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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의금 안 낸 친구 답례 모임 어떡하나요

친구 조회수 : 16,163
작성일 : 2024-05-29 09:23:57

6명 모임에서 한 명이 조의금 안 냈어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마도 어른들 다 돌아가셔서 자기가 더 받을거 없고 서로 예전에 한번씩 했으니 됐다 싶어 그러는거 같아요

원래 좀 인색한 편이예요

근데 답례로 밥을 사려니 얘는 어쩌나 싶네요

IP : 223.62.xxx.175
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초에
    '24.5.29 9:24 AM (122.43.xxx.65)

    답례모임이라고 하면 알아서 불참할거같은데여

  • 2. 00000001
    '24.5.29 9:25 AM (220.65.xxx.180)

    와 ~진짜 고민이네요
    한 명 더 끼워서 밥 사도 되지만 돈 안내신 분이 뻘쭘할거구
    빼고하자니 치사하고
    안하는것도 말도 안되고

  • 3. .....
    '24.5.29 9:26 AM (61.98.xxx.185) - 삭제된댓글

    그 친구가 칼같이 선긋는데
    님도 똑같이 하세요

  • 4. ditto
    '24.5.29 9:26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각자 기프티콘같은 걸로 답례 많이 해요 ㅇㅇㅇ에 참석해 주셔서 어쩌고 하는 정해진 문구 넣어서~ 그러면서 전화 한 통 하고 .

  • 5. 인간이면
    '24.5.29 9:27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알아서 불참하겠죠...

  • 6. .....
    '24.5.29 9:27 AM (110.13.xxx.200)

    어쩔 수 없이 빼고 해야죠. 저라면 따로 불러요.
    양심이 잇다면 나오면 안되죠.

  • 7. ...
    '24.5.29 9:27 AM (220.127.xxx.162)

    님도 참 어지간하네요
    이게 고민입니까 친구라면서요
    그냥 한끼 살수도 있지
    인생 뭐있다고
    뭐 그리 따박따박 계산하며 사나요
    머리아프게

  • 8. .....
    '24.5.29 9:27 AM (121.165.xxx.30)

    답례모임이라하면 안나올거같고
    만약 그렇게 말해도 나왔다면 ,저라면 그사람까지 밥값다낼거같고
    오신분들에게 다 감사인사하고 그이후로는 그사람과는 선을 지킬거같아요
    아마 그밥을먹고 본인이 참 민망해할듯해요.

  • 9. 저라면
    '24.5.29 9:28 AM (118.235.xxx.133)

    그냥 무심히 합니다
    조의금 안 냈으면 안 나오겠죠

  • 10. 리보니
    '24.5.29 9:28 AM (175.120.xxx.173)

    답례모임이라고 명시하면 알아서 빠질겁니다.
    뭘 그렇게 고민하세요.
    설마 나오려고요...

  • 11. ..
    '24.5.29 9:28 AM (121.181.xxx.236)

    밥말고 그냥 기프티콘 드리세요. 몸 안좋아서, 또는 집안에 일이 생겨서 모임은 못한다하구요.
    그렇게 계산적으로 조의금 안하는 사람도 있다니..건너 아는 사람도 아니고 모임을 하면서...

  • 12. dma
    '24.5.29 9:29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밥사지 말고 그 가격만큼 커피 쿠폰을 쏘세요 전 안한 친구 밥 안살거예요.

  • 13.
    '24.5.29 9:29 AM (106.101.xxx.219)

    요즘은 기프트콘으로 답례하던데요

  • 14.
    '24.5.29 9:29 AM (116.42.xxx.47)

    같이 인색한 사람되지 마시고
    같이 사세요
    그럼 생각이 있으면 늦게나마 조의를 하거나
    밥사는 이유 알면 알아서 빠지겠죠
    일단 알려는 주세요
    모임이니 단톡방 있겠죠
    단톡방에 시간 장소 공지하실거잖아요
    다섯명한테만 사고 찝찝한 기분 드느니

  • 15. ....
    '24.5.29 9:29 AM (218.146.xxx.219)

    윗댓글 웃기네요
    그럼 이제 자기 받을거 없다 계산하고 조의금안낸 그친구는요?
    오고가는 정이라고 친구라 해도 마음 넉넉한 친구랑 인색하고 이기적인 친구랑 대하는 마음이 나도 달라지는게 당연하죠.
    상대가 먼저 저리 정떨어지게 계산하고 나오는데 나는 뭐 호구라고 베풀고 싶습니까
    혼자 세상 대인배인 척하네

  • 16. ...
    '24.5.29 9:30 AM (58.29.xxx.55)

    그냥 단톡에 답례모임이라고 알리면
    그분이 알아서 하겠죠
    (모임이면 적게라도 하지...)

    제가 양쪽부모님들 일찍 돌아가셨어도
    모임 부고는 다 인사하며 사네요

  • 17. .....
    '24.5.29 9:30 AM (223.38.xxx.212)

    답례모임인데요.
    그 친구는 빼고 하세요.
    대신 앞으로 정리할 생각 하셔야하고요.

  • 18. 덧붙이자면
    '24.5.29 9:30 AM (61.98.xxx.185)

    친구가 칼같이 선긋는데
    님도 똑같이 하세요

    자기 한짓이 있는데 본인 뺐다고
    뒤에서 욕도 못할거고
    살아보니 그런사람들까지 챙길 필요없더군요
    나는 그런 얌체짓 안하고 못하지만
    나한테 그렇게 한 사람은 그냥 똑같이 해버려요.
    골치아픈일도 많은데 뭘 그런것까지..

  • 19.
    '24.5.29 9:31 AM (118.235.xxx.192)

    단톡에 빈봉투 올리고
    누구야 안냈어 ?? 너 이름 없는데 이건가 해서
    어디서 돈 사고 난거 아닌지 모르겠다
    다 낸거 맞겠지 답례 모임 하려는데
    언제 시간 되나 다들 ?
    와서 불편하게 양심 찔려가며 먹든지 말든지
    안오겠죠 이렇게까지 하면

  • 20. 00000001
    '24.5.29 9:31 AM (220.65.xxx.180)

    댓글이 이상하네요
    진짜 사람들 생각하는데 다 다른게 너무 신기해요
    저는 돈 안낸 사람까지 초대하면 그 사람 뻘쭘할까봐 고민인거였는데
    ....
    한 명 더 밥산다고 돈 얼마든다구 그것땜에 고민이겠어요 ????

  • 21. ㅇㅇ
    '24.5.29 9:31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오랜 친구면 조의금은 10만원이라도 하지 그친구도
    어지간하군요. 고민하지고 오든말든 내버려두세요.
    조의금 못냈으니 본인이 먼저 밥산다고 하면 나을텐데요..

  • 22. .....
    '24.5.29 9:31 AM (113.131.xxx.241)

    밥한번 사겠다는데 철판깔고 끼면 그냥 사주고 마세요...그사람마음이 그것밖에 안되는걸 어쩌겠어요...그리고 경조사 치르면서 다들 왜이리 돈돈 거리는지....

  • 23. ...
    '24.5.29 9:32 AM (223.62.xxx.91)

    님도 참 어지간하네요
    이게 고민입니까 친구라면서요
    그냥 한끼 살수도 있지
    인생 뭐있다고
    뭐 그리 따박따박 계산하며 사나요
    머리아프게
    ----------

    원글님 지인이던지. 다른데서 저렇게 행동하시는 분이죠?
    머리아프게 따박따박 계산 먼저 한 사람이 누군데 저런 댓글을...

    그사람때문에 밥 사려는걸 기프티콘으로 바꾸지마시고. 그냥 조의금 한 사람만 따로불러서 밥 사세요.
    그사람은 왜 안 불렀냐고하면 조의 이못 받았다 하시면되죠.

  • 24. ..
    '24.5.29 9:32 AM (211.184.xxx.190)

    답례모임이니 단톡방 말고 개인톡으로 일일이
    알리는게 낫긴 하죠.
    단톡방 공지해도 그 사람 나오면 진짜 양심없는 철판.

  • 25. ㅇㅇ
    '24.5.29 9:34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오랜 친구면 조의금은 10만원이라도 하지 그친구도
    어지간하군요. 고민하지말고 오든말든 내버려두세요.
    조의금 못냈으니
    본인이 먼저 밥산다고 하면 나을텐데요..

  • 26. .....
    '24.5.29 9:36 AM (118.235.xxx.7)

    한번씩 주고 받았다면서요.
    그 사람은 계산이 철저한 사람 같은데
    밥사지 말고 조의금 한 사람들한테 따로 선물하거나 기프티콘 쏘세요.

  • 27. .....
    '24.5.29 9:37 AM (110.13.xxx.200)

    그러게요. 이와중에 원글 인색한 인간 만드는 댓글은 뭐 아주 퍼주고 사나봐요.

  • 28. less
    '24.5.29 9:37 AM (182.217.xxx.206)

    솔직히.. 저라면 그 친구 다시 보일듯..

    본인 받을거 없다고.. 조의금 안내는 그런 친구가.. 친구에요~?

    저라면.. 단톡에 이번에 고마워서 밥사고 싶다 말할듯.. 그 친구는 알아서 안오겠죠.
    만약 오면..전.. 대놓고 말합니다..

  • 29. ...
    '24.5.29 9:37 AM (14.55.xxx.14)

    경조사 부조는 품앗이니 너그럽다고는 못해도 경우 어긴 것은 없으니 살짝 비켜가세요 각자 기프티콘이나 선물로요 깔끔한게 좋죠

  • 30. 아이고
    '24.5.29 9:40 AM (118.235.xxx.67)

    그 친구참 정떨어지네요..
    그렇다고 걔만 빼고 초대하면 님도 똑같은 사람될것같고..

  • 31. ...
    '24.5.29 9:41 AM (117.111.xxx.64)

    윗분들 의견대로 기프티콘 좋네요
    오히려 그분만 빠지고 안오다라도
    친구들 사이에 좋지않을거같아요
    결국 다들 알게되고 등등
    또 모이는것고 일이고
    저라도 기프티콘 같은거 받으면 좋을거같아요

  • 32. 뭐가 어지간?
    '24.5.29 9:41 AM (122.254.xxx.14)

    위에 댓글 쓴분ᆢ
    밥한끼값이 아까워서 그러겠어요?
    친구라고 다들 조의금 한상태인데
    한명이 안내면 눈에 띄이고 솔직히 섭섭한마음있죠
    그 조의금 안낸 사람한테 얘기해야 하는 아닌가요~?
    너도 참 어지간하다ᆢ걍 모임하는 친구끼리 조의금 내고말지
    그걸 머리쓰고 안내냐? 너도 참 어지간하다

  • 33. 뭐가 어지간???22
    '24.5.29 9:44 AM (211.114.xxx.50)

    얼마나 당하면 그러겠냐고요..저도 5월에 부친상을 당해서 답례를 다 했는데 회사에서 기생충 같은 놈 하나가 안했더라고요..안할줄 알았어요 직원들이 하냐 안하냐를 놓고 내기를 할정도..ㅋㅋ

    저는 그 직원 빼고 3만원 기프티콘 다 보냈습니다 개인폰으로요....ㅋ

    친구면 대놓고 답례로 밥산다고 쓰시고..만약 나오면...그 친구가 커피를 사게 하는건 어떨까싶어요... 밥 한끼 사기 싫어 이런 글 올리는거 아니라는거 압니다..사람 같지 않아서 대놓고 피하고 싶은거죠..손절만이 답인데..모임이니....

    그깟 5만원 없어도 사는데..그런 맘이 들더라고요..ㅋ

  • 34. ...
    '24.5.29 9:45 AM (59.15.xxx.220)

    비슷한 일 겪어봤는데, 계산철저한 사람이니 안올거다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본인돈은 철저하고 남의돈은 계산이 흐려지는 사람이 있어요. 안오겠지 싶었는데, 떡하니 얻어먹으려고 올수도있어요. 그럴 경우를 대비해서 그깟 밥한끼 내가 산다 생각하고 불러야 하고, 정 그거 보기싫으면 딱 제외시키고 불러야해요

  • 35. ㅇㅇ
    '24.5.29 9:45 AM (116.42.xxx.47)

    이번일로 친구들도 생각이 많아질겁니다
    남은 부모 결혼시킬 자녀들 수에 따라 금액을 어떻게
    분배할지
    모임이면 모임회비로 하는게 깔끔할듯

  • 36. 그게
    '24.5.29 9:47 AM (124.50.xxx.47) - 삭제된댓글

    이런케이스 당해보면 황당하죠.
    전 친구도 아니고 시누이가 저랬네요.

  • 37. ...
    '24.5.29 9:47 AM (223.38.xxx.168)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마도 어른들 다 돌아가셔서 자기가 더 받을거 없고 서로 예전에 한번씩 했으니 됐다 싶어 그러는거 같아요
    이건 원글님 생각인거잖아요
    시간이 늦어 보내기 그렇고 모임에서 전달할지도 모르는거구요
    고민이 돼서 쓰신글 같은데
    한끼 밥값 안써서 내내 내맘 불편한거 보다
    밥사주시고 나면 오히려 조의금 안낸 친구분이 미안한 맘이겠지요
    (부조를 안한다면요)
    그후 조의가 따로 없고 서운한 맘이라면 그렇게 자연스레 인연이
    정리가 되겠죠
    예전 일할때 집에서 끓인 쌍화차를 주변분과 나누는데
    나누고 나니 친분없는 혼자계신 한분 드릴게 없었어요
    몇년전 일인데 두고두고 미안했어요
    사회생활해보면 크고 작은 간식이라도 쏙 빼고 먹을때 좀 그렇잖아요
    친구분이라면 이 또한 나는 그러지말아야지 역지사지 공부라
    생각해보셔요 그 친구분도 맘이 편치않을거에요

  • 38.
    '24.5.29 9:47 AM (223.62.xxx.245)

    친구가 먼저 계산적으로 굴었으니 원글도 계산 하셔야죠. 대놓고 안 부르고 빼놓고 먹긴 그러니 와준 친구들에겐 그냥 기프티콘 같은걸 쏘세요.

  • 39. ㅡㅡ
    '24.5.29 9:49 AM (106.102.xxx.167)

    개인톡으로
    감사하다밥사겠다 보내겠어요

  • 40. 어머
    '24.5.29 9:49 AM (61.98.xxx.185)

    안한 사람은 친구보단 지 돈이 우선이라
    알면서도 안한건데
    그런 사람 불러서 ..너도 어지간하다..
    하면서 얘길 한다구요? 그러면 그런 사람이
    머쓱해하며 ... 내가 잘못했어..미안하다....
    그럴줄아나요? ㅎㅎㅎ
    그런 사람은 사과가 아니라 치사하다며 꼬투리 잡아 오히려 지가 더 언성 높힙니다
    애도 아니고 일부러 안 낸 사람 불러서
    왜 안냈냐고 말을 하라니... 참 어이읎써서...

  • 41. .....
    '24.5.29 9:50 AM (223.38.xxx.136)

    경조사 답례가 옛날엔 없었던거 같은데 몇년전부터 생긴거 같죠? 최근 장례 치룬 아는 언니는 옛날 사람이라 답례같은거 아무것도 안하던데

  • 42. .....
    '24.5.29 9:50 AM (223.38.xxx.136)

    기프티콘 하세요 요즘 뭐 번거롭게 또 시간내서 만나나요

  • 43. ㅎㅁ
    '24.5.29 9:51 AM (112.216.xxx.18)

    ...
    '24.5.29 9:27 AM (220.127.xxx.162)
    님도 참 어지간하네요
    이게 고민입니까 친구라면서요
    그냥 한끼 살수도 있지
    인생 뭐있다고
    뭐 그리 따박따박 계산하며 사나요
    머리아프게


    2222

    하지만 세상일이 그렇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고 뭐 그 사람 빼고 밥을 사든 기프티콘을 보내든 하시겠죵?

  • 44. 아이고
    '24.5.29 9:52 AM (118.235.xxx.67)

    기프티콘해도 찜찜할것같은데 그냥 모임만날때 밥한번 사는걸로 끝내세요 그친구 오거나말거나 신경쓰지마시고 그 밥 얻어먹고도 님한테 밥한번 안사면 그친구는 계산적인 인간으로 옆으로 치워두시구요 인간관계정리비용이다 생각하시고 나머지 멤버들을 얻으시길

  • 45. 갸빼고
    '24.5.29 9:52 AM (115.95.xxx.83)

    개인문자로 밥산다 하세요.
    왜 그사람 밥을 사요
    사로잘하는 사람만 봅시다.

  • 46. 쩝..
    '24.5.29 9:54 AM (14.50.xxx.81)

    맘 가는 대로 하세요.
    저는 큰일 치루고 그냥 돈이든 말이든 마음이든 뭐든 위로해준 사람들에게 고마워서 따지고 뭐고 그럴게 없더라고요. 안주면 그럴만 하니 못줬겠구나 이러고 말았어요. 인색한 애라 안주는구나 하고 말면 되죠. 나는 그런 사람 아니면 밥 같이 사주면 되고 나도 따지는 사람이면 빼고 답례하면 되는거고요.

  • 47. ㄷㄹ
    '24.5.29 9:54 AM (110.15.xxx.165) - 삭제된댓글

    안낸건 확실한거죠??그럼 와줘서 감사하다 밥사겠다하면 그쪽에서 알아서 할듯해요 빠지거나....
    근데 좀 난처할수도 있겠네요 커피쿠폰 주는것도 좋을듯해요

  • 48. ..
    '24.5.29 9:54 AM (211.215.xxx.69)

    답례모임이라하면 안나올거같고
    만약 그렇게 말해도 나왔다면 ,저라면 그사람까지 밥값다낼거같고
    오신분들에게 다 감사인사하고 그이후로는 그사람과는 선을 지킬거같아요 222

    미리 답례모임이라고 확실하게 얘기는 하세요.

  • 49. ㅋㅋㅋ
    '24.5.29 10:01 AM (14.32.xxx.8)

    ...
    '24.5.29 9:27 AM (220.127.xxx.162)
    님도 참 어지간하네요
    이게 고민입니까 친구라면서요
    그냥 한끼 살수도 있지
    인생 뭐있다고
    뭐 그리 따박따박 계산하며 사나요
    머리아프게

    제일 어지간한건 당신이예요. ㅋㅋㅋㅋ 인생 뭐 있다고 당신은 타인의 감정과 고민을 판단해서 호통치나요?

  • 50. ..
    '24.5.29 10:04 AM (118.221.xxx.136)

    저 같으면 공톡에 그냥 올려서 안나오면 말고 나오면 좋은 마음으로 밥살거 같아요

  • 51. ..
    '24.5.29 10:07 AM (223.38.xxx.17) - 삭제된댓글

    사회 분위기가 이상해졌어요.
    문제를 얘기하면 문제보다 네가 문제다 하는 타박성 글이 넘쳐나요. 본인은 살면서 아무 이의 제기도 안하고 대인배 코스프레 하면서 다 끌어안고들 사나봐요? 진짜 어이 없어서..

  • 52. 똑같이굴지말고
    '24.5.29 10:15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형편이 어려웠나보다 하고 그냥 사세요.
    아마 안나올듯.

  • 53. ㅎㅎㅎㅎㅎㅎ
    '24.5.29 10:16 AM (59.15.xxx.53)

    답례식사라고 딱 정확하게 얘기하고...시작하세요
    너희들도 힘들텐데 보내준 조의금으로 정말 잘 보내드릴수 있었다....진심으로 고맙다..
    그래서 답례를 하려고 한다...어디서 보자..딱 정확하게
    나올지 안나올지 궁금하네요
    그렇게까지 했는데도 나오면 뭐...어쩌겠어요 그냥 사셔야할듯

  • 54. 저라면
    '24.5.29 10:21 AM (110.15.xxx.45)

    답례모임 단톡방 공지하고
    밥 사겠어요
    한 명 빼고 밥 사는것도 좀 그래보여요
    그 친구가 진짜 염치가 없는 부 류라서 답례모임에 나온다면 이번 기회에
    친구인성 확실히 확인했으니 거리두면 되는거고
    안 나온다면 나름의 생각대로 사는구나 하고 말겠어요

  • 55. 혹시
    '24.5.29 10:21 AM (106.101.xxx.192)

    결혼식은 왔나요?

  • 56. ㅇㅇㅇㅇㅇ
    '24.5.29 10:22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아직약속이 안정해졌으면
    단톡을 새로 만드시고
    정하세요
    답례약속이라 일부 빠진분이 계실겁니다
    라고 전체공지 하시고요

  • 57. 이분말씀대로
    '24.5.29 10:32 AM (121.190.xxx.146)

    답례식사라고 딱 정확하게 얘기하고...시작하세요
    너희들도 힘들텐데 보내준 조의금으로 정말 잘 보내드릴수 있었다....진심으로 고맙다..
    그래서 답례를 하려고 한다...어디서 보자..딱 정확하게222222222

    이분말씀대로 하세요.
    단톡방 따로 팔 필요까지는 없어보여요

  • 58. 예전에도 했어요
    '24.5.29 10:36 AM (121.190.xxx.146)

    경조사 답례가 옛날엔 없었던거 같은데 몇년전부터 생긴거 같죠? 최근 장례 치룬 아는 언니는 옛날 사람이라 답례같은거 아무것도 안하던데
    ㅡㅡㅡ
    예전에도 했어요.
    특히나 원글처럼 오랜 친분있는 모임같은 경우, 따로 식사대접 다 했습니다.

  • 59. 그냥
    '24.5.29 10:43 AM (49.164.xxx.30)

    그친구빼고 간단히 기프트콘이 나을듯요

  • 60. ....
    '24.5.29 10:45 AM (121.165.xxx.30)

    답례식사라고 딱 정확하게 얘기하고...시작하세요
    너희들도 힘들텐데 보내준 조의금으로 정말 잘 보내드릴수 있었다....진심으로 고맙다..
    그래서 답례를 하려고 한다...어디서 보자..딱 정확하게33333

  • 61. ...
    '24.5.29 11:28 AM (211.234.xxx.236) - 삭제된댓글

    다른 얘기지만....장례식장 찾아온 모임 절친들 서로 부담없으려면 어느정도 금액선에서 식사하는 것이 적당할까요?

  • 62. ..
    '24.5.29 12:48 PM (211.234.xxx.196)

    서로 한번씩 했으면 된 거 아닌가요?
    냈네 안냈네 다시금 보아네 마네 ㅣ이러쿵저러쿵 말들이 많은지
    그럼 본인 결혼식과 양부모 4명 부의금에
    자식들 혼사에 손녀손주 돌잔치까지 다 돈달라 애경사 챙겨야하나요?
    에휴..그냥 기프티콘 보내거나 낸 사람들만 모아서 식사대접 하세요.
    그 친구도 안냈으면 자기들끼리 먹었네~고민 안할 겁니다.

  • 63. 님이
    '24.5.29 1:05 P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

    그친구에게 2번 받았음 된거지요.
    자녀 결혼 있음 내야하고요.
    예를들어 부모 2분, 자녀 4명임 상대편이 부모 1, 자녀 2면
    1번은 빼겠죠.
    친구래도 품앗이 10만원을 왜 그냥 해요?
    제친구는 백일때 연락와서 반지 해줬는데 지는 우리 애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그러더니 자기 암 걸려 2년후 연락와서
    반가와서 그냥 전화로만 잘치료되서 좋다라고만 했는데
    그친구 쪽에서 뭔가를 바라고 연락했을까요? 그럼 .
    전 아팠어도 그친구에게 얘기안해 몰라요.

  • 64. 님이
    '24.5.29 1:19 P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

    그친구에게 2번 받았음 된거지요.
    자녀 결혼 있음 내야하고요.
    예를들어 부모 2분, 자녀 4명임 상대편이 부모 1, 자녀 2면
    1번은 빼겠죠.
    친구래도 품앗이 10만원을 왜 그냥 해요?
    제친구는 백일때 연락와서 반지 해줬는데 지는 우리 애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그러더니 자기 암 걸려 2년후 연락와서
    반가와서 그냥 전화로만 잘치료되서 좋다라고만 했는데
    그친구 쪽에서 뭔가를 바라고 연락했을까요? 그럼 .
    전 아팠어도 그친구에게 얘기안해 몰라요.
    고로 그친구도 답례라면 안오니 째째한거 아니고 재지 마세요.

  • 65. 님이
    '24.5.29 1:19 P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

    그친구에게 2번 받았음 된거지요.
    자녀 결혼 있음 내야하고요.
    예를들어 부모 2분, 자녀 2명, 상대편이 부모 1, 자녀 2면
    1번은 빼겠죠.
    친구래도 품앗이 10만원을 왜 그냥 해요?
    제친구는 백일때 연락와서 반지 해줬는데 지는 우리 애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그러더니 자기 암 걸려 2년후 연락와서
    반가와서 그냥 전화로만 잘치료되서 좋다라고만 했는데
    그친구 쪽에서 뭔가를 바라고 연락했을까요? 그럼 .
    전 아팠어도 그친구에게 얘기안해 몰라요.
    고로 그친구도 답례라면 안오니 째째한거 아니고 재지 마세요.

  • 66. 친한사이래도
    '24.5.29 1:29 P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

    집사정 잘얘기 안하면 그날 무슨 어려운일이나 따로 가야할 일 생겨 못참석하고 부조를 못했을수 있는데
    그걸 님도 먼저 따져서 혹시 이래서 안했나 했잖아요.
    답례로 밥산다하면 그친구가 와서 자기가 봉투에 5만원이래도 들고 옵니다. 후기 올려보세요.

  • 67. 이거지
    '24.5.29 1:56 PM (211.246.xxx.110) - 삭제된댓글

    답례식사라고 딱 정확하게 얘기하고...시작하세요
    너희들도 힘들텐데 보내준 조의금으로 정말 잘 보내드릴수 있었다....진심으로 고맙다..
    그래서 답례를 하려고 한다...어디서 보자..딱 정확하게33

  • 68. 이거지
    '24.5.29 1:58 PM (39.7.xxx.228)

    인생 뭐 있다고 당신은 타인의 감정과 고민을 판단해서 호통치나요?22

    답례식사라고 딱 정확하게 얘기하고...시작하세요
    너희들도 힘들텐데 보내준 조의금으로 정말 잘 보내드릴수 있었다....
    진심으로 고맙다..
    그래서 답례를 하려고 한다...어디서 보자..딱 정확하게
    나올지 안나올지 궁금하네요
    그렇게까지 했는데도 나오면 뭐...어쩌겠어요 그냥 사셔야할듯22

  • 69. 조의금
    '24.5.29 3:32 PM (223.62.xxx.220)

    안보낸 친구나
    너희들이 보내준 조의금으로 잘보내드렸네 운운하며
    그 친구 들으라는듯 톡 하는 사람이나 뭐가 달라요 ㅠㅠ
    그저 모든게 돈이네요

  • 70. 윗님아
    '24.5.29 4:25 PM (122.254.xxx.14)

    뭘그리 대범한 사람처럼 그러셔요
    세상에 맘가는곳에 돈가는건데
    나한테 맘도없는데 친구랍시고 ᆢ무소건 나만
    이해하고 넘어가야되나요?
    사람맘 똑같은 겁니다

  • 71. ㅇㅇ
    '24.5.29 5:38 PM (211.234.xxx.44)

    빼고해야죠
    보살인가요
    돈아까워요

  • 72. .ㅣ
    '24.5.29 5:57 PM (110.70.xxx.191)

    나라면 빼고 나머지만 불러서 단톡방만들어 밥먹든가 기프티콘 각자 선물하겠음.

  • 73. ㅇㅇ
    '24.5.29 9:27 PM (1.225.xxx.193)

    단톡방에 고마웠다고 밥 산다고 올리세욪
    그 친구가 나오면 어쩔 수 없이 같이 먹어야죠.
    단톡방 새로 파는 건 하지마세요.

  • 74.
    '24.5.29 9:29 PM (221.148.xxx.19)

    그냥 다 부르긴 할것 같아요
    대신 조의금 안 냈어도 와도 되 하고 강조할래요

  • 75. ...
    '24.5.29 9:50 PM (58.234.xxx.222)

    님도 참 어지간하네요
    이게 고민입니까 친구라면서요
    그냥 한끼 살수도 있지
    인생 뭐있다고
    뭐 그리 따박따박 계산하며 사나요
    머리아프게 3333333

  • 76. ..
    '24.5.29 10:06 PM (61.254.xxx.115)

    조의금 안낸 친구는 나에대한 위로의 마음도 없는건데 톡방도 따로 만들지말고 그냥 밥까지 사먹이라는 사람들은 뭔가요?대인배들 납셨네요

  • 77.
    '24.5.29 10:18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그 친구가 본인 상 당했을때 전부 알렸고 이 멤버들로부터 조의금을 다 받았다면 갚아야 할 빚이 남은건데 경우가 없네요. 아니면 조의금 주고 받는 횟수가 안맞는건지.

  • 78. 모르는 사람에게
    '24.5.29 10:21 PM (222.236.xxx.171)

    길가다 배고픈이에게 밥 한끼 사 주는 미담도 있고 어려운 이에게 성금도 내는 세상인데 모임 친구가 내 부모 상에 조의금 안냈다고 전체 인사하는 데 그 친구만 빼는 것도 우습고 그 걸 고민하는 건 더 우스워요.
    막말로 그 밥이 기십만원하는 것도 아닐 테고 여러명도 아닌 딱 한 명인데 말입니다.
    삼만원짜리 밥 살 예정이면 이만 오천원짜리로 하향하여 모두가 즐거이 한 끼 먹고 우의를 다지는 게 낫지 그 한 끼로 그 모임이 껄끄러워진다면 그건 원글님 탓이 되는 겁니다.
    그 분도 밥 한 끼 대접 받고 깨닫는 게 있을 테고 그 다음부턴 주의하여 똑같은 실수 안할 테지요.
    저도 모임에서 다른 이들과 달리 돈 따지고 어디 아프다 집안에 무슨 일 있다며 위로금 챙기는 이 있지만 모른 척 하는게 십시일반이라 머리수로 나눠 큰 부담도 안되지만 개별로 하지 않으니 다행이라 넘어가는 이유는 다른 친구들을 잃지 않고 모임을 유지키 위한 방편입니다.
    균열이 한 번 생기면 걷잡을 수없게 되고 세상이 어디 계산 같이 딱딱 맞아 떨어지며 그 거 받아 큰 부자 안됩니다, 단지 그 사람 인격만 들키는 게지요.

  • 79. 그래도
    '24.5.29 10:43 PM (121.167.xxx.97)

    오라/ 오지말라 하지 마세요.
    얄입긴 해요.
    그런 사람 있습니다.
    그만큼 자신의 복을 차버리는 것인데, 그래도 모른척 하세요.
    살아보니 그게 정답인듯요.
    참 인색하고 깍쟁이같고 경우없는 사람 어디든 있어요

  • 80. ....
    '24.5.29 10:48 PM (114.200.xxx.129)

    222님 의견에 공감요.... 본인도 인간이면 아차 하겠죠 ....

  • 81. ..
    '24.5.29 10:53 PM (61.254.xxx.115)

    어려운곳에 성금이야 내맘이 내켜서이니 상관없지요 이분이 글올리는건 밥사는게 내키지 않아서잖아요 내키지않음 단톡방 따로 5명 초대해서 약속잡고 밥먹어요 뭐가 어려워요.인색한사람은 계속 구두쇠로 살게 놔두세요 밥까지 먹이지 마시고요

  • 82. ㅇㅇ
    '24.5.29 11:06 PM (118.46.xxx.100)

    경조사야 어짜피 기브앤테이큰데 그 분이 왜 인색하다 비난받아야 하나요?
    한차례 인사 오고 갔음 이번에 안해도 뭐라 할 수는 없을 것도 같은데요...
    맘 편히 그분 빼고 식사 하시든 기프트콘 보내시면 될듯~

  • 83. 그러고보니
    '24.5.29 11:47 PM (106.102.xxx.122) - 삭제된댓글

    오랜기간 같이 한 멤버라면 자기는 조의금 다 받고 원글님 차례는 빠트렸다는건데 이상하네요. 혹시 뒤늦게 합류한 멤버인지..

  • 84. 에휴
    '24.5.29 11:48 PM (184.151.xxx.13)

    그 친구도 친구지만
    이 친구도 친구네요

    저라면 한사람 밥값
    그냥 더 내고 맙니다.
    똑같은 사람 되기 싫으니…

    그 친구 빼고 밥먹는것도
    맘편할거 같지도 않고

  • 85. 추측
    '24.5.30 12:01 AM (59.7.xxx.113)

    오래된 모임 아니고 뒤늦게 결성 되었고 그 친구는 조의금을 받지 않고 지나간 경우가 있는 상태라면.. 계산해 보니 자신은 앞으로 여러번 조의금이 나갈 일이 있은거 같아서 이번에 나름 룰을 만든거 아닌가요. 아무리 인색해도 받고 안주기는 어려울거 같네요

  • 86. 우댕
    '24.5.30 12:28 AM (121.134.xxx.37)

    저두 신경쓰는 주제이긴합니다. 주로 나눠주는 쪽이었거든요. 다만 받은 사람들이 그걸 고맙게 여긴다거나 하는 사람은 적은것 같습니다.
    고민하지마시고 마음가는대로 해보시죠. 여태까지 한번도 그러신적이 없다면 그분을빼고 초대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한번 그래보는거죠.
    글쓰신분 맘이 제일 중요하고 본인에게 기분나뿐 생각이 안들어야.합니다. 악한행동이 아닙니다. 님을 위해 사세요!!

  • 87. hap
    '24.5.30 3:09 AM (39.7.xxx.129)

    세상에나 계산속에 친구라면서
    조의금 안하는 사람이 인색한거지
    원글이 인색하다 소리하는 사람들 뭔가요?
    다른 것도 아니고 부모님상에 빈 손...
    친구 아니죠.
    밥 한끼가 문제 아니라 그런 인간 베풀면
    호구 자처하는 거구만
    여기서 늘 하는 말이 호구가 진상 만든다면서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님상까지
    손해라 생각해 조의금 안내는 거
    친구 아니죠
    친구의 슬픔도 무시하는 거고
    부모님까지 어른으로 대접 안하는 건데
    사람 다시 보이고 친구라 생각 안하겠어요.

    그냥 기프티콘 보내고 혹여 자기는 가줬는데
    답례 없냐 뻔뻔하게 나오면 아, 차비 챙겨줄까
    해버리세요.
    친구 아닌 이에게 왜 찐친들과 같이 대하나요
    그건 친구에게 도리 아니라 생각함
    그런 돈 몇푼에 계산적인 사람에게 쓸 돈 아껴서
    내사람에게는 더 베푸세요

  • 88. 기프티콘
    '24.5.30 5:48 AM (220.122.xxx.137)

    기프티콘 보내세요.
    저도 그랬어요.
    안 한 친구는 당연히 빼야죠. 그게 그 사람의 마음이니까요.

  • 89. 저라면
    '24.5.30 6:26 AM (121.161.xxx.137) - 삭제된댓글

    다함께 밥 사죠
    그냥요 ㅎㅎ

  • 90. .........
    '24.5.30 6:45 AM (59.13.xxx.51) - 삭제된댓글

    저라면 기프티콘 보냅니다.

    상대방 만큼만 하고 사는게
    내마음 안다쳐요.
    잘해줄 사람 구분해서 잘해주세요.

  • 91. ......
    '24.5.30 6:48 AM (59.13.xxx.51)

    저라면 조의금 낸분께만 기프티콘 보냅니다.

    상대방 계산 만큼만
    나도 그만큼하는게
    내마음도 편안합니다.

  • 92. 똑같이
    '24.5.30 6:56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원래도 인색한 친구였고 조의금도 더는 받을 일이 없어서 안 왔는데, 똑같이 해주세요. 아량도 베풀만한 사람들한테나 베푸는 거지. 저는 그런 친구한테 똑같이 해 줄 거 같아요.

  • 93. ㅇㅇ
    '24.5.30 7:03 AM (180.71.xxx.78)

    조의금은 안내고 조문은 온건가요?
    그럼 그냥. 밥한끼 하시는게

  • 94. mm
    '24.5.30 7:46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모임이면 단체카톡방 없나요?
    거기 알리면 알아서 빠지든가 나오면 눈안마주치고 담부턴 선긋기

  • 95. ...
    '24.5.30 8:24 AM (220.126.xxx.111)

    밥 한끼로 다른 사람들까지 불편해집니다.
    조의금 안냈다고 식사 자리 빼는 님까지 괜히 인색한 사람으로 보일테구요.
    그러니 그냥 기프티콘으로 하세요.
    저희도 대학 동창끼리 모임이 있는데 똑같이 한명만 안냈는데 상당한 친구가 기프티콘으로 보내서 자연스럽게 넘어갔어요.
    친구는 서운했겠지만 다른 친구들은 분위기 이상해지지 않았구요.
    처음에 밥 산다고 해서 안낸 친구 부르기도 그렇고 안부르자니 이상해져서 다른 친구가 그냥 넘어가던지 정 답례하고 싶으면 기프티콘으로 하는게 어떠냐고 해서 그렇게 넘겼어요.
    안 낸 친구에게 다들 왜 그랬나 하는 마음은 있어도 다음에 만났을때 어색해지지 않고 그냥 슬쩍 넘어가게 되었거든요.

  • 96. 모임
    '24.5.30 8:28 AM (175.116.xxx.138)

    그냥 밥사면 이 친구가 내가 안오거 모르나보다 정신없어서~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않을까요?
    단톡방에 조문 감사 식사대접한다고 시간 장소 공지하고 안되시는분? 하면 봉투라고 들고 나타날지 난 안다고 빠질께 라든지 뭐 답이 있겠죠
    아님 모임에서 그 친구 빠진거 보고 다른 멩버들이 생각하는것도 있겠죠

  • 97. 영통
    '24.5.30 8:42 AM (211.114.xxx.32)

    요즘은 조의금 한 사람에게 기프티콘.
    조의금 5만원 냈더니 2만원 스타벅스 쿠폰 왔었어요.
    모임이라 한 번 만나자고 하면
    "상 치르고도 관련된 할 일이 왜 이리 많니?"
    하면서 모임으로 안 모이면 되구요

  • 98. 저는
    '24.5.30 8:51 AM (220.122.xxx.137)

    조의금 10만원한 지인께, 직접 왔던지 못 왔던지
    동일하게 2만원 스벅기프티콘 보냈어요.

  • 99. 그냥
    '24.5.30 9:15 AM (1.234.xxx.189) - 삭제된댓글

    답례를 하고 싶다고 단톡에 올리고
    만일 참석하면 더 밝게 대해주세요
    인색한 사람이니 그럴 때 좀 배우겠죠
    모임에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이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변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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