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짖는거무섭네요...

.... 조회수 : 1,137
작성일 : 2024-05-29 10:00:04

소리가 너무 크고 무섭더라고요
죄다들 입마갠 안 했구요
쇼핑몰이고 집앞공원이고..  
애 유모찬 줄 알면 유모차는 유모차대로 끌고 개는 사람이 안고 가는데 갑자기 옆에서 짖어대면 너무 무섭네요 달려들 것 같이 크릉대고..
특히나 반팔반바지 입고있을 때 극도로 공포심이 들어요
주인도 버거워하는 줄.. 바들바들 떨면서 잡고있는 그 줄 놓치면 바로 나한테 달려들어서 물어버리면 어찌 대처도 못 할 것 같고..
개에 대한 지식도 전혀 없어서...
물면 진짜 답 없을 것 같은데..

 

IP : 122.34.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가지만
    '24.5.29 10:45 AM (112.149.xxx.140)

    한가지만 기억하시면 돼요
    개는 짐승이라
    먼저 제압하면 돼요
    그 제압 방법이
    개 눈을 똑바로 쏘아 봐주는거에요
    피하지 않고 쳐다보면
    개는 제압당해서 공격하지 않아요

  • 2. ...
    '24.5.29 10:52 AM (122.34.xxx.79)

    정말인가요? 눈 마주치면 올까봐 안 쳐다보는디ㅜ

  • 3. 제가
    '24.5.29 10:59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제압하는 방법이에요
    어렸을때 개가 무서워서 개앞 지나갈대 울었는데
    누군가가 가르쳐 주셨어요
    그래서 두려움 만큼 눈에 레이저를 담아서
    쏘아 봤더니
    그 큰개가 꼬리를 사리고 물러서더라구요
    그후론
    무섭다 싶으면
    눈에 힘주고 눈 마주봐요
    개가 진정 될때 까지요

  • 4. 제가
    '24.5.29 11:00 AM (112.149.xxx.140)

    제압하는 방법이에요
    어렸을때 개가 무서워서 개앞 지나갈대 울었는데
    누군가가 가르쳐 주셨어요
    그래서 두려움 만큼 눈에 레이저를 담아서
    쏘아 봤더니
    그 큰개가 꼬리를 사리고 물러서더라구요
    그후론
    무섭다 싶으면
    눈에 힘주고 눈 마주봐요
    개가 진정 될때 까지요
    그후론 미친개 빼고는
    개가 무섭지 않아요

  • 5.
    '24.5.29 12:25 PM (211.36.xxx.4) - 삭제된댓글

    큰개는 입마개하고 줄 좀 짧게 잡읍시다.
    자기개는 자기눈에만 귀엽고 안물지
    남들 눈에는 위협적인 맹수.
    날카로운 이를 가진 강인한 턱을 가졌죠.
    몸뚱이만 털 깍아 풍선같이 해놓으면 인형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853 범죄에 대한 법 처벌도 약해서 4 2024/05/30 362
1585852 남대문 안경점 알프스 아시는 분 4 ㅇㅇ 2024/05/30 928
1585851 사회성 없는 사람이 애견 미용사 하면 어떨까요 5 사회 2024/05/30 883
1585850 요리 유튜버 추천좀 해주세요 22 ㅇㅇ 2024/05/30 2,300
1585849 지금 일어난 일이 5 솔까말 2024/05/30 1,770
1585848 기성세대로서 저 출산 이해돼요. 38 ... 2024/05/30 3,671
1585847 요새 예원 이미지 어때요? 18 ㅇㅇ 2024/05/30 3,038
1585846 2차전지는 망한건가요 대체.... 14 ㅇㅇ 2024/05/30 4,150
1585845 삼목항에서 어제 낚시하다가 실탄 발견 후 후기/펌 4 2024/05/30 1,345
1585844 백정화씨 인터뷰 "이화영 멸문지화 바라는 검찰의 제2조.. 5 응원합니다 .. 2024/05/30 1,070
1585843 이젠 문화상품권 유효기간(5년) 지나면 사용 못해요 5 ... 2024/05/30 7,491
1585842 김호중 갤러리 성명문 발표 14 ........ 2024/05/30 4,990
1585841 남편이 제게 말할때 자꾸 반한숨쉬며 말하는데.. 11 자꾸 2024/05/30 2,613
1585840 50대가 되니 사는것에 대해 두려움이 생기네요 17 50살 2024/05/30 5,089
1585839 다들 한 은행에 5천미만 넣어놓으시나요? 신협관련 16 ㅇㅇ 2024/05/30 3,461
1585838 푸바오 뿔은 보이나요? 13 .. 2024/05/30 1,948
1585837 [안혜리의 시선]훈련이 아니라 고문이었다 6 ........ 2024/05/30 1,046
1585836 지금 뉴스 봤어요? 14 .. 2024/05/30 4,369
1585835 삶의 개념이 바뀌었어요. 출산율. 8 개념 2024/05/30 2,329
1585834 전입신고 좀 여쭤요 4 지혜를모아 2024/05/30 619
1585833 강동원이 진짜 잘생겼나요? 46 .... 2024/05/30 4,136
1585832 장조림 얼려도 되나요? 5 .... 2024/05/30 1,158
1585831 우유통 수납 활용 8 2024/05/30 1,167
1585830 직장생활 20년 넘게 했는데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6 dddddd.. 2024/05/30 2,728
1585829 목아래가 닭벼슬처럼 늘어졌어요.시술 가능할까요 7 한숨 2024/05/30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