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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업튀 어제 키스신 아쉬운점ㅠ

ㅇㅇㅇ 조회수 : 3,079
작성일 : 2024-05-29 12:45:34

어제 다다 좋았는데

선재네 현관앞 키스신 너무 아쉬웠어요

옷도 두껍고 둘이 키차이가 많이나서 보는 내내 자세가 불편해보여 집중이 안되더라고요ㅋ

선재가 솔이 코트 벗기고 번쩍 안아서 테이블위에 앉히고(눈높이 맞춰서) 키스했음 살짝 야하긴하겠지만 소리질렀을텐데ㅋㅋㅋㅋ

담날? 소파에서 선재가 솔이 가슴에 대고 안겨있는 연출은 무진장 칭찬합니다♡♡

IP : 175.210.xxx.22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우야
    '24.5.29 12:51 P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ㅎㅎ
    꺄아 왜 읽자마자 웃음이 나는 걸까요

  • 2. ..
    '24.5.29 12:54 PM (58.79.xxx.33)

    저두 현관앞 키스씬 안 이뻤고 침대에서 일어났는데 왜? 둘다 겨울외출복같은 두꺼운 니트티 입고있는 건지. 그냥 둘이 면티셔츠 정도 입어도 이뻤을텐데

  • 3. ....
    '24.5.29 12:57 PM (14.32.xxx.78)

    드라마니까 전체톤이 동화적아기도 하고 둘이 연애 초보이기도 하니까 그에 맞게 연출한것 같아요

  • 4. ...
    '24.5.29 1:05 PM (211.179.xxx.191)

    저도 두가지가 아쉬웠어요.

    솔이집 현관문 키스는 좋았는데 거긴 신발 신고 있고
    선재집은 신발이 없어 키 차이가 더 난거 같아요.

  • 5. ..
    '24.5.29 1:10 PM (58.228.xxx.67)

    저는 침대에서 솔이 선재 간지럼태울때
    항복하며 웃는 모습요
    사실 다좋아요
    선재가 바라보는 순수하고 진실된 눈빛의
    선재모두요
    그래도 꼽으라한다면
    고딩선재..
    길에서 솔이가 박태환 수영하는것
    못보게할때 솔이가 선재 널굴 돌리면서
    못보게 눈알 굴리는데..
    그모습 바라다보는 선재눈빛
    그리고 버스안에서 박태환메달따는소리
    못듣게할려고
    헤드셋? 이어폰 끼워줄때 선재가 솔이
    바라보는 눈빛..
    버스잡을려고 머리 휘날리며
    달리던 모습..
    다 너무 이쁜 청춘의 젊은날의
    한장면들인..

  • 6. dd
    '24.5.29 1:44 PM (58.148.xxx.211) - 삭제된댓글

    진짜 역대급 대박 잘찍는다싶은 장면들이 대부분이지만 어제 키스씬 전신으로 길게뺀거랑 13화 절벽에서 선재떨어질때 아무도 잡아주려는 액션이 없어 연출이 좀 어색했던거 아쉽네요 더 역대급으로 할수있었을것같은데 하긴 워낙 명장면이 많아서 모든장면을 다 역대급으로 공들여 연출하긴 여건상 힘들긴하겠죠

  • 7. ,,.
    '24.5.29 2:21 PM (5.29.xxx.212)

    저랑 완전히 보는 눈이 같은 분이 계시네요.
    침대에서 항복, 눈알 굴릴 떄 바라보는 장면, 버스 잡으려고 하는 장면, 헤드폰 장면
    다 전부 너무 좋아하는 장면이에요.
    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그림은 헤드폰 장면이요.
    버스 뒷 창문 통해 들어오는 햇살까지 완벽한 장면으로
    선업튀 포스터를 만든다면, 그 장면으로 할 것 같아요.
    그 때 선재 얼굴, 정말 너무 제 취향이에요.

  • 8. ...
    '24.5.29 2:56 PM (211.218.xxx.194)

    선재가 한손으로 솔이 허리잡으면서 등판보여주는 각은...늘 너무나 황홀.
    솔이가 키스하면서 선재 등판 더듬더듬하면...너무나 부러운 ..

    그래서 키차이에도 불구하고...
    그각도 키스신 좋습니다.

  • 9. ...
    '24.5.29 2:57 PM (211.218.xxx.194)

    그 털스웨터는 진짜...입에 털들어갈거같았음.

  • 10. ...
    '24.5.29 4:48 PM (180.70.xxx.60)

    저도
    두꺼운 코트, 털 스웨터 진짜
    웬일이니...

  • 11. ㅡㅡ
    '24.5.29 5:07 PM (222.109.xxx.156)

    니트 입고 잠이 오니
    한마디해주고 싶었음 ㅋㅋㅋ

  • 12. 몰라몰라
    '24.5.29 6:42 PM (49.174.xxx.41)

    난방이 제대로 안된 방이라
    니트 입고 있었겠죵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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