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겨레의 정치불신 선동을 비판하다

시민 1 조회수 : 431
작성일 : 2024-05-28 15:42:11

정치정치일반

단독처리→거부권→폐기… 21 대 국회 살풍경 , 22 대서 되풀이되나

21 대 국회 내일 종료

 

ㅡ from오늘자 한겨레 기사 제목

--------------------------------------------------------------

한겨레 서영지 기자의 넉두리 기사로 보인다 .

여백을 채우기에 급급하여 그 고질적인 정치불신 선동 기사로 보이기 때문이다 .

 

오늘자

한겨레 기사들 중 15 년 앞을 내다보며 단정적이고 독단적으로 쓴 기사를 보라 .

ㅡ "15 년 뒤 세종 제외 모든 시 · 도 인구감소…서울도 예외 없다 "

 

그런데 서영지 기자는 단 4 년도 앞을 내다볼 줄도 모르면서 무슨 정치혐오를 ???

 

지난 대선 전에도 사실상 영향력 측면에서 바닥을 기는 한겨레 주제에도 조중동의 극단적 정치불신 유포에 열심이더니

그 버르장머리가 여전하다 .

 

지난 대선에서

두 후보에 대해 극단적인 정치혐오를 부추겨 오늘날 고통받는 시민들이 주말마다 생업을 포기하고 숭례문 주변에서 목소리를 높이는 현실이 그저 먼산 불구경식으로 보이는지 묻고 싶은 이유에서다 .

 

예전에 한겨레가 지향했던 시민의 , 시민에 의한 , 시민을 위한 모토를 내세운 창립정신을 한겨레 일부 부박한 ' 기자들 ' 이 그저 돈벌이 / 생업 앵벌이꾼으로 전락한 느낌이 드는 것은 나 혼자만의 시각이 아니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

 

따라서

15 년 앞을 내다보는 ' 천리안 ' 을 지닌 한겨레 독단적인 기자들과 단 4 년 앞도 내다볼 줄 모르면서 여전히 정치불신을 선동하는 짓을 일삼는

한겨레 일부 기자들이 그만큼 줏대없는 , 여백 채우기에 급급하여 기사를 작성한 기자들이 있는 한 한겨레는 많은 독자들과 주주들의 불가역적인 냉소와 불신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가 없을 것이다 .

 

한겨레 21 구독 마감일이 다가올 때마다

구독자들에게 연락하여 구독연장을 구걸하던 과거의 절박함에서 벗어나 이제 배가 불러 눈에 뵈는 게 없어서 그런가싶은 생각도 드는 게 솔직한 느낌이다 .

 

IP : 112.171.xxx.8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2344 공기청정기가 음식할때 냄새나 연기냄새(?)도 없애주나요? .. 15:38:03 19
    1672343 같은직렬 옆자리직원이 일할때마다 욕하고투덜거려요 15:37:17 62
    1672342 동덕여대 쓰신분들~~ ufg 15:35:56 108
    1672341 압력솥으로 수육 맛있게 하는분 계신가요? ㅁㅁ 15:35:31 32
    1672340 체포영장 발부=수사권 있다 인정!!!! 1 답답허네 15:35:07 236
    1672339 갤s25에 삼성아닌 마이크론D램 최우선공급 ..... 15:34:19 69
    1672338 연세드신분들이 국힘당 좋아하는것도 손자손녀가 뭐라 하는건 1 15:34:09 120
    1672337 비상계엄=친위 쿠테타 입니다 3 0000 15:32:24 150
    1672336 82 촛불통신원 한강진역 상황 보고 3 .. 15:32:12 260
    1672335 이지아 조부의 친일 행적이 어마무시했군요. 8 무슨생각으로.. 15:26:36 815
    1672334 키 156. 일때 신발은 몇사이즈 신으시나요 9 1 1 1 15:22:48 384
    1672333 연 금 계좌 운용 1 ㅁㄴㅇㅎㅈ 15:20:32 243
    1672332 내가 생각하는 내란동조자 (밑에 계엄령을 내린 진짜 이유 패스하.. 2 ... 15:18:20 349
    1672331 한 동네, 2 행정구역 15:16:27 172
    1672330 계엄령 내린 진짜 이유 37 15:15:59 2,319
    1672329 대학생 딸아이가 인생의 목표를 저로 삼았어요. 9 어이없네 15:15:42 1,201
    1672328 한강진역 시위, 주민들이 못견디겠다고 하는데 왜 31 겨울 15:13:14 1,577
    1672327 공수처 내란죄 체포권한이 없는건가요? 12 공수처 15:03:23 692
    1672326 휴렉 음식물처리기 질문여 1 ... 15:02:16 90
    1672325 신안 해상서 22명 탑승한 낚싯배 침몰…3명 사망 1 죽음은슬퍼요.. 15:02:04 898
    1672324 광화문으로 가려면 안국역? 경복궁역? 9 삼돌어멈 15:00:08 491
    1672323 솥밥요리는 재료를 따로 볶은 후 해야하나요? 6 질문 14:59:15 417
    1672322 계엄도 김건희 기획이다? 5 몸에좋은마늘.. 14:58:41 1,100
    1672321 한예종 서초캠퍼스 도보권에 숙소가 있을까요 7 질문드려요 14:45:56 648
    1672320 아들만 둘인데 외롭네요 32 ㅇㅇ 14:44:05 3,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