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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볼만해요.
오래전부터 적자였단건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알고있던것보다 훨씬 더 감동적인 스토리가 있군요.
서울에 사는 외국인들이 이 교보문고를 서울의 가장 대단한 명물로 엄청 부러워하곤 했지요.
지금은 경기권에 살아서 자주 못가지만 젊은날의 추억의 장소였는데.
책을 많이 사는 편인데 이상하게 교보는
온라인 주문이 뭔가 불편해서 버벅거리다가
종래엔 알라딘으로 가요.
요즘엔 중고책 구입을 많이 하고 교보엔 중고책이 없는것 같고....
보면 교보가 미담이 많아 호감이 가긴 하는데...
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웬만하면(책이 없다면 할수없지만) 교보에서 사려고해요.
수익성을 감내하면서 지키려는 하는 곳도 있는데
저는 약간의 불편함만 감내하는거니까요.
수익성을 어느정도 포기하는거지만 그래도 그 업체를 유치할 적정선의 수익이 유지되야
그 가치관을 유지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해요. 밑빠진 독에 물붓기만을 할 수 없으니까요.
책은 교보에서 사야겠어요.
교보 온라인 넘 편해서 여기만 쓰는데요, 뭐가 불편하신지 모르겠네요.
교보 온라인으로 구입하고 매장에서 받아도 넘 좋아요.
바로드림 서비스도 있고 너무 좋아요. 이익 안난다고 서점 없어지면 안되는데..교보문고 가서 책 읽고 구경도 하고 너무 좋거든요.
아 맞다, 바로드림. 그거 너무 좋아요!
책도 보고 문구도 사고 바로드림도 받고
교보 복합문화공간, 교보 짱!
독립운동가의 유산, 교보생명 & 교보문고 애용합니다.
주변에도 널리 알려지길~
책도 교보
보험도 교보를 이용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