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겨레의 정치불신 선동을 비판하다

시민 1 조회수 : 436
작성일 : 2024-05-28 15:42:11

정치정치일반

단독처리→거부권→폐기… 21 대 국회 살풍경 , 22 대서 되풀이되나

21 대 국회 내일 종료

 

ㅡ from오늘자 한겨레 기사 제목

--------------------------------------------------------------

한겨레 서영지 기자의 넉두리 기사로 보인다 .

여백을 채우기에 급급하여 그 고질적인 정치불신 선동 기사로 보이기 때문이다 .

 

오늘자

한겨레 기사들 중 15 년 앞을 내다보며 단정적이고 독단적으로 쓴 기사를 보라 .

ㅡ "15 년 뒤 세종 제외 모든 시 · 도 인구감소…서울도 예외 없다 "

 

그런데 서영지 기자는 단 4 년도 앞을 내다볼 줄도 모르면서 무슨 정치혐오를 ???

 

지난 대선 전에도 사실상 영향력 측면에서 바닥을 기는 한겨레 주제에도 조중동의 극단적 정치불신 유포에 열심이더니

그 버르장머리가 여전하다 .

 

지난 대선에서

두 후보에 대해 극단적인 정치혐오를 부추겨 오늘날 고통받는 시민들이 주말마다 생업을 포기하고 숭례문 주변에서 목소리를 높이는 현실이 그저 먼산 불구경식으로 보이는지 묻고 싶은 이유에서다 .

 

예전에 한겨레가 지향했던 시민의 , 시민에 의한 , 시민을 위한 모토를 내세운 창립정신을 한겨레 일부 부박한 ' 기자들 ' 이 그저 돈벌이 / 생업 앵벌이꾼으로 전락한 느낌이 드는 것은 나 혼자만의 시각이 아니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

 

따라서

15 년 앞을 내다보는 ' 천리안 ' 을 지닌 한겨레 독단적인 기자들과 단 4 년 앞도 내다볼 줄 모르면서 여전히 정치불신을 선동하는 짓을 일삼는

한겨레 일부 기자들이 그만큼 줏대없는 , 여백 채우기에 급급하여 기사를 작성한 기자들이 있는 한 한겨레는 많은 독자들과 주주들의 불가역적인 냉소와 불신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가 없을 것이다 .

 

한겨레 21 구독 마감일이 다가올 때마다

구독자들에게 연락하여 구독연장을 구걸하던 과거의 절박함에서 벗어나 이제 배가 불러 눈에 뵈는 게 없어서 그런가싶은 생각도 드는 게 솔직한 느낌이다 .

 

IP : 112.171.xxx.8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854 김수미씨도 아들을 너무 귀하게 키운듯 34 ........ 2024/06/20 22,055
    1594853 깍아내리고 웃음소재로 삼으려는 동료 1 Darius.. 2024/06/20 1,467
    1594852 머 신나는거 있으세요? 4 . 2024/06/20 1,271
    1594851 48세... 생리 어떠세요? 7 덥다 2024/06/20 3,796
    1594850 교육부 디지털 교과서 왜하는거에요 20 .. 2024/06/20 2,957
    1594849 우리집이 제일 시원하네요. 3 와우 2024/06/20 2,523
    1594848 은 시세는 어떤지요? 그리고 세척도... 1 skㄴㅅㄴ 2024/06/20 1,060
    1594847 자동연주 피아노 어떤가요? 3 음악 2024/06/20 791
    1594846 오늘 문득 아버지가.... 3 레몬 2024/06/20 2,230
    1594845 병원에서 인바디 후 망신망신... 10 2024/06/20 6,966
    1594844 라디오스타 윤상 나온 거보니 나이 들어가는군요 8 세월무상 2024/06/20 3,909
    1594843 모듈 컨설턴트는 뭐하는 직업일까요 2 질문있어요~.. 2024/06/20 694
    1594842 3×2.5m 방 혼자 쓰신다면 4 ... 2024/06/20 1,049
    1594841 6/20(목) 마감시황 나미옹 2024/06/20 639
    1594840 오렌지가 무슨 민주당 아버지라고 16 ㅇㅇ 2024/06/20 1,428
    1594839 여성 3명 즉사에 금고 1.5년형 7 판새 2024/06/20 3,208
    1594838 앞집에서 이것저것 주셨는데요 8 앞집 2024/06/20 3,245
    1594837 집 좀 찾아주세요... 6 달빛누리 2024/06/20 1,738
    1594836 체력은 어떻게 올리나요 6 ㅇㅇ 2024/06/20 2,528
    1594835 민주 지도부,"이재명은 민주당의 아버지" 찬사.. 13 북한이냐 2024/06/20 1,105
    1594834 10키로 참외 배송비 포함 35000원에 샀는데 넘 만족스러워요.. 9 2024/06/20 2,269
    1594833 서울 토플장소 어디로 신청하면 좋을까요? 1 토플 2024/06/20 800
    1594832 극세사 이불, 압축팩 정리 해보신분 계셔요? 2 111 2024/06/20 981
    1594831 저녁은 뭐해서 주시나요? 13 돌밥 2024/06/20 3,134
    1594830 우란분절 천도재 해보신분? 5 ........ 2024/06/20 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