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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잘했던 아이 결과가 어떤가요

조회수 : 5,672
작성일 : 2024-05-28 22:04:18

지방 학군지 사는 초1입니다,

제 느낌으론 엄마가 그 학원 다니는 느낌입니다.

서로 정보도 알려주지않고 저 여고때

공부하는 느낌으로 달려서 숨막히네요.

엄마가 학원 시험전 써머리, 협박과 달래서 아직까진 아이들 성적이 좋은거같고

역시 공부는 지가해야지 생각 하는 저희애만 예체능을 제일 많이하고요. 

아직 초1이라 사춘기 이후는 상상이 안가는데

고딩엄마들은 아실것같아요.

어릴때 엄마가 달려 잘한아이들 결과가 궁금합니다.

IP : 218.150.xxx.232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8 10:05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그런 애들 대부분 쭉 잘합니다.
    아주 일부 떨어져나가는거 말고는요

  • 2. 원글
    '24.5.28 10:06 PM (218.150.xxx.232) - 삭제된댓글

    윗님 감사합니다. 다음달부터 음미체 정리좀하고
    국영수 가야할지. 하

  • 3.
    '24.5.28 10:08 PM (39.122.xxx.3)

    부모가 멱살잡고 가는 경우 고등까서 무너지는경우 많던데요

  • 4. ..
    '24.5.28 10:08 PM (118.235.xxx.68)

    그맇게 유난떨고 한 엄마들 아이들..중..고 올라가서
    다 떨어져나갔어요. ..초 1이때부터 그러는 거..왕오버..자기가 공부잘했던 엄마는 그렇게 초반부터 내달리며 기운 빼지않아요. 장장 12년. 마라톤 입시인데..
    요이 땅 하자마자 전력 질주 하면 마라톤. 완주도 힘들죠.

  • 5. 글쎄요
    '24.5.28 10:09 PM (211.186.xxx.7)

    초저에 잘하다가 계속 잘하는 애도 있고..
    초저에 잘하다가 나중에 못하는 아이도 있어요

  • 6. 글쎄요
    '24.5.28 10:10 PM (211.186.xxx.7)

    고등까지 엄마가 봐주는 집도 많아서요.. 계속 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7. 예외도있지만
    '24.5.28 10:11 PM (58.76.xxx.124)

    물론 예외는 당연히 있지만요
    어릴때 잘했던 애들은 대부분 중고등때도 똘똘하게 잘 합니다

  • 8. ㅇㅇ
    '24.5.28 10:12 PM (172.226.xxx.44)

    초1에 유난도 참 적당히해라 싶네요

  • 9.
    '24.5.28 10:13 PM (100.8.xxx.138)

    엄마가 달리든 애가 달리든
    일단 잘나오는게 문제죠
    내일부터 업고라도 달려보세요
    어르고 달래든 똑똑하게낳든
    그게 다 재주죠

  • 10. ....
    '24.5.28 10:14 PM (125.135.xxx.177)

    저희도 지방학군지인데.. 초1부터 땡겨줘야 특목, 자사 입학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런욕심 있고 얘 따라주면 땡기는거고 그러다 번아웃 올 애면 공부에 욕심부릴 얘 아니고.. 어쨋든 고등 에이스들.. 이미 초저부터 달린 애들이던데요? 걔네 의지로 달렸을까요? 부모의지 플러스 자기의지... 이 중 하나라도 안되면 못가는거죠. 전.. 특목 자사가 목표가 아니라서 음미체 계속 시켰어요. 잘하는 애들은 음미체 끌면서 kmo 준비 하더라구요. 아.. 저런애들이 치고 나가는구나.. 싶던데요? 오케랑 영재원 선행 kmo준비.. 멀티로 다 하더라구요.

  • 11.
    '24.5.28 10:15 PM (110.9.xxx.16)

    저희애 초1때 그런 엄마 있었어요 근데 애가 아직 초등학생인데 공부하는거 싫어하고 엄마두 무서워했어요 시험보기전에 문제집 풀리고 점수 안 좋으면 혼내고 근데 이 이야기를 친하지도 않는 친구엄마인 저에게 막 이야기하더라구요

  • 12.
    '24.5.28 10:16 PM (175.119.xxx.162)

    초1이면 아직 시작도 안할때 아닌가요..
    저희 아인 한글도 모르고 입학해서 요맘때면 열심히 읽고 쓰기에 재미붙여서 일자무식 탈출했다고 온가족이 좋아하던 때인데요 ㅜ 옛날 이야기 아니고 몇년전 이야기에요.
    폰만 주지말고 영어 듣기만 시켜도 반은 한거 같은데요.

  • 13. 어느날이라도
    '24.5.28 10:18 PM (183.97.xxx.102)

    5세부터 영유 보내고 초저엔 방학마다 하와이 유명 사립학교 섬머 가고... 엄청났던 아이... 초 5부터 놔버리더니 결국 예체능 쇼핑하다 결국 연영과 연출로 진학...

    같이 다니던 다른 아이는 꾸준히 잘한다는 학원 탑반 찍으면서 안정적으로 하더니 전사고 진학하고 서울대 최상위과 진학...

    내 아이가 어느 쪽이 될 지는 알 수 없어요.

  • 14. .....
    '24.5.28 10:23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윗분말대로 알 수 없어요
    엄마가 끌고가는데로, 잘 가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도 있고,
    엄마가 끌고가도 사춘기때 손 놓는 아이.
    엄마가 신경 안써도 스스로 개척해서, 열공하는 아이.
    초1은 알 수 없고요.
    그래도, 어릴때 잘하던 아이들이 대체로 쭈~욱 잘하더라구요.

  • 15. 지나고보니
    '24.5.28 10:23 PM (1.236.xxx.93)

    엄마가 시켜서하는 공부는 초딩으로 마감하고
    자기가 스스로 찾아서 재밌어하는 공부는 오래가더군요

  • 16. 지금
    '24.5.28 10:26 PM (211.186.xxx.7)

    애가 중1인데요 벌써 공부에 손놓는애들이 생기고 또 치고 나가는 애들이 보여요

  • 17. ....
    '24.5.28 10:28 PM (121.135.xxx.82)

    어릴때 부터 공부습관 들이는거는 중요해요. 학원 다니며 숙제 꼭해가고 시험전에 공부하는것도... 다만 그 과정을 톨해 성취감 느껴야지 스트레스 너무 받으면 안되죠.. 아이 기질과 맞아야 하는데... 요사이 우리나라 교육은 엄마 말 잘 듣고 인내력 있는 머리좋은 아이가 잘해요. 머리좋은 애들은 너무 많은데... 반항심있고 중독 잘되는 자기 조절력 약한 아이는 어릴때 공부시키면 오히려 독인데... 그 아이들이 정신차릴쯤에 따라잡기 힘든 시스템이라... 물론 아주 뛰어난 천재라면 다르겠지만. 초1부터 너무 잡는거는 의미 없지만 예체능만 시키면서 경부잘하길 바라는것도 아닙니다.

  • 18. 근데
    '24.5.28 10:31 PM (211.186.xxx.7)

    그 정보랄거도 별거 없어요... 정보 움켜쥐고.. 좀 웃기네요.

  • 19. 사바사
    '24.5.28 10:37 PM (222.100.xxx.51)

    우리 아이 어릴때 안가르쳐도 잘해서 예체능만 열나게 했는데
    중학교 까지는 잘하더니
    선행도 없고 학원도 안다니고, 동기부여도 딱히 안해줬고
    할놈할...로 했더니
    고등학교 가며 스르르....안할놈이 되더군요

  • 20. 죄송하지만
    '24.5.28 10:38 PM (124.56.xxx.95)

    초1이 성적이 잘 나온다는 건 대체 얼마나 잘하는 건가요? 영어는 영작 할 줄 알고 단어시험 100점 받고 수학은 곱셉 나눗셈 하는 정도인가요? 진짜 몰라서요. 지금 초1 현행과정은 1+1인데. 성적이랄 게 있나요?

  • 21.
    '24.5.28 10:44 PM (100.8.xxx.138)

    현행은 평범하고 모난데없는 건강하고 착한 민주시민육성이 목표인데 엄마들은 엘리트 사회지도층 고소득계층으로 키우기를 원하죠. 그럼 현행만해선안됩니다.

  • 22. 원글
    '24.5.28 10:46 PM (218.150.xxx.232) - 삭제된댓글

    학습식 영유나왔고 연계해서 영어다니고있어요.
    연계한 학원에서 권별 평가를 보는데 다니는 영어학원에 서브과외 많이해요. 당연히 아이는 성적이 잘나오더라고요.
    수학은 필즈로 4학년까지 당겨놨구요.
    저는 이런 진도도 놀라와서요

  • 23.
    '24.5.28 10:48 PM (14.39.xxx.110)

    저희 아들 초등 2학년 같은반 아이
    선생님이 산만하고 폭력적이라고 문제아
    정신 차리고 연대 갔듼데요
    또 공부 잘하고 욕심 있던아이 평범하게 컸구요
    어릴때 음미체 시키세요
    그때 아니면 언제 배우나요
    제가 후회하는거는 사립 안보낸거요
    악기,수영등 다양하게 접하게 크게 할껄 아쉽던데요
    그 악기나 운동은 평생 감각으로 남아요
    보통 사람은 한번도 안한건 도전하기 힘들죠
    인생을 풍요롭게 사는게 얼마나 중요한대요
    사춘기를 지나 대학교 동아리, 직장 동호회 모두
    연결되더군요
    다 키워보니 그렇더군요

  • 24. ..
    '24.5.28 10:51 PM (125.135.xxx.177)

    그렇게 당겨서 당겨지는 애들은 잘하는 얘들 맞아요. 필즈 4학년이면 엄청 잘하는데요? 하루 아침에 이룬거 아니고 4,5세부터 쌓은거예요. 그러니 초1도 늦었구나 생각 들더라구요. 초등때 고등 수 상하 끝내놔야 고등 입시 준비할 수있어서 이미 초1에 결정 나는듯 하더라구요. 뭐.. 천재도 갑자기 등장하기도 하지만..ㅎ

    요즘 황소도 느리다고 안보내잖아요.. 선행속도 넘 느리다고.. ㅎㅎㅎ초3에 시작하는거 아니면 중1에 마무리 되니까.. 선행 두바퀴를 돌리고 심화는 안하더라도 하루 빨리 땡기더라구요. 미쳤네 싶어서 제 자식은 그리 안시켜요..

  • 25. 우와 원글님
    '24.5.28 10:52 PM (124.56.xxx.95)

    1학년이 그 정도 진도 소화한다는 건. 엄마가 시켜서 그런 것도 있지만. 일단 공부를 잘할 확률이 아주 높은 것 같아요. 평범한 아이는 절대 못 따라갈 것 같은데요? 평범한 아이들은 십의자릿수 받아올림도 헷갈릴 나이 아닙니꽈. 공부 잘하겠네요.

  • 26. gㅣㅣㅂㅂ
    '24.5.28 10:54 PM (39.121.xxx.133)

    저도 초1엄마.. 위에 읽어보니 후덜덜하네요.

  • 27. ㅓㅏㅣ
    '24.5.28 11:00 PM (220.117.xxx.124)

    할 수 있는 애니까 하는거에요
    그러다 나가떨어지는 애도 반은 되지만
    공부 습관은 잡아놔야되요
    음미체 많이 하다가 공부 잘 하는 애 별로 못 봤어요
    체력은 길러 놓는게 좋지만요

  • 28. ...........
    '24.5.28 11:03 PM (61.255.xxx.6)

    어릴때 잘하던 애들이 보통 잘하고
    어릴때 못하던 애들이 잘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 29. 근데
    '24.5.28 11:04 PM (122.42.xxx.82)

    그 정보라는게 시행착오의 결과라면 나누기가
    그리고 케바케라서요 그 정보가 님에게는 쓸모없는것일수도

  • 30. ..
    '24.5.28 11:05 PM (223.62.xxx.33) - 삭제된댓글

    사춘기때 공부 놔버리고 저도 그때 놓고...
    학교에서 단체로 행사가는데 한앙대역에서 학잠입은 형을보고 세상에서 젤 부럽더래요
    다잡고 간신히 서성한 갔는데ㅋ
    저희부부는 서울대도 부럽지 않을(대학 아예 못가는 줄 알았거든요)
    영수가 되어있었고 성취감을 본인이 어릴 때부터 알았기에 그나마 가능했고
    저는 따라올때 사춘기 전까지 수학심화 유명학원등 해놓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 31.
    '24.5.28 11:06 PM (1.236.xxx.93)

    초딩때 영재수업 받던아이가 중고딩때 열심히 안해서 인서울 대학 못가고 어느대학갔는지 친구들도 모른다고 들었어요
    한번 공부하면 무섭게 집중하고 끝까지 앉아서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sky 가더군요

  • 32. ..
    '24.5.28 11:07 P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사춘기때 공부 놔버리고 저도 그때 놓고...
    학교에서 단체로 행사가는데 한앙대역에서 학잠입은 형을보고 세상에서 젤 부럽더래요
    계기로 간신히 서성한 갔는데ㅋ
    저희부부는 서울대도 부럽지 않을(대학 아예 못가는 줄 알았거든요)
    영수가 되어있었고 성취감을 본인이 어릴 때부터 알았기에 그나마 가능했고
    저는 따라올때 사춘기 전까지 수학심화 유명학원등 해놓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 33. ..
    '24.5.28 11:08 PM (223.62.xxx.86)

    사춘기때 공부 놔버리고 저도 그때 놓고...
    학교에서 단체로 행사가는데 한앙대역에서 학잠입은 형을보고 세상에서 젤 부럽더래요
    계기로 다잡고 간신히 서성한 갔는데ㅋ
    저희부부는 서울대도 부럽지 않을(대학 아예 못가는 줄 알았거든요)
    영수가 되어있었고 성취감을 본인이 어릴 때부터 알았기에 그나마 가능했고
    저는 따라올때 사춘기 전까지 수학심화 유명학원등 해놓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 34. ....
    '24.5.28 11:16 PM (211.234.xxx.250)

    초1은 진짜 모르고요.
    스마트폰도 접하기 전이라 저희애도 그땐 책, 문제집 좋아했어요.
    어릴때 언어만 잘하는걸로는 판단하기 어렵고
    수학도 초등 중학년까지는 쉬워서..

    초3정도부터는 공부집중력, 수학머리가 어떤지 그래도 나오는거 같아요. 물론 사춘기를 잘넘겨야 쭉 이어지겠지만요.

  • 35. 희망
    '24.5.28 11:32 PM (125.178.xxx.189)

    초등학교 다닐 때 독서,공부습관,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해요. 학교 진도에 맞춰 문제집 과목별로 풀렸어요.초3,4부터 시간 계획 세워서 체크하게 했어요. 중3까지 계속 계획세우고 점검하면서 자기만의 공부방법을 찾았어요. 학원도 모두 시도해보고 필요하다고 할 때 보냈더니 숙제도 잘해가고 성적도 쑥쑥 올랐어요. 엄마는 모든 과정이 부족해도 조바심 내거나 화내지말고 방법을 같이 찾다보면 아이가 나중에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요.중2때까지는 성적이 보통이었는데 중3부터 성적이 수직 상승하고 고등때도 상위권이었어요.

  • 36. .....
    '24.5.28 11:32 PM (116.36.xxx.74) - 삭제된댓글

    아이고. 여덟 살짜리 갖고 원글도 댓글도 뭔가요. 이게.
    한창 놀 나인데. 비정상이네요.

  • 37. .....
    '24.5.28 11:33 PM (116.36.xxx.74) - 삭제된댓글

    미친 사람들 같아요.

  • 38. ....
    '24.5.28 11:38 PM (110.13.xxx.200)

    알수 없어요. 중간에 어찌될지는...
    초고 중딩 진검승부 고딩 때가 제일 중요한데 어떤 시기를 거칠지는 그때 돼봐야 알아요.

  • 39. 에고
    '24.5.28 11:58 PM (39.119.xxx.128)

    의미없어요
    공부도 타고나서 중등때 시작해도 따라잡는 아이들 많아요
    어릴때 달리는거 소용없고 책 읽고 예체능하세요
    초1 열심히 놀 나이에요

  • 40. 우리
    '24.5.29 12:07 AM (223.38.xxx.201)

    우리 아이는 그 나이일때 본인이 천재인줄 알았어요 ㅎㅎ
    3월생이라 발달이 좀 빠르기도 했고
    제가 미리 좀 시켰거든요
    중학생인 지금은... ㅎㅎ 현실자각 중입니다

  • 41. ....
    '24.5.29 12:17 AM (58.230.xxx.146)

    어릴때 잘하던 애들이 보통 잘하고
    어릴때 못하던 애들이 잘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22222
    그리고 요즘 중등때 시작해서 따라잡는 경우 별로 없어요
    그땐 이미 늦었죠..... 그 따라잡으려는 남들은 공부 안하고 그냥 앉아서 쉰답니까.......

    초1이 열심히 놀 나이기는 한데 그때만큼 시간이 많을때도 없잖아요
    예체능도 많이 시키고 공부도 좀 시키고 놀기도 많이 놀려요
    그럴 시간 되고 충분하잖아요

  • 42. ..
    '24.5.29 12:27 AM (175.119.xxx.68)

    초등저땐 기본만 하고 본격적인 공부는 5학년부터요

  • 43. 초1에
    '24.5.29 12:53 AM (118.235.xxx.67)

    벌써 협박과 달래기 드가면 힘들죠.그땐 애들이 재밌다고 마구 할 시기..

  • 44. 원글
    '24.5.29 2:47 AM (218.150.xxx.232)

    댓글 정독하고있어요. 언니같은 82 댓글 넘좋아요.
    일단 기본만하고 제 소신대로 예체능도 꾸준히 더 시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45.
    '24.5.29 5:26 AM (221.148.xxx.201)

    어릴때 학원 다 소용 없어요..고2때까지 학원 근처도 안가보고 고3 2학기때 학원 처음 간 애는 서울대 높공 가고 유치원때부터 사고력수학에 초등때 대치 유명 학원 탑반 돌던 애들은 다 그 밑에 대학 갔어요,초등,중등때 책 많이 읽는게 고등가서 큰힘이 되는데 학원만 도는 아이들 정말 안타까워요

  • 46.
    '24.5.29 8:13 AM (223.38.xxx.195) - 삭제된댓글

    아들 초등학교 일학년때 처음으로 상받았던 여학생!
    10년만에 그 엄마 길에서 만났어요
    특목고 다닌거는 알았는데 스카이 졸업후 제일 유명한
    국책은행 입사했네요

  • 47. ....
    '24.5.29 8:56 AM (114.202.xxx.172)

    확실한건 잘하던애가 계속 잘하고요 잘하는 애들 10명중 6명정도가 떨어져 나가고 4명이 쭉 잘하는거지 못하던애가 잘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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