희아버지 홍진기가 깨인 사람이란건가요? 듣다듣다 친일파가 깨인 인간이란 소리를 82에서 듣네요

  • 46. 전혜린 동생은
    '24.5.29 3:34 PM (123.254.xxx.150)

    전채린...홍라희보다 열살 이상 더 많을텐데..
    그리고 작가 최정희 딸은 김채원. 이분도 80세 이상일텐데..
    그리고 임세령 이름도 예뻐요 흔하지 않고..

  • 47. 성이 한수
    '24.5.29 3:43 PM (218.155.xxx.188)

    홍씨라 합이 맞음
    저 우리 딸 라희로 짓고 싶었으나
    성이 구...씨 아놔ㅜㅜ

  • 48. 하하하
    '24.5.29 3:51 PM (211.58.xxx.161)

    구라희 ㅋㅋㅋㅋㅋ

  • 49. ㅎㅎㅎ
    '24.5.29 3:56 PM (223.38.xxx.111)

    구라희 하하하하하

  • 50. 그쪽은
    '24.5.29 3:58 PM (118.235.xxx.42)

    자식들 혼사도 스토리 만드는 집안이라 믿는게 저능아 같음
    어쩌다 얻어 걸린거지

  • 51.
    '24.5.29 4:10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19세기 사람인 저희 할머니(돌아가신지 오래됐음)
    한 혜선
    옛날 양반들은 딸이라도 이름 막짓지않고 예쁘게 지으셨다고했는데..

  • 52. 제주
    '24.5.29 4:17 PM (182.221.xxx.196)

    제주 mbc 기지이름이 이따끔 이던데요
    여자인데 희귀하고 특이해요
    한번씩 tv보면 나와요
    이따끔 기자였습니다

  • 53. ...
    '24.5.29 4:28 PM (117.111.xxx.201) - 삭제된댓글

    홍라희아버지 홍진기가 깨인 사람이란건가요? 듣다듣다 친일파가 깨인 인간이란 소리
    22222

    친일파 집안

  • 54. 응ㅇ
    '24.5.29 5:07 PM (211.58.xxx.161)

    깨였다는게 딸들도 공부시킨다 사람답게 살아야한다 뭐 그런생각가졌다는 의미죠
    그당시만해도 딸 사람취급이나 어디했나요
    아들낳으려했는데 어쩌나 태어난 잉여인간취급이 보통인 시대였는데

  • 55. ..
    '24.5.29 5:36 PM (119.65.xxx.110) - 삭제된댓글

    여기서 친일파 찬양하는 댓글도 다보네

  • 56. .....
    '24.5.29 6:51 PM (110.13.xxx.200)

    이건희 싫어서 도망까지 갔다가 결국 결혼한거군요.
    어휴.. 그렇게 싫은데 다 늙어서 그런짓까지 햇으니 얼마나 극혐이었을까..
    그럼에도 손잡고 나왔던거 보면 참 쇼맨쉽도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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