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고 이동중이에요
아침에도 그렇고 지금도 앞 사람이 다리를 꼬고 앉아요 발을 제 방향으로요 ㅠㅠ
물론 닿지는 않지만 무지 신경쓰이네요 본인은 모르는거겠죠
말하고 싶지만.... 세상이 흉흉하여 그냥 참고 갑니다
괜히 혼자 푸념해봤어요....
지하철 타고 이동중이에요
아침에도 그렇고 지금도 앞 사람이 다리를 꼬고 앉아요 발을 제 방향으로요 ㅠㅠ
물론 닿지는 않지만 무지 신경쓰이네요 본인은 모르는거겠죠
말하고 싶지만.... 세상이 흉흉하여 그냥 참고 갑니다
괜히 혼자 푸념해봤어요....
사실 저도 다리 꼬는게 편할 때 있어요. 앞에 사람 서있으면 그럼 안되겠지요. 미니스커트 입고 다리 벌리고 있는 정신 나간 여자보다는 다리 꼬는 여자가 훨씬 정상으로 보여요
그니까요.
앞에 사람이 있으면 좀 풀고 얌전히 앉지.
복잡한 지하철에서 그러는거 정말 개념없는 행동이죠.
전철에서 다리 꼬면 안 되요.
지나가다가 발에 걸려서 넘어지는 사람도 있어요.
지 혼자 편하자고 다리 꼬는 인간 들 넘 싫어요.
앞좌석에 다리 올리는 거랑 똑같은 거라고 봐요.
다리 대충 꽈서 옆자리인 내 다리에 닿는거 극혐
또 남자들 다리꼬고 그 다리 앞으로 내밀어서
앞에 서있지도 못하게 하고 지나가다 발 걸리게 하는건
더 극혐이에요.
쩍벌남들도 싫고 다리 꼬고있는 남자들도 싫어요.
남자나 여자나 얌전히 다리 모으고 앉아있었으면...
다리 쩍벌린거보다 낫지 않나요?
정말이지 다리벌리고 앉아있는거 남자든 여자든 너무 보기 흉해서요
사람 많은 시간 아니면 다리꼬고 있는거 저는 괜찮아요
다리쩍벌보다 낫다고 괜찮은게 아니죠
민폐도 동급인데 모으고 꼬던지
요즘 뭐만하면 최악보다 차악타령하는데 지능이
능지한 사람들 쓸데없이 나대네요
다리쩍벌보다 낫다고 괜찮은게 아니죠
민폐도 동급인데 모으고 꼬던지
요즘 뭐만하면 최악보다 차악타령하는데
사회지능이 능지한 사람들 쓸데없이 나대네요
사람이 없으면 모를까 출퇴근길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 그러고 있으면 정말 짜증나죠. 저는 그 꼰 다리/발에 닿으면 아! 해주고 째려봅니다. 다들 스마트폰+에어팟 상태라 정신도 없어요.
사람 있을때 꼬는건 비매너
자리 널널해서 다 앉아있을땐 오케이
앞에 서 있는 사람 없어도
가운데 통로 이동할 때 다리 꼰 사람들은 피해가야해요.
우리나라 지하철 실내 폭이 넓지가 않아요.
쩍벌남들 보다 낫지 않아요.
둘 다 보기에도 안좋고 옆사람.앞사람한테 민폐끼치는건 똑같아요.
저런 사람들이야 말로 추하고 천박하다고 생각해요.
언제부터인지 달라졌어요
예전에는 다리 꼬는 게 약간은 금기시 되었는데
요즘은 너도나도 상관 없이 그러더군요
세계 여행 많이 다니면서 외국에서 배운 건가 싶어요
아니면 일단 내가 중요한 MZ 세대식 발상인지
앉아 있는 사람이 훨씬 편한 상태인데,
서 있는 사람 배려 안하고
다리 꼬는 거는 정말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봐요
쩍벌 다리 꼬고 앉는 인간들도 싫지만
무리들이 맞은 편에 나눠 앉아 지들 안방인냥 맞은 편 일행들과 큰 소리로 대화하는 것들
혐오
못 배워서 그러죠. 남한테 민폐끼치는 행동을 하는지도 모르고 옆사람 쪽으로 다리 꼬고 있는 인간들 쩍벌, 큰소리 떠들기, 동영상 소리 다 들리게 보는거 극혐이에요.
다리꼬는게 얼마나 민폐인데
옆사람한테 더러운 발이 닿을듯 말듯
옆에 앉은 사람은 뭔 죄인가요
이미 골반이 비틀어져서 다리안꼬면 못앉는거죠
의사가 말하는데 무릎은 좀 벌리고앉는게
허리건강에더좋대요
제일 싫은 행동이예요
민폐란걸 모르나봐요
사람이 앞에 오면 내려야하는데 안내리는 오만 방자한 무식한 행동이지요
지부모 욕먹이는 행동이예요
그런데 요즘은 정말 너어어무 많아요. 다리 꼰 사람 앞에 서면 저거 다리 풀다가 나 건드리겠다 싶어서 다른 설 자리 생기면 그리로 제가 자리 옮겨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9912 | 채해병 사건을 절대 그냥 넘길수 없는 이유 20 | 분노 | 2024/06/01 | 1,980 |
1589911 | 호주 아이들은 왜그렇게 책가방이 큰가요? 12 | 서울촌아줌마.. | 2024/06/01 | 2,964 |
1589910 | 선업튀 12화 중인데 뒤로 갈수록 재밌나요? 28 | 111 | 2024/06/01 | 2,243 |
1589909 | 살빠지는 신호 6 | ㅇㅇ | 2024/06/01 | 4,489 |
1589908 | 호주숙소문의합니다 7 | 비전맘 | 2024/06/01 | 654 |
1589907 | 이틀전 남편이 너무 생생한 꿈을꿨는데 걱정되네요 ㅜ 5 | 후 | 2024/06/01 | 2,893 |
1589906 | 아침부터 폭식했더니 2 | .. | 2024/06/01 | 1,780 |
1589905 | 핀란드도 복지가 줄어드네요. 11 | .... | 2024/06/01 | 4,035 |
1589904 | 85세 엄마랑 사는 싱글인데 요양보호사 19 | 요양보호사 | 2024/06/01 | 5,583 |
1589903 | 녹색원피스에 어울리는 가디건 색은? 16 | ㅇㅇ | 2024/06/01 | 2,914 |
1589902 | 틈만나면 재밌네요 4 | 추천 | 2024/06/01 | 1,928 |
1589901 | 양평살이 4년 해보니까요 44 | … | 2024/06/01 | 19,193 |
1589900 | 커넥션, 우리집 둘다 넘 재밌어요. 6 | ㅇㅇ | 2024/06/01 | 2,876 |
1589899 | 발이 예쁘대요 6 | 사자엄마 | 2024/06/01 | 1,797 |
1589898 | 우리나라에 팁문화가 들어오기 어려운 이유래요 12 | ..... | 2024/06/01 | 7,150 |
1589897 | 40대 옷쇼핑몰 어디 이용하시나요? 13 | uf | 2024/06/01 | 3,811 |
1589896 | 이쁘고 질좋은 보세옷 싸이트 없나요?(10~20대) 16 | ... | 2024/06/01 | 3,353 |
1589895 | 감정평가사 떨어진 딸 20 | .. | 2024/06/01 | 6,580 |
1589894 | 기자들이 김치찌개에 환호한 이유 8 | .... | 2024/06/01 | 3,838 |
1589893 | 젊디젊은 여자가 고독사하는 나라 32 | ..... | 2024/06/01 | 6,676 |
1589892 | 현관문에 손을 찧었어요 병원? 7 | ... | 2024/06/01 | 1,307 |
1589891 | 요즘 뭐 해드시나요? 11 | ㅇㅇ | 2024/06/01 | 1,700 |
1589890 | 나이... 만으로 얘기하시나요?? 27 | -- | 2024/06/01 | 2,822 |
1589889 |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판 뒤집힌 세기의 이혼 SK .. 1 | 같이볼래요 .. | 2024/06/01 | 1,229 |
1589888 | 레깅스> 한국여자들 체형상 Y자가 유독 돌출된건가요 22 | 레깅스 | 2024/06/01 | 6,7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