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덕질하는 사람들 보니 여유있어보여요

.. 조회수 : 2,926
작성일 : 2024-05-28 19:47:13

금전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은 없는듯요

팬미팅 굿즈 콘서트 등등 다들 원하는만큼 가고 집도 다들 여유있어보이고 그러네요. 

IP : 223.62.xxx.1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햇살
    '24.5.28 7:50 PM (175.120.xxx.151)

    덕질하는 여유~
    저도 갑지기 좋아졌는데 그냥 유튭만 보는걸로 ㅠㅠ

  • 2. ....
    '24.5.28 7:51 PM (114.200.xxx.129)

    아무래도 그렇겠죠.. 그것도 여유가 있어야 팬질을 하는거죠... 먹고 살기 힘들면 팬질 하라고 해도 못하죠.. 그것도 다 들어가야 되는건데 굿즈 안사더라도 콘서트나 그런거 열심히 보러 다닐려면요

  • 3. ..
    '24.5.28 7:55 PM (1.241.xxx.78)

    돈없으면 못해요
    특히 돌덕이 제일 돈 많이 나간대요
    포토카드 모으려면 몇세트를 사야한다고...

  • 4. ~~
    '24.5.28 8:02 PM (49.1.xxx.123)

    그런 마음의 여유가 부러워요. 먹고살기 바빠서..

  • 5. ...
    '24.5.28 8:27 PM (223.39.xxx.211) - 삭제된댓글

    그렇진 않을걸요 돈 없는데 자기 인생갈아서 팬질하는 사람 많던데

  • 6. ..
    '24.5.28 8:40 PM (110.13.xxx.200)

    저도 팔자좋다~ 생각... 돈떠나 해맑게 살수 있어서..

  • 7. 그렇지않아요
    '24.5.28 9:01 PM (61.43.xxx.198)

    여유없으니 맘둘곳 없고 위안 찾으러 덕질하는
    사람도 많답니다ㅠ

  • 8. ....
    '24.5.28 9:23 PM (211.234.xxx.250)

    시간과 돈은 좀 있긴해요.
    그래도 살면서 스트레스,걱정이 없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덕질로 조금씩은 숨통 트이는 효과도 있어요.

  • 9.
    '24.5.28 10:04 PM (211.235.xxx.113)

    그냥 돈 앖는데 욜로족으로 살라구요.
    가수 덕질하는데 다행히도 공연만 봐요.
    굿즈는 이제 안삽니다 ㅎ

  • 10. 꼭그렇지도
    '24.5.28 10:26 PM (118.235.xxx.243)

    주변에 나이많고 덕질하는데 월세 살아요. 그렇다고 빚이 있진 않아요. 맘편히 돈에 안쫓기는 길을 선택했으니 덕질도 맘편히 하겠죠.

  • 11. ...
    '24.5.29 12:21 AM (14.52.xxx.159) - 삭제된댓글

    아는사람 시누이가 빚얻어서 덕질해요. 마이나스통장쓰도 주변인에게 갚아달라조르고 돈여유없는사람이 더 많아요.

  • 12. ....
    '24.5.29 11:33 AM (211.114.xxx.98)

    덕질이 주는 행복이 크니까 하죠. 전 여유있는 편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자신이 받는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고 그러면 안 하는 것보다 나은 것 같아요.
    공연비도 넘 비싸서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263 장조림 얼려도 되나요? 5 .... 2024/05/30 979
1589262 우유통 수납 활용 8 2024/05/30 1,154
1589261 직장생활 20년 넘게 했는데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6 dddddd.. 2024/05/30 2,684
1589260 목아래가 닭벼슬처럼 늘어졌어요.시술 가능할까요 7 한숨 2024/05/30 2,168
1589259 그나마 현재 50대가 가장 건강하다는군요. 20 이유 2024/05/30 5,672
1589258 애 안낳는다 이기적이다 욕하지마세요 37 ... 2024/05/30 3,685
1589257 얼갈이열무물김치 추천해주세요 .. 2024/05/30 427
1589256 피검사 칼슘수치 2 의미 2024/05/30 762
1589255 수요일에 간 국립현대미술관 4 서울 2024/05/30 1,609
1589254 저는 성격이 왜 이렇게 바뀐 걸까요? 5 만나자 2024/05/30 1,629
1589253 아침에 한쪽귀가 먹먹하다고 올렸었는데요 5 아기사자 2024/05/30 1,247
1589252 청바지속에 셔츠 넣어입는거 11 111 2024/05/30 3,649
1589251 왜케 싼가요? 명품 브랜드 화장품 8 ㅡㅡ 2024/05/30 2,254
1589250 부하 자살하게 만든 여배우 남동생 공무원 하면서 잘 살고 있다네.. 17 2024/05/30 6,482
1589249 통돌이 세탁기 용량 고민 9 세탁기 2024/05/30 1,006
1589248 3주 러닝 효과 16 믿고따라와 2024/05/30 4,148
1589247 여름에 깨벌레? 와 초파리 없애는 저의 방법 15 양배추 2024/05/30 3,833
1589246 훈련병 오늘이 발인이랍니다 31 ........ 2024/05/30 2,090
1589245 접촉사고 후기 8 ... 2024/05/30 1,644
1589244 거절못하고 늘 바쁜 남편 5 fa 2024/05/30 1,223
1589243 분노가 치솟아요. SBS 훈련병 사망 손가락 사진 49 00 2024/05/30 17,465
1589242 악마보고 가세요. 15 조정훈 2024/05/30 3,981
1589241 베개 세탁할 때는 꽁꽁 묶어야 하나요? 4 ... 2024/05/30 1,000
1589240 잃어버린것중에 최고 고가는 뭐세요? 14 파란하늘 2024/05/30 2,491
1589239 남편이 우울증 같아요. 3 ... 2024/05/30 2,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