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형욱 논란 새국면 직원들에 존대하며 존중 갑질 못느꼈다

.......... 조회수 : 4,519
작성일 : 2024-05-28 15:21:20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갑질 의혹에 대한 무수한 폭로들이 쏟아진 가운데, 그에 대한 옹호론이 모습을 드러내며 새 국면을 맞고 있다.

강형욱이 운영하는 보듬컴퍼니에서 반려견 교육을 받았다고 밝힌 A씨는 "직원들의 (갑질) 증언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그는 코로나19 팬데믹 무렵 보듬컴퍼니에서 약 2~3년간 반려견 훈련 및 유치원을 다녔다. A씨는 "아기 낳기 전에 사고예방을 위해서 강아지 훈련차 들어갔다. 거기 소속 훈련사 통해서 받을 수도 있고 강형욱 씨한테 직접 받을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직원들 증언 솔직히 잘 모르겠다. 보듬 특성상 업무시간에 고객들 직원들 강형욱 다 섞여서 일하는 구조다. 강형욱이 수시로 그렇게 뭐라 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만약 뭐라 하고 싶어도 고객 앞에서 그러기는 힘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구직 사이트 후기를 통해 강형욱의 갑질 의혹이 제기됐다. 그가 직원들에게 가스라이팅 및 인격모독 등 괴롭힘을 가했다는 것. 해당 사이트에는 이같은 내용의 후기가 다수 등장했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그간 유명 반려견 훈련사로서 다양한 방송에도 얼굴을 비추며 신뢰받아온 만큼 그의 갑질 의혹은 충격적이었다.

뿐만아니라 보듬컴퍼니에서 반려견 훈련시 굶겨서 데리고 올 것을 지시했으며, 다른 수강자들의 반려견을 차별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학대 의혹까지 휩싸였다.

이처럼 보듬컴퍼니에서 훈련을 받았다고 밝힌 보호자들의 폭로까지 등장하는걸 보며 직접 글을 쓰게 됐다는 A씨는 "평소에 직원들 대하는거 많이 봤는데, 존대로 직원들을 존중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강형욱이 그렇게 이상한 사람일까?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짧게지만 대화를 몇번 해 봤었는데, 강형욱 씨가 도로에 못을 치운다고 나와있었다. 시골길이라 못이 많이 떨어져 있어서 '도로에 못이 자주 떨어져서 위험하다'는 대화를 나눴었다"며 "내가 느낀건 그냥 일터 좋아하고 직원이나 고객 안전을 엄청 신경 쓴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실제 보듬컴퍼니에서는 위탁교육을 진행하지 않는다. 반드시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하는 환경에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훈련 현장에서는 갑질이나 학대 등이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A씨는 "훈련하는 시간에 직원과 강형욱 씨도 있는데 직원을 대할 때 존대로 존중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며 "내가 고객 입장이라 못 느낀건지 모르겠지만, (갑질에 대해) 잘 모르겠다"고 의아함을 드러냈다.

이와 더불어 "보듬교육 효과는 좋았다. 비싸긴 했지만 훈련 효과는 좋았고, 아기랑 강아지도 잘 지낸다"라고 훈련 후 문제 없이 반려견과 잘 지내고 있는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특히 그는 보듬컴퍼니에서 교육 받을 당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자신의 주장에 대한 신빙성을 높였다.

A씨에 앞서 최근 유튜브 댓글 등에는 강형욱에 대한 옹호글들이 하나 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중립'을 유지해야한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아직 강형욱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데다가, 폭로글 역시 일부를 제외하고는 객관적인 증거가 없는 사안인 만큼 다소 과장되거나 와전된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한편 강형욱의 논란 여파로 그가 출연 중이던 KBS2 '개는 훌륭하다'는 결방을 결정했다. 강형욱은 25, 26일 예정된 반려견 동반 행사인 '댕댕 트레킹'에도 불참한다. 이와 관련해 '개는 훌륭하다' 관계자는 OSEN과 통화에서 "본인에게 중요한 일인 만큼 고민하고 고심하면서 입장을 발표하지 않을까 싶다. 강형욱 훈련사 본인 다음으로 ‘개는 훌륭하다’ 제작진이 가장 고심하고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아직 입장 표명이 없는 상태인 만큼 제작에 큰 결정적인 변화는 없다. 폭로 내용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방송 강행이 쉽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IP : 23.106.xxx.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8 3:24 PM (116.42.xxx.47)

    넌씨눈 원글님 개통령 일은 자기들끼리 법원가서 따지라 하세요
    나라가 개판입니다

  • 2.
    '24.5.28 3:25 PM (211.36.xxx.66)

    넌씨눈 원글님 개통령 일은 자기들끼리 법원가서 따지라 하세요
    나라가 개판입니다222222222

  • 3. ...
    '24.5.28 3:26 PM (223.39.xxx.158) - 삭제된댓글

    기사에 답이 있네요 잠시 만난 고객은 갑질 못 느꼈을 수 있죠
    직원들과는 위치도 함께하는 시간도 다르니까요

    "내가 고객 입장이라 못 느낀건지 모르겠지만, (갑질에 대해) 잘 모르겠다"

  • 4. ...
    '24.5.28 3:27 PM (223.39.xxx.158) - 삭제된댓글

    "내가 고객 입장이라 못 느낀건지 모르겠지만, (갑질에 대해) 잘 모르겠다"

    기사에 답이 있네요 잠시 만난 고객은 당연히 갑질 못느낄 수 있죠
    직원들과는 위치도 함께하는 시간도 다르니까요
    하급자에게 폭군인 상급자도 영업대상에겐 친절해요

  • 5. ...
    '24.5.28 3:28 PM (223.39.xxx.158) - 삭제된댓글

    "내가 고객 입장이라 못 느낀건지 모르겠지만, (갑질에 대해) 잘 모르겠다"

    기사에 답이 있네요 잠시 만난 고객은 당연히 갑질 못 느낄 수 있죠
    직원들과는 위치도 함께하는 시간도 다르니까요
    하급자에게 폭군인 상급자도 외부인에겐 친절해요

  • 6. 노노
    '24.5.28 3:30 PM (118.235.xxx.26)

    사모님이 6개월치 확인했다던 사내sns 공개해버리면 종결될텐데 강형욱씨는 왜 그걸 안할까요? 복잡하게 만드는건 강형욱씨 같아요

  • 7. ㅇㅇ
    '24.5.28 3:34 PM (211.207.xxx.223) - 삭제된댓글

    녹취나 내놓아 보이라고 하세요
    그거면 게임 끝이구만.

  • 8. ㅇㅇd
    '24.5.28 3:37 PM (211.207.xxx.223)

    녹취나 내놓으세요
    그거면 게임 끝이구만.

  • 9. 케바케겠죠
    '24.5.28 3:50 PM (183.97.xxx.184)

    사회생활하면서 만난 수많은 상사들중에는 흔히 자신에게 득이 되는 (강형욱에게는 수백만원 내고 훈련 맡긴 고객이겠죠) 사람에겐 엄청 친절하고 아랫사람에겐 하대하는 경우도 하도 많이 봐서 글쎄요 ? 게다가 잠깐 만나본 사람이 얼마나 알겠어요?
    지난번에도 폭로 터진후 일주일만에서야 변론했듯이 이번에도 역시나 침묵...있는 그대로 말하면 될것을 또 작전 짜고 변호사와 ㅇ논하고 불리한 얘기 다 빼고....정직한 사람이 아닌거죠.

  • 10. ...
    '24.5.28 4:08 PM (223.39.xxx.102) - 삭제된댓글

    "내가 고객 입장이라 못 느낀건지 모르겠지만, (갑질에 대해) 잘 모르겠다"

    기사에 답이 있네요 잠시 만난 고객은 당연히 갑질 못 느낄 수 있죠
    직원들과는 위치도 함께하는 시간도 다르니까요
    하급자에게 함부로 하는 상급자도 외부인에겐 친절한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 11. 당연히
    '24.5.28 4:30 PM (58.143.xxx.27)

    임금 관련 고발 5회도 모르시겠죠.

  • 12. ...
    '24.5.28 4:46 PM (221.168.xxx.97) - 삭제된댓글

    강형욱이 뭐라고 이난리인지..? 변호사 하고..?...ㅉㅉ

  • 13. ...
    '24.5.28 6:58 PM (223.38.xxx.65) - 삭제된댓글

    잠시 만난 고객은 당연히 갑질 못 느낄 수 있죠
    직원들과는 위치도 함께하는 시간도 다르니까요
    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2487 간수치 높은 사람이 프로폴리스 먹어도 될까요~? 6 ... 2024/06/28 2,879
1582486 허웅, '혼인신고' 거절 카톡 공개됐다 ('연예뒤통령') 10 어이쿠 2024/06/28 10,895
1582485 오후부터 오른쪽 눈밑이 떨리는데요… 5 00 2024/06/28 1,509
1582484 마이네임 이즈 가브리엘 뭉클하네요 12 가브리엘 2024/06/28 5,745
1582483 기아가 파킹 상태에서 스틱 버튼이 안 눌려져요 2 난감 2024/06/28 1,430
1582482 수시원서 접수할때요 16 .. 2024/06/28 2,965
1582481 나나, 한뼘 비키니 우월 몸매…이렇게 과감해도 돼? 8 2024/06/28 8,818
1582480 오이소박이 쓴 오이로 담아도 1 ,,, 2024/06/28 1,877
1582479 검정고시로 자녀 대학보내보신분 질문있어요 9 2024/06/28 2,198
1582478 허웅 고소전으로 잃은게 넘 많아요 40 dd 2024/06/28 10,096
1582477 자녀있는 분들, 같이 봅시다. 5 부동산에 미.. 2024/06/28 3,161
1582476 미친 서울 집값, 평균 12억 ‘역대 최고’ 3 ㅇㅇ 2024/06/28 3,388
1582475 신비한 천도복숭아가 신비 복숭아인가요? 2 ㄴㄱㄷ 2024/06/28 3,031
1582474 흥신소 통해서 사람 찾아보신분 있으세요? 5 2024/06/28 2,183
1582473 세탁기 돌릴 때 세탁망(빨래망) 쓰시나요 4 세탁망 2024/06/28 4,056
1582472 참외 씨 다들 안 드시나요. 23 .. 2024/06/28 5,555
1582471 허웅사건 타임라인 15 ..... 2024/06/28 8,455
1582470 배가 항상 찬데 속옷은 보온성 있는게 좋을까요 시원한좋을까요? 4 . 2024/06/28 884
1582469 윤석열 탄핵 국회청원 현재 48만5천여명 동의, 링크첨부 18 ㅇㅇ 2024/06/28 2,463
1582468 쉬운책 5권 vs 어려운책 1권 어떤게 더 도움될까요? 3 언어영역 2024/06/28 1,343
1582467 대화할때 네네네네, 응응 자기말에 스스로 추임새 넣는사람 9 .. 2024/06/28 3,153
1582466 사람은 진짜 잘보는데 재테크는 더럽게 못하는데요 6 2024/06/28 3,157
1582465 장맛비 우리말 예쁘네요 8 한글 2024/06/28 3,021
1582464 서진이네2 보니 나영석은 이서진에 진심이네요. 27 ㅇㅇ 2024/06/28 10,727
1582463 40대 후반이면 아직은 젊은 나이 24 아직은 2024/06/28 7,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