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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세포가 죽은줄 알았어요 선업튀보기전에

푸른당 조회수 : 4,285
작성일 : 2024-05-28 22:34:54

감정자체가 이제 메말랐다 생각이 들 찰나.

50 넘어가니 별 로코가 다 나와도.에고 좀 있다 맺어지고

그래 살아봐라 뭐가 그리 좋으냐  이렇게 의식의 흐름이 흘러가던차,

 

이 드라마 초반에 광고할때 두명 다 무슨 저리 첨 보는 신인을 데려 다 드라마를 만드냐 했었어요

제목이 워낙 특이해서.

근데 첫 광고 딱 뜰때  정말 두사람 첨 보는 얼굴이라

정말 쓸 인재가 없구나.

생각해보니 20대 기억나는 배우도 별로 없었고.

드라마를 안보다보니 더더욱요. 

 

1회 한강다리 선재 쓸쓸한 눈빛에 낚여서 지금까지 달려왔어요

2회는 저는 솔직히 그닥 크게 낚이진 않았어요

약간 어디선 본 듯한 느낌이 들어서요.

 

저는 첨보는 듯한 배우의 눈빛연기가 너무 아련해서

궁금해서 봤어요.

딕션이나 다른 부분 아직 발전해 가야하지만

일단 눈빛만큼은 거의 완성형이였고

저는 선재 눈빛에 낚여서 봤던터라

여주와의 케미는 나중이였고

일단 전 선재 눈빛에 빠졌거든요.

 

나중에 여주랑 나왔던 예능이나 그런걸 보면서 두사람 케미가 좋다고 느꼈지

초반4회까진 진짜 제 경우 선재 눈빛 하나 보고 달려왔고

다행이 극본 연출 연기 모두 다 좋았고

이렇게 빠진 드라마가 첨이네요

궁이후로.

저는 연기는 크게 신경쓰진 않나봐요

궁떄도 주지훈 윤은혜 정말 지금보면 발연기가 맞는데

저는 침 흘림서 봤던터라..ㅋ

아무튼 진짜 막판 행복하네요

 

둘이 모두 성공하고 꽃길만 걷고

선재 소속사는 팬미를 다시 내놓길 바랍니다.

너무 행복해요

작가가 참 잘 쓰네요

일단 드라마는 감독이 아무리 연출을 잘해도 각본이 이상하면 어떻게 수습이 안되더라구요

원작을 거의 많이 바꿨는데 정말 잘 바꾼것 같고

이번에 작가 진짜 칭찬 많이 해주고 싶어요

 

한강다리 버석 선재 아니였음 이 드라마 안봤어요

정말 전 두배우를 모를정도로 드라마를 안봤어요

 

그치만 그게 더 좋았던것 같아요 첨보는 얼굴들이 신선해서 더 좋았고

 

아무튼 버석선재 살려줘서 넘 고마워요

버석선재 너무 아련해서 곧 무너질듯한 그 표정과 눈빛 ......

버석선재가 살아난게 너무나 좋았고 제 세포가 살아있단 사실에 무한감사.

IP : 210.183.xxx.85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ma
    '24.5.28 10:36 PM (221.145.xxx.192)

    원글님 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이런 분과 같은 82 회원이라는게 영광이어요

  • 2. 저도
    '24.5.28 10:38 PM (125.240.xxx.204)

    변우석이 연기 잘한다고 생각지 않고 봤는데
    마지막 할머니 말씀에
    감사합니다 하는 그 얼굴표정이
    정말 여러 겹의 마음을..이제까지 선재의 15년간의 마음을 담아내는 얼굴이라 감탄했어요. 너무 공감도 했고요.
    같이 연기한 할머니가 끌어내 줬든 어쨌든..
    마지막까지 애쓴 변우석 박수쳐줍니다.

  • 3. 감정
    '24.5.28 10:42 PM (210.96.xxx.10)

    변우석이 감정연기를 정말 잘하는거 같아요 ㅜㅜ
    완전 극에 진짜 몰입해서...
    그래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동을 느끼게 해주네요

  • 4. 진심어린연기
    '24.5.28 10:43 PM (223.39.xxx.244)

    깊이 공감하며 진심으로
    드라마 보는 순간마다
    두근두근 설레이고
    살아있게 해줘서...우석아! 고맙다!

  • 5. 한강
    '24.5.28 10:43 PM (220.117.xxx.61)

    눈오는날 한강에 꼭 걸어가볼거에요.선재 나오나 ㅎㅎ
    그리고 요즘 소원은
    선재같은 사람과 연애 해보는거에요. 에라이
    난 뭐하고 살았나 ㅎㅎ

  • 6. 푸른당
    '24.5.28 10:45 PM (210.183.xxx.85)

    우석이가 여주를 바라보는 그 눈빛텐션땜에 제 세포가 살아나서요.저는 그게 무한 고마워요 지짜 저는 제 세포가 죽은줄 알았거든요

  • 7. ㄴ가나좀
    '24.5.28 10:47 PM (220.117.xxx.61)

    누가 나 그렇게 바라보면 진짜 으악

  • 8. 50초반
    '24.5.28 10:47 PM (211.234.xxx.84)

    제 친구가 4월 중순쯤인가 강추 하길래 그런가 하다가
    유튜브 쇼츠 보면서 중간쯤부터 봤네요
    정말 가슴이 말랑 말랑해지는 드라마
    제 최애 장면 ...버스 장면이요
    https://youtu.be/HpoPG3qT4rE?si=PnoVoOs3wxgbqYOZ

  • 9. dd
    '24.5.28 10:49 PM (61.80.xxx.43)

    한강 다리에서의 선재의 처연한 눈빛에 돌 같이 굳었던 제 심장이 뛰기 시작했어요 ㅠ

  • 10. 푸른당
    '24.5.28 10:51 PM (210.183.xxx.85)

    윗님 마자요 버석선재 왜 울지? 거기에 낚이고 두번째가 버스씬이였어요. 하지만 사실 버스씬이후에 어디서 낚였냐면 선재방에서 두손으로 오려는 솔 못오게 할떄요.그때 눈빛이.진짜 이세상것이 아닌..진짜 10대 소년의 그 터질듯한 텐션을 보여주고 제가 그걸볼때 심장이 뛰고 내가 솔인줄..햐..그떄 세포가 꺠어났어요

  • 11. 푸른당
    '24.5.28 10:54 PM (210.183.xxx.85)

    마자요 윗님 처연한 눈빛..아 진짜 그 눈빛을 뭘로 말을 못하겠어요. 2030대는 보니깐 십대시절을 더 좋아하던데 저도 좋아하지만 일단 낚인건 34살 사랑을 잃어버리고 그리워하던 그 여자를 만나서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그 표정을 애가 보여주잖아요 어떻게 안사랑할수가 있겠어요..힝.

  • 12. 오늘 느낀 점
    '24.5.28 11:01 PM (222.109.xxx.156)

    변우석이 왜 유난히 솔이와 연기할 때만 연기가 되고
    솔이 없을 때 혼자 연기할 때 발연기가 되나 아쉬웠어요
    근데 오늘 할머니랑 연기할 때 보니
    f가 유난히 높은지 앞에 있는 사람의 감정에 쉽게
    동화되는 거 같아요 메이킹 보면 솔이 울면 따라 우는
    것도 그래서인 거 같고요 감수성 풍부한듯
    실력 쌓아 좋은 작품 많이 하면 좋겠어요
    솔선 태성이 인엽이 매니저까지 벌써 다 그립네요
    여튼 이제 무슨 재미와 기다림으로 월욜을 맞을지
    예능으로 돌아오라!!!

  • 13. 맞아요
    '24.5.28 11:06 PM (210.96.xxx.10)

    확 끌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연기력 폭발
    좋은 배우랑 다음 작품에서 더 성장하길 바래요

  • 14. 푸른당
    '24.5.28 11:08 PM (210.183.xxx.85) - 삭제된댓글

    근데 그건 누가되어도 상대방이 연기를 잘해야 되는건 변우석만 그런게 아니라 다 그래요 예전에 다른 배우 팬질할때도 그분이 여주랑 연기합이 안맞으면 연기가 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선재는 이제 시작이니 충분히 발전할거구요 근데 전 두사람 연기땜에 본게 아니라 선재 눈빛. 솔직히 발음은 좀 거슬릴때가 있었지만 오로지 눈빛.그건 최강이라고 생각함.내 세포를 살려놔서

  • 15. 푸른당
    '24.5.28 11:09 PM (210.183.xxx.85)

    연기력은 이제 시작이니 늘꺼예요 저는 초반에는 여주목소리에 적응못해서 볼까말까 고민많이 했지만 선재눈빛땜에 보다가 두사람 연기에 적응되서 여기까지 달려온거라..일단 전 선재 눈빛앓이중..연기는 할수록 늘거고 본인이 수지 좋아한다고 했으니 수지랑도 해봤음 싶어요

  • 16. Ffff
    '24.5.28 11:28 PM (58.123.xxx.59)

    저도 죽은줄알았어요 연애세포
    로맨스 극혐하고 유치해서 스릴러 범죄물만 보고
    아남 코메디 만봤어요
    그런데 하루종일 선업튀 봐요
    이놈의 드라마 봐도봐도 안질림
    이제 티빙 결제해야하나봐요
    작가가 정말 장난아님 톱스타유백이도 좋아했눈데
    아건 작가가 암솔이 아난가 싶어요 ㅎㅎㅎ
    이제 무슨 낙으로 설까요

  • 17. ...
    '24.5.28 11:28 PM (115.138.xxx.219)

    궁팬 원글님 반가워요^^
    그때 궁 보고 팬심으로 그 두사람이 계속 잘되기를
    바랬던 사람이예요.
    저도 저엉말~오랜만에 말랑말랑^^
    이제는 저도 나이를 먹었지만 한동안은 디씨갤러리를
    달릴 준비가 돼있답니다!
    솔이와 선재 둘의 연기인생 응원합니다!
    누구 한사람에 치우치지 않고 탄탄대로 승승장구하길 바래봅니다.

  • 18. dd
    '24.5.28 11:34 PM (58.148.xxx.211)

    선재 눈빛이랑 얼굴표정 너무 잘써요 거기다 목소리도 꿀이구요 아무리 대사잘처도 얼굴 표정 하나면 보는 재미가 없는데 선재 얼굴보는걸로도 유잼이였어요 단순 멋있고 잘생겨서가 아니라 눈동자가 계속 움직이고 표정도 시시각각 바뀌어요 그래서 1화에서 6화까진 열번 넘게봐도 선재 숨겨진 속마음이 표정으로 계속 새롭게보여서 안질렸어요 나래이션이나 진지한 긴 대사할때 억양 톤이 좀 아쉽지만 다른것들은 너무 완벽하게 잘했어요 끝까지 다보니 변우석이 선재 캐릭빨 탄게아니고 선재가 변우석빨 받은것같아요 연기잘하는 배우들이랑 같이하면 같이 동화되는게 보이더군요 류근덕 아빠랑 나온씬들도 너무 잘했어요

  • 19. 선재 다 좋지만
    '24.5.28 11:36 PM (223.33.xxx.96) - 삭제된댓글

    저는 변우석 연기 잘한다 느낀 지점이 19선재요. 싸이월드 아빠한테 버럭할 때랑 몇몇씬들이 진짜 우리집 아이들 19세때 모습이랑 참 비슷해요. 본체가 34세라던데 19세 연기가 그렇게 매끄러운 거면 연기 잘하는거죠. 전 예전에 궁을 시작만 하고 남주여주 발연기 때문에 초반에 접었던 사람인데 지금의 변우석 현상은 예전의 꽃보다 남자에서 이민호가 뜬 만큼 강력한 폭풍이 된거 같아요. 딱 그때의 느낌이에요. 워낙 성실하니 노력하는 만큼 더 발전된 연기를 기대해 봐야죠.

  • 20. ...
    '24.5.28 11:40 PM (220.75.xxx.108)

    아빠한테 맞고 나서 둘이 같이 풀면서 우는 장면이랑 선재가 소지품 챙기러 체육관 사물함에 갔다가 우는 장면이요.
    정말 딱 그 나이대 남자애가 무너지는 느낌이었어요.

  • 21. 푸른당
    '24.5.28 11:53 PM (210.183.xxx.85)

    윗님들 우리 팬미때 만나서 이야기 했음 좋겠어요 마자요 구구절절 마자요 힝

  • 22. 저도
    '24.5.28 11:54 PM (210.96.xxx.10)

    사물함 때리면서 우는 씬이랑
    아빠랑 고기 먹으면서 울면서 대화하는 씬
    너무너무 좋아요
    진짜 감정 잘 잡았어요 감동 ㅠㅜ

  • 23. 그리고
    '24.5.28 11:56 PM (210.96.xxx.10)

    10화 너 구하고 나 죽는거면 상관없어
    12화 사랑해 솔아
    15회에서 선재 기억 돌아오는 씬에서
    시시각각으로 눈에 눈물 차오르는 ㅠㅠㅠ
    으악 선재야 ㅠㅠㅜㅜㅠ

  • 24. 눈빛 하나로
    '24.5.29 12:01 A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제가 몇 년 전에 청춘기록이라는 드라마를 변우석 눈빛 하나로 끝까지 완주했어요.
    그 땐 주연도 아니었고 연기가 많이 어설플 때였는데
    눈빛만 보면 거기 빨려들어가서 연기고 뭐고 드라마 내용이고 뭐고 없이 그냥 봤었던...

  • 25. ...
    '24.5.29 12:08 AM (118.218.xxx.143)

    변우석 배우 눈빛 정말...
    제가 몇 년 전에 청춘기록이라는 드라마를 변우석 눈빛 하나로 끝까지 완주했어요.
    그 땐 주연도 아니었고 연기가 많이 어설플 때였는데
    눈빛만 보면 거기 빨려들어가서 연기고 뭐고 드라마 내용이고 뭐고 없이 그냥 홀린듯이 봤었어요

  • 26. 푸른당
    '24.5.29 12:25 AM (210.183.xxx.85)

    눈동자가 그 말갛잖아요 뭐라고 해야되지 동공이 연기하는 느낌? 근데 눈을 정말 잘 써요 20세기소녀때도 보면 눈을 말갛게 해서 김유정을 보거든요 설레더라구요 근데 연기합은 솔이가 더 좋아요. 김유정은 원래도 다른 남주랑 할때도 보면 본인 혼자 연기하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그게 조금 아쉬운데 김혜윤은 그런건 없어서 좋았어요.다만 저는 초반에 그 특유의 고음 땍땍땍 거리는 소리땜에 몇번을 접었다 놨다 했긴했었어요 그것말곤 김혜윤 연기는 나 잘났다 연기의 그 쪼가 없어서 좋았어요

  • 27. 윗분 말대로
    '24.5.29 12:26 AM (121.166.xxx.251)

    선재가 변우석 빨 받은거였어요
    변우석이 선재 캐릭터 1000% 제대로 살려냈어요
    4회 버석선재는 레전드ㅠㅠㅠㅠ
    청순한 수영선수 고딩부터 순애보 대딩 섹시한 아이돌까지 눈빛이 그렇게 아련한데 코믹도 잘 말아요
    배우 자체도 눈물많고 순수한거 같은데 그 마음 변치말고 오래오래 멜로 해줬음 좋겠어요

  • 28. ㅇㅇ
    '24.5.29 12:41 AM (59.15.xxx.173)

    제가 '궁' 이후에 '옷소매붉은끝동'에 빠졌다가 이번에 선재까지ᆢ이렇게 제 마음을 심쿵하게 만드는 드라마 몇 없는데ᆢ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할거 같아요.

  • 29. 푸른당
    '24.5.29 12:52 AM (210.183.xxx.85)

    윗님 저랑 똑같은 루트라니..옷소매 ㅋㅋㅋㅋ 아 몸에서 사리 나오는 옷소매..근데 그 드라마는 막판에 너무 피씨화 되었다고 해야하나 너무 페미느낌이 살짝 들면서 ..안그랬음 진짜 역작이였는데..궁녀의 힘을 너무 과장되게 보여줘서리..하 그래도 궁이랑 옷소매 이후로 빠졌던..ㅋ

  • 30. 푸른당
    '24.5.29 12:54 AM (210.183.xxx.85)

    마자요 1회와 4회 초반의 버석.그 의상과 왜울지? 하면서 울듯 하면서 마지막에 미소짓는 그 표정.햐...미챠버려요..ㅠㅠㅠ

  • 31. 푸른당
    '24.5.29 12:55 AM (210.183.xxx.85)

    그리고 진짜 저 변우석 만나면 고맙다고 말할꺼에요. 제 세포를 꺠워저서요.만나고 싶다..업자들이 다 사가서 팬미도 못가고

  • 32. 하...
    '24.5.29 12:58 AM (116.125.xxx.59)

    마지막화 해피엔딩이라 너무 행복하지만 제 마음은 너무 슬프네요... 이제 떠나보내야 한다는게

  • 33. ....
    '24.5.29 6:19 A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

    선재는 아빠, 인혁, 태성, 매니져하고도 케미 좋았는데 무슨 솔이하고 할때마 연기가 되고 솔 없으 땐 발연기라니... 전혀 공감 안되네요
    저는 변우석 배우 눈빛이 서정적이라서 좋아요 오래전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현빈이 연기한 국이 눈빛 볼 때 느꼈던 그런 느낌,

  • 34. ...
    '24.5.29 6:20 AM (121.132.xxx.187)

    선재는 아빠, 인혁, 태성, 매니저하고도 케미 좋았고 혼자씬도 잘했는네 무슨 솔이하고 할때만 연기가 되고 솔 없으 땐 발연기라니... 전혀 공감 안되네요
    저는 변우석 배우 눈빛이 서정적이라서 좋아요 오래전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현빈이 연기한 국이 눈빛 볼 때 느꼈던 그런 느낌,

  • 35. ㅎㅎ
    '24.5.29 8:15 AM (27.167.xxx.81)

    안티팬이면 걍 지나가세요왜 굳이 재밌다는 글에 남주 깎아내리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첨엔 선재 캐릭이나 서사가 절절해서 누가해도 떴겠다싶었는데 볼수록 아니예요
    변우석이 연기해서 이만큼 열풍이 분건데
    태성이하고도 인혁이하고도 류근덕씨하고 붙어서 연기 잘하더만
    왜 굳이 여주 언급하며 후려치는지 원

  • 36. ......
    '24.5.29 9:56 AM (122.43.xxx.206)

    전 매니저랑도 케미도 좋던데요.
    딕션 안좋단 얘기들도 있지만,
    전 그래서 더 자연스러운느낌이 들던데요.
    진짜 선재가 존재하고 있는 느낌요.
    그럼 연기 잘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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