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감을때는 손가락으로 두피 눌러가며 샴푸질 하잖아요. 근데 헹구는건 어떻게 하나요?
미용실처럼 대야에 머리를 담가야 깨끗하게 헹궈질텐데 그건 불가능하고.. 감을때처럼 손가락으로 헤집으며 헹구는데 잘 헹궈지는거 같지도 않고 머리도 넘 엉켜요.
유튜브에 검색해봐도 뭔 개고양이 헹구는거밖에 검색이 안됨..ㅠ
머리감을때는 손가락으로 두피 눌러가며 샴푸질 하잖아요. 근데 헹구는건 어떻게 하나요?
미용실처럼 대야에 머리를 담가야 깨끗하게 헹궈질텐데 그건 불가능하고.. 감을때처럼 손가락으로 헤집으며 헹구는데 잘 헹궈지는거 같지도 않고 머리도 넘 엉켜요.
유튜브에 검색해봐도 뭔 개고양이 헹구는거밖에 검색이 안됨..ㅠ
샴푸 거품 낼때처럼 똑같이 물 맞으며 해요. 깨끗해지는데 너무 엉키면 샴푸용 솔을 써보세요.
굳이 걱정되면 샴푸 브러쉬 쓰세요
대야에 담는 머리
허리랑 목디스크 와서 서서 씻는거 추천이요
똑같이 문지르며 헹구죠. 샤워기물 쏘면서
샤워기로 골고루 뿌리면서 손가락으로 샴푸하듯이 비비는게 아니라
물이 골고루 들어가게 들어주듯이 들썩?거리면서 살짝 비벼요.
머리가 긴데 밑에머리는 비비지말고 훓듯이 물을 짜내면 되구요.
정 어려우면 접이식 대야를 사서 쓰세요.
미용실에서 대야에 담궈서 헹구나요? 샤워기 쓰던데..
전 대충하다가 요즘은 미용실에서 해주는거 좀 기억해서 샤워기로
머리 결대로 헹구고 빨래하듯 헹구고 해요.
미용실에 오래 다녀보니 미용실 방식을 조금은 배우게 되네요
물이 위에서 떨어지면 머리를 손가락으로 갈라가면서 결대로 헹궈요
최근에 방법 발견했어요.
샴푸 섞인 물이 등에 닿으면 트러블 생겨서 몸 앞으로 숙이고 합니다.
샴푸 후 샤워기 흐르는 물로 헹구는데 대충 큰 거품만 1차로 씻고 (엉킨 머리카락 힘줘서 건들지 않음)
머리카락 물기를 손으로 살짝 뺀 후에 (머리카락 당기지 않음, 두피 자극 최소화)
트리트먼트를 머리카락 중간부터 끝까지 바르고 (두피쪽 제외)
머리카락 양을 조금씩 잡아 아래에서 위로 눌러가며 흡수시키고 (그래야 트리트먼트 머리카락 사이로 흡수 잘됨)
그리고나서 목 뒤부터 이마 방향으로 두피 중심으로 꼼꼼히 헹궈주면 엉키지 않아 수월하게 씻깁니다.
이렇게 하니 헹구는 시간이 단축되고
엉킨 머리카락이 없어 두피를 더 깨끗하게 씻을 수 있어요.
참고로 물 온도도 최대한 시원하게 하는데
이렇게 샴푸 트리트먼트 한 이후로 머리카락 덜 빠지고 머리결 튼튼해졌어요.
미지근하게가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대한 시원하게 = 미지근하게
두피가 느끼기에 시원한 건 차가운 것과 다릅니다
따뜻하게 시원하게 차갑게, 다 다른 뜻
방법을 자세히 알려줘봤자
작은 부분 꼬투리 잡는 댓글이 꼭 생기니
점점 더 뭔가 알려주는 것도 하기 싫어지네요
대야처럼 푹 잠기는게 좋긴 좋아요.
다들 너무 숙이기 힘들고 불편하니 샤워기대고 감지만.
대야에 푹 담궈서 헹궈주는 미용실이 있어요????
혹시 외국에 거주하시나요?
샤워기 쏘면서
샴푸때와 동일하게
두피를 집중 문지르며 헹궈요
꼭 대야에 물 받아 머리 전체를 푹 담그고
두피 꼼꼼히 닦아내야 샴푸 잔여물이
안남는다고
아무리 샤워기로 오래 씻어내도 남는다는 실험을
십수년 전에 티비서 보고
이후 꼭 마지막에 대야 씁니다
욕실의자로 포장마차용 플라스틱 키큰의자를 써서
거기에 대야 놓고 ㅎㅎ
그리고 마지막 헹굼물에
식초나 이엠액을 꼭 희석하기 때문에
대야가 필요하네요
세면대는 자꾸 꼭지에 머리를 찧어서 ㅋ
제가좋은거알려드릴까요 손에 비닐장갑끼고 두피문지르며 헹궈보세요 머리안엉키고 장갑으로 면적넓어져서 샤워기물줄기러도 두피잘헹궈져요
머리가 엉키는건 모발에 힘이 없어서 입니다
짧은 단발로 확 자르세요
거품있을때 손바닥 전체를 두피 속으로 쫙 넣어주시고 물 헹구면서 두피를 찹찹찹 두드려주세요. 물따라 조금씩 위치 이동.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8979 | 체중이 야금야금 매일 매일 줄어요. 17 | 체중 | 2024/05/29 | 4,728 |
1588978 | 아파트 전세 중개수수료 2 | 중개수수료 | 2024/05/29 | 1,019 |
1588977 | 효리 혜교같은 이름 43 | ㅋㅋㅋ | 2024/05/29 | 5,425 |
1588976 | 동유럽 패키지 환전요 4 | 현소 | 2024/05/29 | 1,047 |
1588975 | 우리나라 저출산문제는 sns와 서울밀집현상때문 아닌가요? 8 | 성형녀나뽑는.. | 2024/05/29 | 1,009 |
1588974 | 종합소득세 신고 확인 어디로 전화하면 될까요? 3 | ... | 2024/05/29 | 780 |
1588973 | 이태원 참사때 위패도없고 리본도 꺼꾸로 달아야했던. 이유랍니다 2 | ᆢ | 2024/05/29 | 1,572 |
1588972 | 여자라고 신상털고 마녀사냥하고 지겹다 36 | ..... | 2024/05/29 | 2,256 |
1588971 | 이러는 사람 | 음 | 2024/05/29 | 511 |
1588970 | 설계자vs 그녀가 죽었다 뭘 볼까요? 3 | 영화 | 2024/05/29 | 1,390 |
1588969 | 도대체 왜! 비극적인 사고는 계속 생기는걸까요? 7 | ㅇ | 2024/05/29 | 1,000 |
1588968 | 요즘 수박 맛있을까요? 15 | 여름 | 2024/05/29 | 1,974 |
1588967 | 문득 써봅니다 1 | 이종임선생님.. | 2024/05/29 | 481 |
1588966 | 강사에게 적당한 선물을 6 | .. | 2024/05/29 | 999 |
1588965 | 이제 아파트로 못가겠어요 69 | ㅇㅇ | 2024/05/29 | 25,946 |
1588964 | 카톡 프로필 혐오스런 사진만 아니면 21 | 자랑좋은데 | 2024/05/29 | 2,742 |
1588963 | 6시쯤에 훤한...조금 밝은때는 언제까지 일까요? 2 | 일출 | 2024/05/29 | 500 |
1588962 | 소풍에서 박근형이 부른 노래 제목이요 1 | 영화 | 2024/05/29 | 1,207 |
1588961 | 김호중 사태의 경제 효과 12 | ..... | 2024/05/29 | 3,562 |
1588960 | 주식 매도하고 며칠 있어야 예수금으로 1 | 예수금 | 2024/05/29 | 1,190 |
1588959 | 양재역 근처 20대여자혼자살만한 곳 8 | 엄마 | 2024/05/29 | 1,199 |
1588958 | 집 계약하는것도 가족에게 안 알리고 혼자 하세요? 3 | ..... | 2024/05/29 | 1,304 |
1588957 | 취미도 모임도 없는 부모님 가진 분 계신가요.. 16 | // | 2024/05/29 | 4,110 |
1588956 | 10세 남아옷 쇼핑몰 3 | 온라인매장 | 2024/05/29 | 416 |
1588955 | 너무 피곤할땐 뭘 먹으면 좋을까요 4 | ㅡㅡ | 2024/05/29 | 1,7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