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식 입장인데요. 엄마에게 이런거저런거
얘기를 하면 엄마는 아빠에게 다 얘기하고 묻고
이래요. 그러며 저한테 병신이라는 말을 하는게
들리더라구요. ㅇㅇ에서 일하는게 직장이냐?
이러고요. 일자리가 안구해지니 돈을 벌어야되니 ㅇㅇ라도 가서 일해야되는것 아니냐고 하니까요.
저는 부모가 저한테 너무 함부로 하고 막말하는것 같아요. 본인들 시키는데로 안하면 ㅈㄹ하고요. 그래서 죽고싶다고 하니까 죽으래요.
집에서 죽지말고 나가서 죽으랍니다. 독립은 했으니 독립얘기는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