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중위때는 병력 통솔한적 없을겁니다.
아마, 정훈장교나 사단본부에 있다가
대위 달면서 처음으로 지휘통솔계통으로
들어온 거겠죠.
군생활 해보신분은 알겠지만 중대장이
이등병 얼차려 직접 지시하는것 본적 거의 없을겁니다.
하물며 훈련병이야 말할것도 없음.
해당 내무실 조교한테 말하면 끝나는일을
중대장씩이나 되서 가오 떨어지게..
강성페미로서 200명이나 되는 남정네들이
자기명령에 껌뻑죽는 희열과
첫 병력통솔하는 희열이 겹치면서
신교대 역할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오버떨다가
발생한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고문치사 사건으로 10년이상 나와야 합니다
엄마들 말보다 전역자 얘기가 정확하지요.
일개 훈련병 훈련에 중대장 직접 통솔이 웃긴 일이긴 하지요
나이도 새파랗게 어리더만 사진보셨시면 딱 메갈 워마드 강성페미 그 쪽입니다.
단순 머리 짧아서가 아니라 다른사진들들도 보면 그렇구요.
얼마나 주제넘게 설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