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성장판 검사 의미 있을까요

성장판 조회수 : 2,128
작성일 : 2024-05-28 23:48:22

고1 지금. 163-4 정도 되는듯 해요 

작년에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 찍었더니  갑자기 뼈 사이가 안닫혔다고 

더 클 수 있다고 좋은 소식을 알려주셨는데 

잘 안먹고 잘 안자고 운동을 안하니 별로 크지는 않았어요 

 

요즘은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   이제 걱정이 되는지 성장판 검사를 하고 싶다고 하는데 

성장판 검사 하면 의미가 있나요? 

성장판 검사후 주사를 맞아야  하는지 

엑스레이 말고 예상키 알 수 있는 검사는

어떻게 이뤄지는지 궁금합니다 

IP : 49.174.xxx.18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8 11:52 PM (112.170.xxx.83)

    성별이 뭔가요 ??? 검사해서 나쁠건 없고 성장판 검사는 그다지 비싸지.않아요. 한번 해보세요 . 따님이라면 님은 욕심쟁이 우후훗!!

  • 2. ...
    '24.5.28 11:53 PM (119.69.xxx.167)

    딸이면 굳이.. 싶고 아들이면 확실히 검사해본후 고민할래요

  • 3. ?..
    '24.5.28 11:53 PM (211.58.xxx.161)

    아들인거죠??
    딸인거면 화낼예정

  • 4. 소고기라도
    '24.5.28 11:57 PM (125.142.xxx.233)

    많이 먹이세요. 진짜 키 많이 큽니다.

  • 5. 원글
    '24.5.28 11:57 PM (49.174.xxx.188)

    아들이에요 아들이 원하네요 ㅎㅎ 제가 커서 신경을 안썼는데
    요녀석 엄마보다 언제 클라나요

  • 6. ??.
    '24.5.28 11:58 PM (211.58.xxx.161)

    아빠보단 못커도 엄마키보단 크니 걱정마세요
    지금이라도 줄넘기 소고기 일찍자기

  • 7. 원글
    '24.5.29 12:00 AM (49.174.xxx.188)

    남편이랑 저랑 똑같아요 ㅎㅎㅎㅎㅎ 제가 168.6. 남편이 168

    남자 아이 엑스레이 말고 어떤 방법으로 검사하나요?
    소중이 보여준다는 말도 들었던거 같은데 아닌가요 ?

  • 8. ㅡㅡ
    '24.5.29 12:00 AM (211.234.xxx.223)

    저희 집 고1 아들도 167 (아빠165, 엄마 163)ㅠ
    본인도, 저희도 제발 170만이라도 돼라~~~!!하고 있네요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병원 가봐도 될까요?

  • 9. dd
    '24.5.29 12:04 AM (58.148.xxx.211) - 삭제된댓글

    아빠가 늦게 자랐나요? 일년동안 팔센티정도 이년정도 자라더군요 급성장이 언제 시작됬는지 중요해요. 엑스레이로 뼈나이 찍고 고환 크기 보고도 알수있구요. 겨털이랑 소중이털 났으면 성장 끝물이에요 일단 소고기 스테이크 매일 먹이고 일찍 자야할듯요

  • 10. ...
    '24.5.29 12:05 AM (119.69.xxx.167)

    초등은 고환 크기 확인하느라 소중이ㅎㅎㅎ 검사하는데
    고등은 안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이미 2차 성징 다 나오지 않았나요 ^^;;;

  • 11. 보통
    '24.5.29 12:07 AM (175.214.xxx.36)

    엄마가 크면 클 가망이 더 많은듯요
    고1이여도 뼈 나이는 어릴수 있으니 저 같음 해보겠어요
    근데 안먹고 안자면ᆢ유전이여도 안돼요ㅜㅜ
    아들아! 키 크려면 잘 먹고 자고 운동 필수닷!!

  • 12. .....
    '24.5.29 12:08 AM (58.230.xxx.146)

    고등인데 당연히 소중이?에 털이 났겠죠 당연한 얘기...
    성장클리닉 가면 엑스레이 찍어보고 성장판 보면 대충 아세요 뼈 나이라던가 키가 얼마나 더 남았는지를요
    아이가 원하면 지금이라도 찍어보세요 아빠가 키가 작은데 왜 이제까지 검사도 한번 안해보셨나요 고 1에 163-4면 또래 아이들 중에서도 작았을 텐데요

  • 13. 원글
    '24.5.29 12:10 AM (49.174.xxx.188)

    겨털은 안났고 소중이털은 조금났어요
    엑스레이하고 고환으로 보는 것 하고 차이가 있나요?
    예상키는 이 두가지로 되는거죠?
    성장 주사 조를 까봐 겁나네요
    아는분 아들 5센티 크는데 2000만원 들었어요

  • 14. 원글
    '24.5.29 12:14 AM (49.174.xxx.188)

    아빠가 고등때 키가 컸데요 확컸다는데 ㅎㅎㅎㅎ 확큰키가 ㅎㅎㅎ
    제가 크니 키에 대한 고민이 없어서 아이도 그냥 신경안썼어요남편은 신경쓰고 키에 대해 많이 얘기했는데 뭐 그런다고 되나요
    아 그냥 엑스레이로만 예상 키를 알 수 있군요 !
    작년에 다쳐서 간 병원인데 확~마 열려 있다고 했으니
    방법은 주사 맞지 않는이상 …^^

  • 15. 아이키
    '24.5.29 12:48 AM (59.12.xxx.33) - 삭제된댓글

    5센치에 2천이면 너무 괜찮은거 아닌가요, 170을 넘기고 못넘기고가 현실적으로 많이 중요하거든요.

  • 16.
    '24.5.29 12:52 AM (118.235.xxx.67)

    검사할 돈으로 소고기 사먹이시고 농구 열심히 하라하고 우유한통씩..그리고 일찍 자라하세요. 남자애는 고딩때 많이들 커요

  • 17. .....
    '24.5.29 2:33 AM (58.230.xxx.146)

    와 고딩인데 겨털이 아직 안났군요???? 보통 남자아이들 성장은 겨털이 나고 안나고도 판가름 난다고 하더라구요
    겨털이 나면 성장이 마무리 단계라고 하구요 (여아와 다름)
    엑스레이와 고환으로 보는것이 차이가 있는게 아니라 엑스레이는 몸의 안쪽(뼈)를 보는거고 고환은 몸의 바깥쪽 성장을 보는거겠죠
    어릴땐 보통 둘 다 같이 보면서 진료 봐요
    아직 성장판 열려있음 소고기 많이 먹이고 운동도 하면 더 좋고 일찍 자면 좋은데 고1이 소고기 외엔 어렵고.....
    남아들 170 넘고 안넘고 굉장히 중요합니다 22222222
    저라면 성장하고 싶어하면 해줄거 같은데 원글님은 본인이 커서 아들 키는 크게 심각하게 생각안하시는거 같네요
    전 딸아이 초등고학년때 성장 2년 했구요 지금 중2인데 키 164에요 아직 더 크고는 있는데 근데도 좀 더 컸으면 하네요

  • 18. .....
    '24.5.29 3:14 AM (42.35.xxx.250)

    아들이면 해보세요

  • 19. ....
    '24.5.29 4:22 AM (42.35.xxx.250)

    남편도 크면 안하겠지만...
    뭐라고 해줘야죠

  • 20. ...
    '24.5.29 7:08 AM (118.235.xxx.215)

    5cm에 2000 이면 성공한거죠 남자는 170은 넘어야 해요

  • 21. ....
    '24.5.29 7:11 AM (175.193.xxx.138)

    아이에게 의미가 있겠죠.
    고1 남아 164라면, 아이 스트레스 많을텐데,
    엄마 본인이 키가 커서 모르시는가 보네요.
    아이에게...아, 더 클 수 있구나. 잘먹고, 잘자고 신경써야지.하는 마음가짐 가질 수 있고, 혹시, 성장판 닫혔다고 해도..엄마/아빠가 내 키 키우기 위해 성장판 검사하고 신경쓰고 챙겼다는 마인드 가질 수 있는거죠.
    성장주사를 하는것도 아니고,X레이 촬영, 성장판 검사는 얼마 안 합니다.

  • 22.
    '24.5.29 7:26 AM (211.234.xxx.218)

    가서 사진이라도 찍어보세요
    성장주사 고1한테 막 권하지도 않습니다
    기천만원 드는데 키안크면 할말없어서
    5센치어 2000은 싼거에요 장담만 되면 맞출사람 줄설걸요
    성장주사 돈때문에 걱정하실 정도면 반포gh는 안가시는게 낫겠어요
    그나이대 애들한테 성장주사 더하기 성장판 닫히지말라고 여성호르몬억제약 주는데 월200은 가까이 될거에요

  • 23.
    '24.5.29 7:27 AM (211.234.xxx.218)

    그리고 작년에 찍은 성장판 사진이 지금 의미있나요
    벌써 6월인데

  • 24. oliwa
    '24.5.29 7:35 AM (211.209.xxx.32)

    의미가 있을지 없을지 고민하기보다 의사에게 물어볼거 같아요...성장판 상태 확인하고 방법을 찾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774 미국 단기 파견( 6개월) 나가는데 핸드폰 질문 드립니다. 6 주말 2024/06/08 834
1598773 신선한(?) 강아지 유투브 영상 3 happy 2024/06/08 1,338
1598772 자녀와 콘서트 같이 가보신 어머님 계세요? 27 질문 2024/06/08 1,956
1598771 불후의명곡 2 2024/06/08 1,749
1598770 들들 볶아대다...라는 말이 표준어가 아니에요? 3 ... 2024/06/08 806
1598769 매실 씨 안 빼고 매실청 담그는 분 10 매실 2024/06/08 1,979
1598768 땅콩버터에 뒤늦게 빠져서리 15 .. 2024/06/08 5,189
1598767 석유공사 "액트지오, 4년간 영업세 체납했지만 용역 계.. 9 이게나라냐 2024/06/08 2,701
1598766 군대 내 가혹행위에 대한 국민청원 4 요보야 2024/06/08 507
1598765 오늘 받은 매실 월요일에 담궈도 될까요? 4 청이 2024/06/08 760
1598764 편식하고 안 먹는 애들이 식욕 과한 애보다 낫지않나요 20 궁금하다 2024/06/08 2,757
1598763 안면만 있는 남자의 행동 4 나비 2024/06/08 1,718
1598762 맛있는 풋고추는 어디가면 살수있나요? 2 모모 2024/06/08 785
1598761 저탄수중인 배가 안고파서 신기해요~ 신기 2024/06/08 1,940
1598760 빨래를 세제 푼 물에 담가두면 때가 더 잘 빠지나요? 2 ... 2024/06/08 2,014
1598759 야들야들 열무 2단, 오이6개, 호박 2개,부추 한단 4 8500원 2024/06/08 1,723
1598758 당근 거짓말 7 ..... 2024/06/08 1,734
1598757 God 박준형 예능에서 우는 장면이 맘 아팠어요 2 ... 2024/06/08 2,944
1598756 혼자 호주 여행 시드니만? 4 ㅇㅇ 2024/06/08 1,249
1598755 저출산은 교육비 문제 아닌가요? 32 ... 2024/06/08 2,309
1598754 영어만 20년 가르쳐보니 20 ㅇㄴㅁ 2024/06/08 7,799
1598753 "AI가 100년내로 인간 멸종 시킬 가능성 99.9%.. 25 ㅇㅇ 2024/06/08 4,968
1598752 집에서 당뇨 재는 기계 쓰시는 분들 추천부탁드립니다 7 2024/06/08 1,249
1598751 음 은퇴후 날씨 때문에 이사해서 살고 싶어요. 17 2024/06/08 4,591
1598750 아파트 갈아타기 힘드네요 11 포기할까 2024/06/08 5,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