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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수박때문에 동생부부 싸운일에서요, 남동생이 왜 욕을 먹을까요?

... 조회수 : 6,498
작성일 : 2024-05-28 15:06:03

사람들이 올케도 이상하지만 말 전한 동생이 더 이상하다, 문제다 많다는 말을 하는데요.

누나 동생 사이에 전화 통화하다보면 하소연할수도 있지 않나요?

남도 아니고 피붙이인데요.

저 같아도 말 할 생각을 먼저 하지는 않았겠지만 통화끝에 이 말 저 말 하다 보니 하소연할수도 있지요.

말 전한 동생보다, 일단 수박 한 덩이에 그렇게 길길이 뛰었다는 올케가 진짜 이상한 X이다가 맞는 건데

왜 사람들은 일단 올케도 이상하지만, 남동생이 더 이상하다 라는 전제를 까는 걸까요??!?!?!??

객관적으로

내가 내 여동생 조카 먹이라고 수박 사서 보냈는데 매제가 못마땅해해서 길길이 뛰었다 

이렇게 여동생이 하소연하면 같이 매제 욕하지 

말 전한 여동생이 문제다 이렇게 표현은사실 잘 안하지 않나요?

IP : 121.65.xxx.29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
    '24.5.28 3:08 PM (121.161.xxx.152)

    여기는 다 남자 탓이라고 한지 오래...
    그래야 편하니까

  • 2. .....
    '24.5.28 3:08 PM (118.235.xxx.118)

    언제나 말 전하는 사람이 문제죠.
    그냥 맛있게 먹었다고 하면 되는걸 뭘 그리 상세하게 말하나요.
    그런 얘기 들으면 기껏 맛있게 먹으라고 준 사람 기분이 상할수 았다는 생각 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수받 받고 싸웠다고 하면 준사람이 뭐가 되나요.

  • 3. 아니죠
    '24.5.28 3:08 PM (175.120.xxx.173)

    언니의 성의를 정말 생각했다면
    전할 수 없죠..

    그건 정말 단순한 생각인거죠.
    1차원적인

  • 4. less
    '24.5.28 3:09 PM (182.217.xxx.206)

    배우자 욕먹이는 일이죠. 굳이 말을 전해서. 왜 욕을 먹이지.. 좋은말 전하기도 바쁜세상인데..

    남동생 입이 방정같음.

  • 5. ...
    '24.5.28 3:09 PM (121.65.xxx.29)

    여자분들은 뭐든 일단 시댁이라면 이라는 전제를 깔고
    객관적인 척 하는데, 도리어 객관적이지 못한 사고를 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자매끼리 오만 얘기 다하는데 남동생하고 배우자 얘기 못할까요??
    제가 여자지만 이런거 너무 이상해요.
    여자라는 전제를 깔고 너무 편협해요.

  • 6. ...
    '24.5.28 3:10 PM (121.65.xxx.29)

    그러니까 말 전한 남동생도 문제지만, 올케라는 여자가 진짜 이상하다
    이렇게 얘기가 되어야지
    올케라는 여자도 이상하지만 말 전한 남동생도 문제다
    이거 이상하지 않아요?
    둘 중 객관적으로 누가 더 이상한가요?
    제 생각으로는 수박 한덩이에 난리친 올케쪽인데요.

  • 7. ...
    '24.5.28 3:11 PM (114.200.xxx.129)

    그런이야기는 안할것 같은데요 .. 여자형제라고 해도 그런이야기를 왜 해요.???
    그게 무슨 하소연이예요...???
    저도 남동생 있지만 단한번도 그런류의 이야기 못들어봤어요.근데 저같아도
    그런이야기는 아예 안할것 같아요...
    설사 그 선물로 인해서 부부싸움을 하고 난리 났다고 해도 ..
    그 말을 전하지 않았으면... 그 상대방은 모르잖아요...
    그상대방은 기분 좋게 선물했는데 그 이야기 듣고 누가 좋아하겠어요.... ????
    그게 시누이가 아니라 여자형제라고 해두요 형제지간에도 할말 못할만은 구별해야죠

  • 8. 동생지못미
    '24.5.28 3:11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그렇게 이야기를 해야 다시는 안보내죠

    아내가 그러는데, 누나 머리 자른것 너무 이상하대,,,, 이런 말은 안해야 하지만
    먹을것 보내지 마라 ,,, 이것은 이야기 해야죠

  • 9. ....
    '24.5.28 3:11 PM (118.235.xxx.118)

    자매끼리 오만 얘기 다 한다는건 님 상상이구요.
    자매가 그랬다고 해도 왜 말을 전하냐고 욕먹었을 일이에요.
    편협은 본인이 편협하면서 뭐가 이상하다고

  • 10. ㅁㅁㅁ
    '24.5.28 3:11 PM (211.192.xxx.145)

    저는 누군가가 나를 우호,적대적으로 본다는 걸 제 3자가 알려주면 쌩유에요.
    그 3자가 어떤 사람인지 판단하는 것도
    거기에 어떻게 반응할 지도 내게 달린 거에요.

  • 11. less
    '24.5.28 3:11 PM (182.217.xxx.206)

    저도 여동생 있지만.. 아무리 오만얘기를 다 한다 해도.. 저런 상황이면 저는 안합니다.

    만약 여동생이 좋은마음에 수박사왔는데.. 우리 남편이 길길이 날뛰었다.. 그걸 여동생한테 절대 전하지 않아요. 아무리 속얘기 다 하는 사이라도..

    할말 못할말 가려할줄 모르는 눈치없는 인간인거죠

  • 12. ...
    '24.5.28 3:12 PM (222.106.xxx.66)

    조금만 생각이 있어도 분란날거 알고 말 전하지 않죠.
    누나한테는 잘 먹었다 하면 되는거고
    와이프한테는 내가 다 정리할게 하면 되는거고.
    여자들한테는 현명함이 필요하니 매번 강조하면서
    남자는 애다 철안든다 이런 말로 늘 배제시키니
    부모가 되가지고서도 저러고 있죠.

  • 13. 에휴
    '24.5.28 3:12 PM (1.236.xxx.114)

    사는게 어렵네요
    고맙게 받고 전화라도하지
    뭘 그거갖고 싸우고 남동생은 그걸또 말하고

  • 14. ...
    '24.5.28 3:13 PM (121.65.xxx.29)

    윗분들 그러니까요.
    저 같아도 말은 전하지 않았을거에요.

    하지만 말이 나온 이상 어쨌든간에
    그러니까 말 전한 남동생도 문제지만, 올케라는 여자가 진짜 이상하다
    이렇게 얘기가 되어야지
    올케라는 여자도 이상하지만 말 전한 남동생도 문제다

    이렇게 논리 전개 되는게 이상한 거에요.

  • 15. ...
    '24.5.28 3:13 PM (114.200.xxx.129)

    자매가 없지만 자매가 있다고 해도 그런류의 이야기를 왜 해요..
    그런이야기를 전해 듣는다면 형부나 제부를 좋게 보겠어요.????
    그런 존재 저한테 없지만 있다면 저같아도 그런 푼수같은 이야기는 안할것 같네요 ..
    할말 못할말도 구별을 못하나요.????

  • 16. 호호
    '24.5.28 3:13 PM (58.234.xxx.182)

    원글처럼 여자지만 안 편협한 여자도 있는데 뭐가 너무 편협해요?

  • 17. ㅇㅇ
    '24.5.28 3:13 PM (121.161.xxx.152)

    저정도 승질 더러운건
    가족들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다들 남편 성질 더러운거 측은지심으로 안고 사나 봅니다.?
    자게보면 아니던데...

  • 18. ...
    '24.5.28 3:14 PM (14.32.xxx.8)

    남동생 잘못을 따지자면 본인이 수박 정리해서 통에 갈무리해두고 음쓰버리고 왔으면 될 일......
    시누이 수박 보내면서 남동생한테 정리하고 음쓰버리라고도 해줬어야 하죠.
    당연하게 올케가 해야한다고 생각했겠죠.

  • 19.
    '24.5.28 3:15 PM (59.187.xxx.45) - 삭제된댓글

    전하지 않는게 맞아요 다음에 또 보내면
    동생이 누나에게 자기 의견얘기 하면 되죠
    누나 우리 냉장고가 먹을게 많아서 수박 놓을
    자리가 없어 다음에는 보내지 말아줘 쏘리 이렇게요

  • 20.
    '24.5.28 3:16 PM (59.187.xxx.45) - 삭제된댓글

    전하지 않는게 맞아요 다음에 또 보내면
    동생이 누나에게 자기 의견얘기 하면 되죠
    '누나 우리 냉장고에 먹을게 많아서 수박 놓을
    자리가 없어 다음에는 보내지 말아줘 쏘리 '이렇게요

  • 21. ...
    '24.5.28 3:17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59님처럼 말해야죠.... 제남동생은 이런 스타일로 말하는 스타일인데
    직접적으로 누나한테 수박 때문에 부부싸움했다.. 그럼 누나는 뭐가 되나요..
    이건 남매가 아니라 자매나 형제들도 마찬가지이구요 ..

  • 22. 피붙이라고
    '24.5.28 3:18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저딴 얘기 누나한테 한다면
    올케입장 에선 남의편인 인간이죠
    남의편 존중하고 대접하겠어요?
    그냥 같이사는 원쑤일뿐 ᆢ

  • 23. ....
    '24.5.28 3:19 PM (114.200.xxx.129)

    59님처럼 말해야죠.... 제남동생은 이런 스타일로 말하는 스타일인데
    직접적으로 누나한테 수박 때문에 부부싸움했다.. 그럼 누나는 뭐가 되나요..
    이건 남매가 아니라 자매나 형제들도 마찬가지이구요 ..
    그리고 누가 수박을 선물 들고 가면서 음식 쓰레기까지 생각을 해요
    저도 여름에는 제일 많이 받는거 중에 하나가 수박선물인데
    여름이니까 수박 흔하니까 사가지고 와도 그걸 음식 쓰레기로 생각하면서 구입하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 24. 나.누나
    '24.5.28 3:20 PM (211.234.xxx.2)

    남동생이.저런이야기 해주는거 고맙죠

    돈쓰고 욕먹는거 막아주는건데


    여기 82 여지 또%ㅇ들 도 많고

    여기 기준 정말 이상함

  • 25. 남동생이
    '24.5.28 3:21 PM (110.8.xxx.59)

    이상하네요... 마누라가 어쨌거니 저쨌거나

    본인이 고맙다고 느꼈으면 잘먹었다 하고 인사 했겠죠.

    본인도 귀찮았으니까 누나한테 괜히 보내서 싸웠다

    이런 말 와이프 핑계로 한 듯...

  • 26. .......
    '24.5.28 3:21 PM (211.223.xxx.123)

    원글님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 27. 올케가 왜?이상
    '24.5.28 3:22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올케가 왜 이상한가요?
    주면 무조건 고마워해야 하나요?
    고맙게 먹고 감사전화 하라니 ㅠ
    올케는 싫어서 화냈다는데ᆢ
    남동생이 제일 이상한게 맞아요

    여긴 전부 시어머니들 마음인가요?

  • 28. ...
    '24.5.28 3:23 PM (114.200.xxx.129)

    여기에서는 제일 이상한거는 남동생이예요 . 애초에 그런이야기를 전해 안들었으면
    그걸 선물한 누나도 알수가 없고... 올케는 뭐 수박 때문에 싸웠는지 그게 발단이 되어서 싸웠는지는 알수가 없으니 패스하더라두요..

  • 29. ㅇㅇ
    '24.5.28 3:24 PM (121.161.xxx.152)

    남동생도 이상한 올케와 살다보니
    스트레스 받아서 얘기한 것일 수도...
    여자들도 이상한 시모 남편만나면
    다 뒷담화 작열인데
    그건 제얼굴에 침 뱉는거 아니었나요?

  • 30. ..
    '24.5.28 3:24 PM (108.181.xxx.124)

    올케고 시누이고
    남자고 여자고
    시댁이고 친정이고 떠나서

    저런 상황에선 중간에서 말 안 전하는게 맞는거에요.

  • 31. ...
    '24.5.28 3:25 PM (121.65.xxx.29)

    뭔 다들 시어머니 마음이에요.
    주면 고마워 하라는게 아니라 그게 싸울 거리는 안되지 않냐 그거죠.
    사람들이 황당해 하는 부분이 그거인거고.

    저는 저 나름대로 이해가 안가는게
    말 전한 남동생도 문제지만 올케가 진짜 이상하네
    이게 아니라 올케도 이상하지만 남동생이 진짜 문제야 라고 전개되는 상황이 불편한 것이고요.

    저가 동생이어도 말을 안했을 것이고,
    누나가 되어서 저런 얘기 들었으면 진짜 속이 편하지야 않겠지만
    그래도 모르고 있는 것보다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 32. ...
    '24.5.28 3:26 PM (121.65.xxx.29)

    그리고 뭔 자매랑 별 얘기를 안해요.
    저도 언니 있어요. 저는 언니랑 친하지 않지만
    자매 사이 돈독한 집안은 별 얘기 다 하더만요. 가까이 모여 살기도 하고요.
    시댁욕, 남편 욕하면서 우애 다지기 흔하잖아요.

  • 33. 그누나가
    '24.5.28 3:27 PM (203.81.xxx.26) - 삭제된댓글

    동생 말뜻을 잘 헤아렸으리라 믿어요
    말전한게 아니라 본인도 같은뜻이라 그리 말한거 같아요
    고맙지만 더이상 보내지 말아달라는 뜻이죠

  • 34. ....
    '24.5.28 3:28 PM (118.235.xxx.25)

    원글은 댓글 안봐요?
    댓글들은 읽지도 않고 본인 생각만 우길면 글은 왜 써요.

  • 35. ㅇㅇ
    '24.5.28 3:30 PM (121.161.xxx.152)

    댓글이 정답도 아니고 뭘 우긴대
    그저 시집이라면 돈만 줘야지.. 암.. 돈이 최고여

  • 36. ..
    '24.5.28 3:31 PM (223.38.xxx.160)

    단순한 시댁욕, 남편욕과
    "언니가 보내준 수박 가지고 남편이 귀찮은 일 만들었다고
    말해서 싸웠다."가 같나요?
    아랫 일은 나랑 상관있는 일이잖아요.
    그런 말은 미주알고주알 하는 자매간에도
    안 전하는게 상식이죠.

  • 37. ....
    '24.5.28 3:3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한테 언니랑 안친한게 다행이다 싶네요.....보통 사람들은요.. 그런 상황에서 말을 안전해요. 이유는 223님같은 이유로요...
    누가 너 때문에 부부싸움 했다고 하면... 그걸 전해 듣는 그사람 입장은 마음이 편안하겠어요.??? 이건 친구 지간에도 그런이야기는 안전해야 되는 이야기예요 ..

  • 38. 아뇨
    '24.5.28 3:34 PM (123.212.xxx.149)

    자매여도 저런 얘긴 전하면 안돼죠.
    전 자매인데 만약 동생이 수박 보낸걸로 남편이 저랬다면 절대 얘기안해요.
    혼자 남편욕하고 말지 아님 차라리 아예 남한테 욕을 하지 절대 당사자한텐 안하죠.
    왜 둘 사이를 갈라놔요.
    저건 무조건 남동생이 잘못임.
    자매끼리 시댁욕 남편욕 하는건 당사자가 연결 안된 얘기로 하는거죠.
    내 배우자가 니욕했다고 그런걸로 수다떠는 집이 어딨어요.

  • 39. ...
    '24.5.28 3:34 PM (114.200.xxx.129)

    언니랑 안친한게 다행이다 싶네요.....친했으면 할말 못할말 구별도 못하고 다 전했을거 아니예요
    보통 사람들은요.. 그런 상황에서 말을 안전해요. 이유는 223님같은 이유로요...
    누가 너 때문에 부부싸움 했다고 하면... 그걸 전해 듣는 그사람 입장은 마음이 편안하겠어요.??? 이건 친구 지간에도 그런이야기는 안전해야 되는 이야기예요 ..
    진짜 이게 시댁욕이랑 남편욕이랑 같은가요..????

  • 40.
    '24.5.28 3:36 PM (175.120.xxx.173)

    님 댓글을 찬찬히 읽으세요.

  • 41. ㅇㅇ
    '24.5.28 3:39 P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온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자기 남편욕 시부모 시누 욕은
    주거니 받거니 무한정 해도 되지만

    자기 남편이
    자기에 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먼지만큼도 외부에 전하면 안되기 때문에..

  • 42. ㄱㄴㄷ
    '24.5.28 3:40 PM (175.209.xxx.48)

    저런성품의 남동생이니
    그런 올케와 살겠지요

  • 43. 글쎄요
    '24.5.28 3:43 PM (112.146.xxx.207)

    원글님, 놓치고 있는 게 있어요.
    올케가 진짜로 길길이 뛰며 화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랬다고 칩시다.
    그럼 거기서 어떤 사실이 읽히나요?

    그게,
    왜 내가 좋아하는 복숭아가 아니고 수박이야아아아! 이거겠어요?
    …아닐 거잖아요.

    결국 저 입 가벼운 남동생이라는 인간은 수박을 썰어서 아내에게 먹어보라고
    우리 누나가 보낸 수박 맛있지 않냐고 하는 사람이 아닌 거예요.
    이런 경우면 입만 갖고 곱게 받아먹고
    어머 형님~ 수박이 너무 맛있어요 ㅎㅎㅎㅎ 감사해요 ㅎㅎㅎㅎ
    라고 할 수 있어요! 참 쉽죠.

    하지만 저 남동생은
    손가락 까딱 안 하고 앉아서 수박 좀 먹어보자고 하는 사람일 확률이 99% 인 거예요.
    그거 안 보이시나요…?
    올케가 화낸 건, 수박이라는 과일이 본인 취향이 아니어서가 아닐 거라구요. 일거리가 돼서지.

    물론 그렇다고 화내는 게 맞냐…?
    이건 사람마다 의견이 갈릴 테지만,
    올케가 쌓일 만큼 쌓여서 폭발한 걸 거라는 걸 읽을 수 있는 사람은 올케를 이해할 거고
    겉으로 드러난 단편적인 사실만 보는 사람은
    선물 주면 좋은 거지 왜! 말이 많아! 인성 나빠!
    여기서 그치는 거죠.


    원글님이 든
    자매끼리는 별 얘기 다 하지 않냐 하는 말은 여기에 맞지 않아요.
    왜냐하면 대체로 형부나 제부라는 사람들은
    수박을 누가 줬는지도 모르고 그걸 어떻게 썰고 해체해
    통에 담고 분리해 버리는지는 관심 없고, 누가 줬는지도 모르고 알려고도 안 하고
    냉장고를 연다 - 수박이 통에 들어 있다, 먹는다, 끝
    이거나
    수박이 통째 있다, 아내에게 저거 좀 먹어보자고 말로 하고
    썰어서 가져오길 기다린다, 먹는다, 끝
    이런 사람들이라서 도대체 길길이 뛸 이유가 없거든요.
    처형이 보내 줬다는 걸 안다? 그래도 감사하다고는 안 해요, 처형도 기대 안 하고.
    애초에 제부들의 반응은
    잘 먹더냐, 아니냐 요 정도만 자매들의 입에 오르내립니다.
    예시로 맞지가 않는 거예요.



    저 남동생은… 수박 하나 자르고 갈무리하는 것도 제 손으로 안 하면서
    아내가 왜 화가 나는지 근본 원인도 알려 하지 않으면서
    (수박이 문제가 아님, 일거리를 나누지 않는 남편이 문제임)
    누나에게 일러바치기나 하는 모지리입니다.

  • 44. 올케이상?
    '24.5.28 3:44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올케 이상한거 아닙니다
    불필요하고 성가신 선물 싫어하는 사람 많아요
    당연히 화낼수 있죠
    남동생이 직접 자르고 먹이고 치워보니
    본인이 짜증나는겁니다
    그래서 저런식으로 누나한테 전하는겁니다
    그러니 남동생이 이상한게 아니고 상등신이죠

  • 45. 나올댓글
    '24.5.28 3:45 PM (1.225.xxx.35)

    다 나왔네요 " 그런 여자와 결혼한 남동생탓" 유유상종~
    자게에서 남편욕하는 여자들도 똑같이 해당되는거죠 ?

  • 46. ...
    '24.5.28 3:45 P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하지만 저 남동생은
    손가락 까딱 안 하고 앉아서 수박 좀 먹어보자고 하는 사람일 확률이 99% 인 거예요.

    --상상력이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 47. ...
    '24.5.28 3:46 PM (121.65.xxx.29)

    112.146.xxx.207
    하지만 저 남동생은
    손가락 까딱 안 하고 앉아서 수박 좀 먹어보자고 하는 사람일 확률이 99% 인 거예요.

    --상상력이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 48. ㅇㅇ
    '24.5.28 3:46 P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오늘의 한줄요약 : 역시 비혼이 최고입니다.

  • 49. ..
    '24.5.28 3:47 PM (108.181.xxx.124)

    저도 윗윗윗님 댓글에 공감해요.

    남동생이 수박 예쁘게 잘라서 씨 빼고 접시에 담아서 올케 앞에 놔줬어도 올케가 싫어했을까요?

    그게 아닌걸 우리 모두가 다 아니까 남동생이 문제라고 하는건데 원글님만 모르는 것 같아요.

  • 50. 헐~저렇게
    '24.5.28 3:49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상세하고 배려가득한 설명에도
    원글은 그건 니상상! 으로 치부하는걸보니
    헐 ㄷㄷㄷ 입니다 ㅠㅠ

  • 51. ....
    '24.5.28 3:5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상상력은 아닌것 같은데요 .....윗님 댓글은 충분히 그럴수도 있겠다 싶거든요...
    남동생이 수박 예쁘게 설어서 접시에 담아서 자기 자식도 먹이고 올케앞에도 놨는데도
    올케가 화를 냈다.. 그건 완전 미친@이거죠.분노조절 장애 있는 사람 아니고서야 부부싸움할수가 없잖아요.. 애초에요 .

  • 52. 허허
    '24.5.28 3:51 PM (112.146.xxx.207)

    원글님
    저런 건 상상이 아니고
    현상을 보고 감춰진 이면을 읽는다고 하는 겁니다.

  • 53. ..
    '24.5.28 3:5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상상력은 아닌것 같은데요 .....윗님 댓글은 충분히 그럴수도 있겠다 싶거든요...
    남동생이 수박 예쁘게 썰어서 접시에 담아서 자기 자식도 먹이고 올케앞에도 놨는데도
    올케가 화를 냈다.. 그건 완전 미친@이거죠.분노조절 장애 있는 사람 아니고서야 부부싸움할수가 없잖아요.. 애초에요 .

  • 54. ...
    '24.5.28 3:52 PM (121.65.xxx.29)

    108.181.xxx.124
    남동생이 수박 예쁘게 잘라서 씨 빼고 접시에 담아서 올케 앞에 놔줬어도 올케가 싫어했을까요?

    원글 내용이 제한적이라 한계는 인정하지만 본문 사실만 봐야 합니다.
    없는 서사를 부여하면 이상하게 흘러갑니다.
    여기서 동생인 남편이 살림쪽으로 가정적인가 아닌가는 불필요한 이야기 같네요.

  • 55. ...
    '24.5.28 3:53 PM (114.200.xxx.129)

    상상력은 아닌것 같은데요 .....윗님 댓글은 충분히 그럴수도 있겠다 싶거든요...
    남동생이 수박 예쁘게 썰어서 접시에 담아서 자기 자식도 먹이고 올케앞에도 놨는데도
    올케가 화를 냈다.. 그건 완전 미친@이거죠.분노조절 장애 있는 사람 아니고서야 부부싸움할수가 없잖아요.. 애초에요 .

  • 56. ...
    '24.5.28 3:53 P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제 말은 왜
    말 전한 남동생도 문제지만 올케가 진짜 이상하네
    이게 아니라
    올케도 이상하지만 남동생이 진짜 문제야 라고 전개되냐 이거에요.

    이상한 곁다리 얘기 말고요.
    아~!~!~~~답답해.

  • 57. 남동생같은 사람
    '24.5.28 3:53 PM (125.132.xxx.178)

    원글이 남동생같은 짓을 많이 하나봐요 ㅎ

  • 58. ...
    '24.5.28 3:54 PM (121.65.xxx.29)

    제 말은 왜
    말 전한 남동생도 문제지만 올케가 진짜 이상하네
    이게 아니라
    올케도 이상하지만 남동생이 진짜 문제야 라고 전개되냐 이거에요.

    이상한 곁다리 얘기 말고요.
    아~~~~답답해.

  • 59. ...
    '24.5.28 3:55 P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남자가 살림 참여를 잘하느냐 안하느냐로 포인트 맞추고
    올케가 화를 낼만 했다 아니다 이게 아니냐구요.

  • 60. ...
    '24.5.28 3:55 PM (121.65.xxx.29)

    남자가 살림 참여를 잘하느냐 안하느냐로 포인트 맞추고
    올케가 화를 낼만 했다 아니다 이게 아니라구요.

  • 61. ....
    '24.5.28 3:57 PM (118.235.xxx.173)

    남동생이 잘못한거 맞으니까요.
    누나한테 누나가 준 수박 때문에 부부싸움했다고 탓하는거잖아요.
    선물 준 사람한테 그게 할 말 인가요?

    원글는 그냥 그 올키가 욕을 쳐먹었으면 좋겠는데
    생각만큼 욕을 안먹으니 화가나는거죠?

  • 62. ㅇㅇ
    '24.5.28 3:59 PM (128.134.xxx.68)

    모두가 나를 마음에 들어할 수는 없으니 뒤에서 누가 나 욕하는 건 그렇다치는데 매번 쫓아와서 너 생각해서 얘기해주는 건데 A가 너를 ㅇㅇ라고 욕했고 B가 너를 ㅁㅁ라고 욕했어. 너 생각해서 얘기해주는 거야 하고 미주알고주알 이르는 사람 진짜 이상하지 않나요? 제 생각 했으면 남들이 제 흉 볼 때 거기서 그런 사람 아니라고 편들고 상황 정리시키지 굳이..?

  • 63. 저런말은
    '24.5.28 3:59 PM (220.90.xxx.62)

    전해야 다음에 또 수박이나 과일을 안보내죠.
    돈쓰고 눈치없는 사람 되잖아요.

    확실한건 수박과 상괸없이
    동생네가 사이가 안좋다는거 ㅎㅎㅎ

  • 64. ㅇㅇ
    '24.5.28 4:00 PM (121.161.xxx.152)

    남동생이 무조건 잘못이어야 하니
    벼라별 상상글 다 올라오네요.
    수박 한 덩이도 처리 못해서 싸움 나는게
    정상적인 집안은 아님

  • 65. ㆍㆍㆍㆍ
    '24.5.28 4:00 PM (220.76.xxx.3)

    똑같은 인간이라 같이 사는 거예요
    선물에 길길이 날뛰는 올케나
    그 말을 고대로 전하는 남동생이나
    그걸 여기서 얘기했는데 남동생까지 욕한다고 글 쓰는 원글이나
    다 수준이 고만고만한 거죠

  • 66. ...
    '24.5.28 4:01 PM (114.200.xxx.129)

    제일 잘못한거는 남동생 맞아요.... 그선물한 사람은 그게 누나가되었든 친구가 선물했든 선물한 사람이 왜 그런 소리까지들어야 되나요.. 수박 못먹을걸 준것도 아니고
    올케는 진짜 싸가지가없는 사람인건지 .. 윗님처럼 그런 일로 그게 부부싸움으로 번졌는지 알수가 없으니.
    자기네 부부싸움 이야기를 왜 누나한테 까지 말해서 일을 크게 만들어요.???

  • 67. 전 사실
    '24.5.28 4:19 PM (123.214.xxx.17) - 삭제된댓글

    수박선물 달갑지않아요 냉장고 자리 넣을 곳 마련하는 것도 일이고 정말 소분하는 것도 일이고 처리도 그렇구요 또 뭐받았다는 부담감에 인사라도 해야하나하고요저라도 좀 곤란한 소리 했을거는 같아요 올케가 길길이 화를 냈는지 투덜투덜했는데 동생이 그거에 화내서 싸움으로 번졌는지 아무도 모르죠
    동생이 말전할 때 좀 돌려서 잘먹었다고 이번엔 잘 먹었는데 다음엔 안그래도 된다 고맙다 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동생도 수박한통에 괜히 짜증나서 그런듯해요
    내동생이 괜히 말전해서 다 속상하네 하고 그냥 터세요
    어쩌겠어요 이제와서요

  • 68. ㅇㅇ
    '24.5.28 4:38 PM (172.226.xxx.43)

    그런 사람을 모지리라고 하지 않나요
    전 언니한테 그런 식으로 말해본적이 없는데요
    제부가 길길이 뛰었다? 이런 걸 전한다고요?

  • 69.
    '24.5.28 4:48 PM (106.102.xxx.115)

    대박!!수박글 등장인물 세명 다 깜

  • 70. ..
    '24.5.28 5:14 PM (223.39.xxx.135)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을 모지리라고 하지 않나요 222

    여자형제라도 그걸 왜 말해요
    이간질러도 아니고

  • 71. ...
    '24.5.28 5:17 PM (223.39.xxx.135)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을 모지리라고 하지 않나요 222

    여자형제라도 그걸 왜 말해요
    싸움 붙이는 것도 아니고

  • 72. ...
    '24.5.28 5:28 PM (223.39.xxx.135)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을 모지리라고 하지 않나요 222

    여자형제라도 그걸 왜 말해요
    싸움 붙이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앞으로 그런 선물 안 받고 싶으면 59님처럼 말하죠

  • 73. ...
    '24.5.28 5:29 PM (223.39.xxx.135)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을 모지리라고 하지 않나요 222

    여자형제라도 그걸 왜 말해요
    싸움 붙이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앞으로 그런 선물 안받고 싶으면 59님처럼 말하죠

  • 74. ...
    '24.5.28 5:30 PM (223.39.xxx.135)

    그런 사람을 모지리라고 하지 않나요 222

    여자형제라도 그걸 왜 말해요
    싸움 붙이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앞으로 그런 선물 안 받고 싶으면 59님처럼 말하죠

  • 75. 올케가
    '24.5.28 6:21 PM (222.102.xxx.75)

    길길이 날뛰었다는게
    어느 정돈지 모르잖아요
    아아 수박 자르기 힘든데! 했을 수도 있고
    보는 눈에 따라 한탄이 짜증일 수도 있고
    여튼간에 내 가정 이루고 사는 사람이
    아무리 피붙이래도 안좋은 말 그대로 전하는건
    덜 자란 사람이죠 말 옮겨봤자 결말이 뻔히 보이잖아요

  • 76. ...
    '24.5.28 6:35 PM (222.236.xxx.238)

    그냥 남동생이 누나 수박 너무 잘먹었다 고맙다 앞으로는 우리가 알아서 사먹을테니까 안 보내도 된다. 이렇게만 말하면 되지 않아요?? 누나와 올케 사이 나빠지게 꼭 저렇게 말을 전했어야 됐나요? 해서 좋을 말이면 해도 백번천번 됩니다. 그러나 해서 좋을거 없는 말이면 삼켜야죠. 아님 조금 지혜롭게 돌려서 얘기하든지요. 남동생 욕먹는 이유 이제 아시겠습니까??

  • 77. ㅎㅎㅎㅎ
    '24.5.28 6:56 PM (121.162.xxx.234)

    여긴 남자는 본가 식구들과 말하면 안되요
    가장 이상적인 남자는
    일가 비명횡사하고 홀로 상속받은 고아,
    윗님들은 원글에
    자매간 이라면 전제 있는데도
    말 전한 못된 동생, 언니은 아니고 남자는 똑같을때 모자란거군요

  • 78. ...
    '24.5.28 7:20 PM (108.181.xxx.118) - 삭제된댓글

    ㄴ이 사람은 댓글 안읽나 아니면 이해력이 떨어지나?
    다들 여동생 언니가 말전해도 잘못이라고 하고 있는데요
    시가든 친정이든 여자든 남자든 모지리 아니고는 저런말 안 전한다고요

  • 79. ...
    '24.5.28 7:21 PM (223.39.xxx.175) - 삭제된댓글

    ㄴ이 사람은 댓글 안읽나
    다들 여동생 언니가 말전해도 잘못이라고 하고 있는데요
    시가든 친정이든 여자든 남자든 모지리 아니고는 저런말 안 전한다고요

  • 80. ...
    '24.5.28 7:22 PM (223.39.xxx.175) - 삭제된댓글

    ㄴ이 분은 댓글 안읽나 아니면 이해력이 떨어지나?
    다들 자매간에 말전해도 잘못이라고 하고 있는데요
    시가든 친정이든 여자든 남자든 모지리 아니고는 저런말 안 전한다고요

  • 81. ...
    '24.5.28 7:26 PM (223.39.xxx.175)

    ㄴ이 분은 댓글 안읽나 아니면 문해력의 문제인가
    다들 자매간에 말전해도 잘못이라고 하고 있는데요
    시가든 친정이든 여자든 남자든 모지리 아니고는 저런말 안 전한다고요

  • 82. 자매든 형제든
    '24.5.28 8:22 PM (222.102.xxx.75)

    뭐요?
    자매간에 각자 자기 식구들 흉보면서 우애를 다져요?
    님 남편도 시누나 시동생이랑 님 흉보면서 우애 다진대요?
    아 그집 올케 짠하다 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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