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속이 너무 빤히 보이는데도
그게 재미있어서 계속 보게 되는데
자랑 아닌게 있을 수 있을까요?
오운완 태그 보면 온통 큰 가슴과 큰 근육 자랑하는 사진
아니면 내 강아지 내 고양이 귀엽지 자랑하는 사진
오픈런하느라 힘들어따.. 는 사진 보면
명품 살 재력있다 자랑 사진..
자랑이 무르익으면 바로 제품 판매 수순...
최근에 충격적이었던 것은
남편이 훌륭한 생활습관을 가져서 존경한다더니
내용은 그렇고 사진은
남편 스카이 대학 다닐 때 성적표!!!
자식도 아니고.. 자기도 아니고..
대충격 받음
어떤 내용이면 여러분들은
고깝게 안보고 즐겨보실 수 있나요?
저는 그나마 레시피? 여행지 정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