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업튀 어제 키스신 아쉬운점ㅠ

ㅇㅇㅇ 조회수 : 3,066
작성일 : 2024-05-29 12:45:34

어제 다다 좋았는데

선재네 현관앞 키스신 너무 아쉬웠어요

옷도 두껍고 둘이 키차이가 많이나서 보는 내내 자세가 불편해보여 집중이 안되더라고요ㅋ

선재가 솔이 코트 벗기고 번쩍 안아서 테이블위에 앉히고(눈높이 맞춰서) 키스했음 살짝 야하긴하겠지만 소리질렀을텐데ㅋㅋㅋㅋ

담날? 소파에서 선재가 솔이 가슴에 대고 안겨있는 연출은 무진장 칭찬합니다♡♡

IP : 175.210.xxx.22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우야
    '24.5.29 12:51 P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ㅎㅎ
    꺄아 왜 읽자마자 웃음이 나는 걸까요

  • 2. ..
    '24.5.29 12:54 PM (58.79.xxx.33)

    저두 현관앞 키스씬 안 이뻤고 침대에서 일어났는데 왜? 둘다 겨울외출복같은 두꺼운 니트티 입고있는 건지. 그냥 둘이 면티셔츠 정도 입어도 이뻤을텐데

  • 3. ....
    '24.5.29 12:57 PM (14.32.xxx.78)

    드라마니까 전체톤이 동화적아기도 하고 둘이 연애 초보이기도 하니까 그에 맞게 연출한것 같아요

  • 4. ...
    '24.5.29 1:05 PM (211.179.xxx.191)

    저도 두가지가 아쉬웠어요.

    솔이집 현관문 키스는 좋았는데 거긴 신발 신고 있고
    선재집은 신발이 없어 키 차이가 더 난거 같아요.

  • 5. ..
    '24.5.29 1:10 PM (58.228.xxx.67)

    저는 침대에서 솔이 선재 간지럼태울때
    항복하며 웃는 모습요
    사실 다좋아요
    선재가 바라보는 순수하고 진실된 눈빛의
    선재모두요
    그래도 꼽으라한다면
    고딩선재..
    길에서 솔이가 박태환 수영하는것
    못보게할때 솔이가 선재 널굴 돌리면서
    못보게 눈알 굴리는데..
    그모습 바라다보는 선재눈빛
    그리고 버스안에서 박태환메달따는소리
    못듣게할려고
    헤드셋? 이어폰 끼워줄때 선재가 솔이
    바라보는 눈빛..
    버스잡을려고 머리 휘날리며
    달리던 모습..
    다 너무 이쁜 청춘의 젊은날의
    한장면들인..

  • 6. dd
    '24.5.29 1:44 PM (58.148.xxx.211) - 삭제된댓글

    진짜 역대급 대박 잘찍는다싶은 장면들이 대부분이지만 어제 키스씬 전신으로 길게뺀거랑 13화 절벽에서 선재떨어질때 아무도 잡아주려는 액션이 없어 연출이 좀 어색했던거 아쉽네요 더 역대급으로 할수있었을것같은데 하긴 워낙 명장면이 많아서 모든장면을 다 역대급으로 공들여 연출하긴 여건상 힘들긴하겠죠

  • 7. ,,.
    '24.5.29 2:21 PM (5.29.xxx.212)

    저랑 완전히 보는 눈이 같은 분이 계시네요.
    침대에서 항복, 눈알 굴릴 떄 바라보는 장면, 버스 잡으려고 하는 장면, 헤드폰 장면
    다 전부 너무 좋아하는 장면이에요.
    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그림은 헤드폰 장면이요.
    버스 뒷 창문 통해 들어오는 햇살까지 완벽한 장면으로
    선업튀 포스터를 만든다면, 그 장면으로 할 것 같아요.
    그 때 선재 얼굴, 정말 너무 제 취향이에요.

  • 8. ...
    '24.5.29 2:56 PM (211.218.xxx.194)

    선재가 한손으로 솔이 허리잡으면서 등판보여주는 각은...늘 너무나 황홀.
    솔이가 키스하면서 선재 등판 더듬더듬하면...너무나 부러운 ..

    그래서 키차이에도 불구하고...
    그각도 키스신 좋습니다.

  • 9. ...
    '24.5.29 2:57 PM (211.218.xxx.194)

    그 털스웨터는 진짜...입에 털들어갈거같았음.

  • 10. ...
    '24.5.29 4:48 PM (180.70.xxx.60)

    저도
    두꺼운 코트, 털 스웨터 진짜
    웬일이니...

  • 11. ㅡㅡ
    '24.5.29 5:07 PM (222.109.xxx.156)

    니트 입고 잠이 오니
    한마디해주고 싶었음 ㅋㅋㅋ

  • 12. 몰라몰라
    '24.5.29 6:42 PM (49.174.xxx.41)

    난방이 제대로 안된 방이라
    니트 입고 있었겠죵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721 요새 종합병원 분위기는 어떤가요? 4 .. 2024/06/20 2,295
1594720 전세가 많이 오르네요 8 전세 2024/06/20 4,022
1594719 북한과 러시아 1 ... 2024/06/20 817
1594718 대장내시경. 병원까지 40분정도 참을 수 있을까요? 7 ᆢᆢ 2024/06/20 1,910
1594717 실내온도 몇도에요? 13 지금 2024/06/20 3,542
1594716 요가하시는분들 조언해주세요. 7 올리버 2024/06/20 2,045
1594715 에어컨 트셨나요 7 2024/06/20 2,309
1594714 안전한 택배 회사 있을까요? 5 지나치지 마.. 2024/06/20 953
1594713 부페집 일 너무 힘드네요 39 .. 2024/06/20 21,868
1594712 가을동화 다시봐도 재밌네요 1 .. 2024/06/20 1,141
1594711 뒤통수아래쪽 머리카락이 잘빠지는데 ᆢ 1 .. 2024/06/20 884
1594710 여름방학 파리여행 어떤가요? 17 ㅇㅇ 2024/06/20 3,040
1594709 조금전 신호대기중... 2 00 2024/06/20 1,936
1594708 홈케어로 피부 신경쓰고 싶은 분들 고무팩 하세요 덥다 2024/06/20 2,024
1594707 고양이 글이 있어서 제가 느낀건데요 10 .... 2024/06/20 2,314
1594706 사춘기에 조연으로 나왔던 여학생인데 찾아주세요 ㅇㅇ 2024/06/20 1,495
1594705 목동역 러브버그 신고했단 사람입니다 5 생활불편신고.. 2024/06/20 5,363
1594704 악마중대장 악마는 악마네요 11 ..... 2024/06/20 5,772
1594703 펌) 가끔 밥주던 고양이가 새끼 물고 찾아옴.jpg 9 /// 2024/06/20 3,190
1594702 노란데, 쭈글거리지않고 통통한? 오이지 4 SOS 오이.. 2024/06/20 1,333
1594701 친한동료 출산선물 뭐가 좋아요? 9 아아 2024/06/20 1,225
1594700 무릎 세운 판다 후이 6 .. 2024/06/20 2,363
1594699 제 사이드미러를 치고 갔는데요,, 4 니터 2024/06/20 2,679
1594698 국회가 얼마나 중요한 기관인데 박** 김진표 같은게 7 2024/06/20 1,508
1594697 이경우 비용정리 어떻게 하시겠어요 10 별거중 2024/06/20 2,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