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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맘은 웁니다.

삼성 조회수 : 4,352
작성일 : 2024-05-29 01:20:00

오늘 냉장고 고치러 기사님 오시는데 집상태 정말ㅠㅠ 느무 드럽네요..애들 둘이 어질런놓은 장난감에 설거지도 수북하고..

이제 일마치고 집에 도착했는데.. 몇시간후면 아침. 일찍 일하러가야하는 워킹맘인지라ㅠㅠ

잠은 쏟아지고 피곤하고 죽갔네요ㅜ

 

IP : 14.45.xxx.1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궁
    '24.5.29 1:22 AM (218.144.xxx.232)

    너무 힘드실때는 도우미라도 가끔 부르세요. 저도 일이 태산이라 잠을 못자고 있어요.

  • 2. ㅇㅇ
    '24.5.29 1:24 AM (116.121.xxx.181)

    제일 힘들 때예요. ㅠㅠㅠ
    도우미 부르시고,
    자책하지 마세요. 슈퍼맨이 와도 힘들어요.

  • 3. ㅁㅁㅁㅁㅁㅁㅁㅁ
    '24.5.29 1:33 AM (58.120.xxx.28)

    워킹맘 애둘이면 다 그렇지요
    저도 워킹맘이고 애둘 초등 저힉년일 때
    도우미 아줌마 불렀는데
    방에 레고랑 장난감 너무 많다고 한번 오고 안오신적 있어요

  • 4. ..
    '24.5.29 1:44 AM (211.251.xxx.199)

    괜찮아요 괜찮아요
    완벽히 하려다 너무 무리해서 엄마 아픈거보다는 어쩌다 그러는거 아니 늘 어지러져 있어도 괜찮습니다.
    아이 어릴때가 제일 힘들 때에요
    맞벌이하며 아이 키워본 엄마들
    다 알아요
    너무 힘들면 도우미도 부르시고
    또 며칠 미뤘다 여유 있으면 몰아서 후다닥 치우고 다 그렇게 사는거지요 뭐
    화이팅!!
    건강부터 잘 챙기시고
    시간이.해결해준다 생각하시고
    맘이라도 여유있게 가지시길

  • 5. ...
    '24.5.29 1:58 AM (58.234.xxx.222)

    애 있는 집이 다 그렇죠..
    한번 보고 말 기사님인데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집안 상태는 신경도 안쓸거에요

  • 6. 애있는집
    '24.5.29 3:21 AM (1.236.xxx.93)

    애있는 집 깨끗한게 이상한 거예요

  • 7. 일제불매운동
    '24.5.29 3:56 AM (81.151.xxx.88)

    괜찮아요. 사람 사는거 다 똑같아요. 그냥 모른척하세요

  • 8. ㅇㅇ
    '24.5.29 8:59 AM (220.65.xxx.124)

    설거지 남편 시키세요.
    왜 님만 해욧!
    자는 남편 깨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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