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를 참칭하는 쓰레기들

[어디로]

해병대 예비역분들이 채상병 특검 부결 후 "너희들이 무슨 보수야! 너희들은 보수를 참칭하는 쓰레기야!" 라고 피를 토하듯이 말씀하시네요.

 

이 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김치찌개 계란말이에 조아리는 기자들이며 아무리 죄를 지어도 단 한번도 소환 받지 않는 여자며 부결표를 당당히 던지는 국회의원들이며.. 부조리가 의인화된 현실을 목도하는 시간이 괴롭고 처참합니다. 

 

[김치찌개 계란-]

말이 먹은 사람들 연수도 보내준다니
더 가열차게(?) 일 하지 않을까요?

계란말이에도 함성터졌다던데

[눈물나는 날]

김치찌개 계란말이는
그 여자다 말했던 “잘하면 1억도 주지~” 남자 버전

국민을 능멸하는 쇼예요.
개돼지들은 아무 생각없이 봤겠지만

[뭐]

쓰레기들이 따로있나요?
정치인들 욕하면서도
김호중같은 눈에 뵈는거 없는 연예인을
팬이랍시고 끝까지 두둔하고
이런 팬이 많다고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끝까지 쓰레기짓하고 중국이 우리나라 문화가 자기들 베낀거라고 하는말에 분개하면서도
중국에 비싼 임대료내는 팬더곰들 우쭈쭈하고
나라뺏겨 별 수모당한 일본 욕하면서도
일본 여행 잘가고 일본 문화 좋아하고
이율배반적인 우리가 다 쓰레기죠

[어휴]

우리가 다 쓰레기같은 소리 집어쳐요.

[211.36]

그 가수 팬 아니고
일본, 중국 가본적도 없고
그나라 문화들 좋아한적도 없어요

[211.36]

그 가수 노래도 몰라요

[양비론자]

양비론자들이 만든 쓰레기 세상이니.
무슨 가수랑 팬더 얘기 끌고옵니까?
뭘 말하는지 구분이 안돼서 그래요, 구분할 사고력이 안돼서 그애요? 눈치가 없어서 그래요?
오늘같은 날에.

[공권력]

211.36.xxx.177)

연예인, 일반인과 같은 선상에 놓고 비판하면 안됩니다.

정치인은 권력을 가졌어요

[양비론자]

양비론자들과 회의주의자들이 중도라 참칭하면서 쓰레기를 뽑은 결과가 악이 판치는 세상이예요. 위선이 싫다면서 티끌같은 선조차도 행하지 않는 악이 판치는 세상.

[....]

진짜 사리분별을 못하네.
갑자기 팬더를 왜 소환하고 상황파악을 못하고..ㅉㅉ
나라에 의무로 끌려간 애들이 이유도 없이 명령에.. 고문당해 죽었다.
그걸 수사하자는데 그것마저 막고 나라는 멧돼지가 죽인거다.
스스로 범인이니 그토록 처절하게 막고 있는 것. ㅊ죽일놈.
처절하게 댓가를 치르길...

[인간]

인간은 위선이라도 해야 인간답게 살아요.
그거라도 억지로 해야.
오늘 인간같지도 않은 것들, 멀쩡한 20대 아들이 군대가서 죽어도 눈 하나 깜짝 안하고 부결시키는 거 봐요. 그게 악이예요.

[..]

정치인과 연예인 비교하며 양비론 펼치는 인간들 극혐.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를 위해 준비되어 있다”...단테

뜨거운 맛을 봐도 정신 못 차릴 듯.

[보수도]

뭣도 아닌 그저 이익 집단이죠.
국민은 생각도 않는 것들이 틈만 나면 국민이 어쩌고 저쩌고 보기 역겨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