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는 일년 대운과 달달마다 오는 월운 이 두개로 내 대운과 함께 해석하잖아요.
그럼 삼재는 크게 문제가 없나요?
사주는 일년 대운과 달달마다 오는 월운 이 두개로 내 대운과 함께 해석하잖아요.
그럼 삼재는 크게 문제가 없나요?
띠는 옛시대의 인구통계 수단이고, 삼재는 그 권력자들의 통치 수단 중 하나예요.
모든 백성에게 생년월일로 주민번호를 줄 수 없는 시대였으니... 그나마 12동물과 연결지어 구분한 거죠.
그리고 매년 전체 국민 중 1/4은 삼재로 정해서 느네 3년은 조심해야 해 하는 거죠.
그리고 내가 용해에 태어나서 용띠야 라는 건 맞지만 용띠니까 이러 이러한 성향이야 는 인과가 맞지 않아요. 이런건 mbti나 혈액형도 마찬가지...
그렇다면 삼재도 마찬가지죠.
삼재에 대박치는 운 따르는 사람고 있대요.
전 어느날인가부터 자꾸만 다치고 사고나고 돈도 잃고 뭐 그런게 자꾸 이어지더라고요. 친척어른이 역술가인데 만난김에 요즘 제가 이상해요~ 하고 하소연하니까 올해 너가 삼재니까 뭐든 서두르지말고 조심해서 다녀라 하시더라고요.
그냥 삼재때는 더 주의하고 살아요.
어느날이라도님/ 오 이해되요 안그래도 사주 공부를 시작하고 있는데 삼재는 정말 뭐가 이유없이 안맞는 느낌? 굳이 띠별로 왜? 사주공부하면 띠는 별 소용이 없거든요. 물론 깊이 들어가면 띠도 소용이 있겠지만 목화토금수 이 다섯가지로 가지치기해서 그사람을 나누는 반면 띠가 왜? 년지가 물론 중요할수도 있죠 그러나 그게 크게 또 차지한다고도 말못하니깐 ..
저도 이런건 아무생각없었는데 어떤분보니나가는삼재에 사람으로
혹독하게치고나간다 라고 하는분있었어요
그런데 지금보니 정말그러네요
삼재때 응급실 많이 갑니다.
갑자기 배탈 나고 식중독 독감 그런걸로..
뭔가 우당탕탕 하는 느낌...
여러 사람 겪어본 경험에서 나온 데이터에요..
제가 삼재나 9홉수때 안좋은일이 있어서 아주 없다고는 말못하겠어요, 그리고 시어머님이 그런거 좋아하셔서
결혼후 이런저런 말 많이해주셨는데 좋은건 안맞고 안좋게 이야기한것들은 다 맞았어요 ㅎ
이번에 강형욱 일도 나이가 39이라고 나온거보고 저사람도 9홉수인가? 라는 생각이 잠시 스쳤지만 아주 본인에게 사소한 일이라고 지나친 일들이 나비효과가 되어 나중에 광풍이 되는경우가있어요~
하루하루가 평안한 날들이 쌓여서 편안한 인생이되듯이요, 좋은하루되세요 라는 말이 나이가들어보니 참 중요한 말이라는게 느껴져요~
삼재인데 작년부터 교통사고 여러 번 목격했는데 저도 결국 당했네요.
삼재 그동안 겪으면서 진짜 너무힘들진 않을정도였거든요?
와 근데 지금 마지막날삼재에 아홉수까지꼈는데 살다살다 이렇게 힘든경우 첨이네요 ㅠ
일적으로도 힘든적없었는데 올해 유독 사람으로 힘들고 접촉사고나고 또 법원,경찰서갈일까지 생기고 ㅠ
전 삼재나 아홉수믿네요
평생 인생의 1/4은 삼재
내 가족들의 삼재까지 하면
인생의 대부분이 안좋은 일 일어나는 기간이죠..
그냥 평생 조심해서 살면됩니다
좋은 말씀요
겨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안좋은일 당하면 겨울이라 북풍한파 몰아치나 보다,
엎드려서 가만히 있자,
이렇게 생각하면 버틸힘 있어집니다,
일년 열두달 3년의 겨울 ,.
봄은 옵니다,
힘드신 분들 참고 기다리면 봄은 옵니다,
참고 기다린자가 이깁니다,
띠만 보는건데 태어난 날과 월이 그 삼재해와 아다리(?)가 맞는 사람은 더 큰일을 겪죠
거기다 대운까지 나쁜 사람은 더더....
주변에 관심가진 사람이 없어 삼재 모르고 지나가는데..
가끔 보는 사람이 우리 언제까지 삼재야, 또는 우리 작년까지 삼재였어, 그러면
아 그래서 힘들었나 싶을 때도 있지만 그냥 모르고 지나가도 크게 달라지는 건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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