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싼 곳에서 검소하게살기 검소한 곳에서 풍족하게 살기

... 조회수 : 3,512
작성일 : 2024-05-28 18:56:46

어린 자녀를 둔 사람들이 살기 좋은 곳은 노년을 보내기에도 좋지요

녹지공원 병원 백화점 스포츠센터 커뮤니티운동시설 문화센터 대형마트 교통 서점 도서관 관공서 공공시설 안전 기타등등이요

그런데 이런 곳은 비싸요

노후에는 부동산에 많은 돈들이지 말고 외곽으로 나가서 현금을 들고 있어야 한다고 하잖아요 근데 그러면 저런 좋은 지역에는 또 못살게 돼요

만약 선택을 해야 한다면 

비싼 지역에서 검소하게 살기

검소한 지역에서  돈쓰는 건 아쉽지 않게 살기 중

뭐를 선택하시겠어요?

 

 

IP : 14.32.xxx.8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nm
    '24.5.28 6:59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돈에 맞춰 살아야지 별 수 있나요?

  • 2. 그냥
    '24.5.28 7:01 P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살던 곳에서 살자
    비싼데서 검소하게 사는게 낫다고 봐요

  • 3. Yo
    '24.5.28 7:02 PM (180.66.xxx.11)

    비싼곳에서 검소하게 살기=물욕, 식탐 별로 없고 집순이에 집 주변에서 2~3시간 놀기 좋아함. 외식 거의 안함. 많이 돌아다니지 않고 여행도 연간 국내여행 4회 정도. 내 라이프스타일에 맞음

  • 4. 그래서
    '24.5.28 7:03 PM (183.98.xxx.141)

    신도시가 좋은거 같아요
    특히나 수입없을때 연금만으로 서울 중심지에서 그런 세금 내고는 못 살지요
    세금/의무 보험을 과하게 안해줬으면 좋겠어요..(인구도 줄고 어쩔 수 없겠지만서두요)

  • 5. ..
    '24.5.28 7:05 PM (223.38.xxx.86)

    나이들면 오히려 더 돈에 수준에 맞춰 사는거죠.
    거주지 쉽게 못바꿔요.

  • 6. ㅇㅇ
    '24.5.28 7:08 PM (211.212.xxx.180)

    전 비싼곳에서 검소하게살기요
    늙을수록 인프라가 좋고 편의시설이 동선안에있어야 자식도 안들볶고 알아서 살수있어요

  • 7. ...
    '24.5.28 7:10 PM (58.29.xxx.101)

    비싼 곳에서 검소하게 살기요.
    서울 살다가 신도시 심심햐서 못 살겠어요.

  • 8. 비싼곳에서
    '24.5.28 7:14 PM (203.81.xxx.26) - 삭제된댓글

    넉넉히 살기위해 노력?해야지요
    비싼곳에서 검소히 살아 못누리면 그것역시 못 참을거 같기도 하고요

  • 9. ...
    '24.5.28 7:18 PM (84.247.xxx.50) - 삭제된댓글

    서울 비싼집 깔고 앉았는데 노후 현금은 없는 사람들 많으니 자동으로 그렇게 살아야 하는거 아닐까요

  • 10. 워낙
    '24.5.28 7:59 PM (49.1.xxx.123)

    소비지출은 최소한으로 살기때문에
    살던대로 살래요 쾌적한 곳에서

  • 11. 집순이임에도
    '24.5.28 8:08 P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집위치나 환경이 중요한거같아요 살수록

  • 12. 인프라좋은
    '24.5.28 8:38 PM (59.7.xxx.113)

    비싼 곳에서 텀블러에 커피 채워 도서관 공원 다니고 집밥 먹으면 되죠. 물론 인프라 좋아도 싼 곳도 있지만요

  • 13. 저도
    '24.5.28 8:50 PM (121.162.xxx.234)

    비싼 곳에서 검소요
    어디 살든 불필요한 지출 할 필요 없고
    열거하신 것중 몇몇은 제게 필요없어요
    교통, 치안, 안정된 분위기. 병원 접근성은 늙으나 젊으나 필요하고 아이들이 어리면 학군
    특히 우르르 몰려다니지 않는 분위기 중요해요.
    현재 ‘비교적’ 그런 편인데 만족합니다

  • 14. ..
    '24.5.28 10:00 PM (61.74.xxx.217)

    전 적당히 절충할래요
    아무래도 병원비가 많이 들어서 현금이 있어야
    할듯해요 돈 너무 못쓰면 궁상스러워져요
    특히 나이들면 다 돈인데

  • 15. 저는
    '24.5.29 12:11 AM (125.176.xxx.131)

    젊었을 때는 비싼 곳에서 검소하게 살기.
    나이들어선 검소한 곳에서 풍족하게 살기.
    (나이들어서 늙은 몸도 서럽고 여기저기 아플텐데 궁핍하게 살면,
    사는 낙이 없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221 예금만기가 일요일이면 다음날 입금되나요 2 예금만기 2024/06/02 2,019
1590220 대중교통으로 다녀올 수 있는 예쁜 성당 정보부탁드립니다 22 ... 2024/06/02 1,595
1590219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 백종원도 방문 41 ........ 2024/06/02 8,482
1590218 단무지 깻잎요리 질문드립니다 초초보 2024/06/02 529
1590217 이 시간에도 안 일어나는 남매 11 82 2024/06/02 2,759
1590216 방금 이 시킨 시켜먹었는데요 6 ... 2024/06/02 2,065
1590215 K드라마가 해외에서도 인기 있는 이유가 20 ㅇㄴㅁ 2024/06/02 5,759
1590214 여행갈때 베개가져가는 집 16 ㅡㅡ 2024/06/02 4,167
1590213 실직한 조정석이 여장하고 재취업하는 신작 영화 ㅡ.ㅡ 3 영화소개ㅡ... 2024/06/02 2,702
1590212 달고나 뽑기 1 간식 2024/06/02 359
1590211 김호중은 3년이상 실형선고될 가능성도 있단 소리도 있네요 9 ㅇㅇ 2024/06/02 3,446
1590210 직업 없고 가난한 여자 만나고싶단 말 하는 남자 심리 40 ... 2024/06/02 7,671
1590209 82쿡 탐정님들, 뮤지션 찾아주세요 7 답답 2024/06/02 651
1590208 전주 놀러왔어요 16 커피맛집 2024/06/02 2,182
1590207 왜 저는 식구들이 없거나 자야지만 집안일을 할까요. 16 ........ 2024/06/02 4,235
1590206 제가 아픈데 밤 늦게까지 술먹는 남편 4 아픈데 2024/06/02 1,426
1590205 남의 감정을 못 느끼겠어요. 6 ㅌㅌㅌ 2024/06/02 2,028
1590204 스님이 친한 신도한테는 욕을 한다는데요 10 자유 2024/06/02 2,401
1590203 얼굴 공개하고 폭로하는 강형욱 회사 전 직원 13 ㄱㄿㅇ 2024/06/02 5,493
1590202 조국"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 55 ... 2024/06/02 7,543
1590201 머리칼의 중요성 4 ㄱㄴ 2024/06/02 2,929
1590200 어제 토요일 탄핵 집회 갔었습니다. 11 자유 2024/06/02 2,234
1590199 바나나맛 우유 광고 보면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 2 ... 2024/06/02 1,295
1590198 파묘 이제 봤는데 재미있네요 4 뒷뒷뒷북 2024/06/02 1,638
1590197 gs25 이번달 대박이네요 20 ㅇㅇ 2024/06/02 26,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