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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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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 사건 중대장에 대한 전역자의 글

... 조회수 : 6,297
작성일 : 2024-05-28 21:11:44

소위, 중위때는 병력 통솔한적 없을겁니다.
아마, 정훈장교나 사단본부에 있다가
대위 달면서 처음으로 지휘통솔계통으로
들어온 거겠죠.
군생활 해보신분은 알겠지만 중대장이
이등병 얼차려 직접 지시하는것 본적 거의 없을겁니다.
하물며 훈련병이야 말할것도 없음.
해당 내무실 조교한테 말하면 끝나는일을
중대장씩이나 되서 가오 떨어지게..
강성페미로서 200명이나 되는 남정네들이
자기명령에 껌뻑죽는 희열과
첫 병력통솔하는 희열이 겹치면서
신교대 역할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오버떨다가
발생한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고문치사 사건으로 10년이상 나와야 합니다

 

엄마들 말보다 전역자 얘기가 정확하지요.

일개 훈련병 훈련에 중대장 직접 통솔이 웃긴 일이긴 하지요

나이도 새파랗게 어리더만 사진보셨시면 딱 메갈 워마드 강성페미 그 쪽입니다.

단순 머리 짧아서가 아니라 다른사진들들도 보면 그렇구요.

얼마나 주제넘게 설친건지...

 

 

추천1공유
IP : 106.101.xxx.23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먼저
    '24.5.28 9:14 PM (118.235.xxx.108)

    저 미친년이 지가 말한대로 똑같이 하고,
    법적 처벌로 넘어가야 해요.

    진짜 맨정신으로 살기 힘든 세상.

  • 2. ......
    '24.5.28 9:18 PM (110.13.xxx.200)

    당연하죠.
    밤에 떠드는것도 조교가 알아서 조금 경고하고 지나가는정도인데..
    싸패년이 미쳐서 학대고문해서 살인한거죠.
    제대로 죄값 치르길 바랍니다.
    맘같아선 감방있는 내내 똑같이 40키로 메고 똑같이 뜀박질 시키야 한다고 봐요. 악마년..

  • 3. jkl
    '24.5.28 9:19 PM (220.117.xxx.124)

    여자 망신은 다 시켰다.

  • 4. 미친ㄴ
    '24.5.28 9:22 PM (39.117.xxx.171)

    꼭 그렇게 죽였어야만 했냐 미친것아

  • 5. 이번
    '24.5.28 9:23 PM (61.101.xxx.163) - 삭제된댓글

    훈련병 사망사고는 듣더니 우리집 군필녀석도 그 중대장 살인자라고 하네요...
    세상 심드렁한 애가 이렇게 강하게 얘기하는거 처음입니다.
    얼마전 수류탄 사고도 일언반구없던 애도 이번일은 또 다른가봐요..
    진짜 훈련병때면 그 부모는 온라인 편지쓰면서 하루하루 맘 졸이면서 진짜 잠도 제대로 못잘시기인데..
    미친것들

  • 6. ㅇㅇ
    '24.5.28 9:24 PM (118.235.xxx.58)

    별 꼴같지않은게 어깨뽕 들었었나보네

  • 7. 이런게한국페미
    '24.5.28 9:25 PM (210.126.xxx.111)

    다른 건 몰라도 강성페미로서
    남자들이 자기 말 한마디에 복종하고 쩔쩔매는걸 보면서 엄청 희열을 가졌을것 같네요
    이쯤되면 페미는 사회악이라는 소리가 나올날도 머지 않아보이네요

  • 8. 아들맘
    '24.5.28 9:25 PM (1.240.xxx.19)

    중대장 미친년. 정말 욕이 절로 나옵니다.
    감방에서 혹독하게 죄값치르길..
    지금 훈련소에 있는 아들들도 얼마나 공포스러울지.
    입대한지 겨우 일주일된 훈련병인데 잘 못하고 모르면 가르쳐서 적응시켜야지 군장 싸는것도 몰랐을 애들을 그렇게 가혹하게 고문해서 죽게 만들다니 미친년. 독한년.
    어휴 어제부터 화가나서 못살겠네

  • 9. ..
    '24.5.28 9:29 PM (119.197.xxx.88)

    저건 누가봐도 고의적인 살인이예요.

  • 10. 이런사건이아직
    '24.5.28 9:31 PM (116.120.xxx.216)

    군대란건 도대체 왜 저런건지.... 나와서 얼굴 공개하고 왜 그랬는지나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 11.
    '24.5.28 9:40 PM (211.211.xxx.168)

    메갈이면 난 한남 이렇게 괴롭혔다 과거에 인증샷 올렸거나 글 썼을지도 모르는데 조사해 봐야자요.
    아직 메갈로 확정된 건 아니니 이건 중립

    따지자면 성추행, 성폭행 하고 여친 때라고 죽이는 애들 다 일베는 아니잖아요

  • 12.
    '24.5.28 9:40 PM (211.211.xxx.168)

    그치만 학대를 즐겼을 꺼라는 데는 동의해요

  • 13. .....
    '24.5.28 9:42 PM (118.235.xxx.159) - 삭제된댓글

    경기도에서 육군 복무한 제 아이 중대장이 여성이었어요. 숙대 rotc인데 아이들도 키우는 기혼자라고.. 근데 모든 면에서 무리를 안 하더라구요. 장병들 몇이 왕따문제로 영창 갈 뻔 했는데 다 막아줬다고.. 대신 전체가 반성편지 물리도록 써서 서로 대화 자체를 하기싫게 만들었다고(ㅎㅎ 몇이 영창가느니 편지 주구장창 쓰는 게 낫죠).. 그리고 왕따된 관심사병도 조리부로 보냈다가 행정으로 보냈다가 서로 접촉을 못 하게 섞어놨다고..
    전 몇몇 일화를 듣고 그 다음부터는 아이 걱정없이 맘 턱 놨었어요. 큰 사고는 안 나겠구나 하고요. 이번 사건보고 아이 중대장님 다시 한번 넘 감사하네요.
    아이 얘기 듣다보면 중대장이 사병들 직접 단속 안 하던데 이상하긴 해요.

  • 14. 윗분
    '24.5.28 9:55 PM (211.36.xxx.28) - 삭제된댓글

    그 중대장 지나가던 제가 다 감사하네요.

  • 15.
    '24.5.28 10:48 PM (1.225.xxx.83)

    '24.5.28 9:55 PM (211.36.xxx.28)
    그 중대장 지나가던 제가 다 감사하네요.
    ‐-----------------------------
    이해가 안되는데 뭐가 감사하죠?

  • 16. 윗분
    '24.5.28 11:04 PM (211.36.xxx.98) - 삭제된댓글

    댓글에 감사한 중대장 얘기가 있었는데 삭제됐네요.
    저도 댓글 삭제할게요.

  • 17. 맞아요
    '24.5.29 2:02 AM (1.233.xxx.89)

    밖에 나가서는 못누릴 자기만의 권력을 누리고 있던 겁니다
    이건은 신상공개건입이다

  • 18. ..
    '24.5.29 10:56 AM (218.237.xxx.69)

    10년이 뭡니까
    이건 살인사건이에요 10년으로 그 부모님 한이 풀릴까요 무기징역 사형도 안풀릴껄요

  • 19. ...
    '24.5.29 3:23 PM (222.233.xxx.132)

    또라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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