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은 노래 정말 정말 잘했었네요~~!

옛날광고 조회수 : 2,133
작성일 : 2024-05-28 14:26:25

우연히 클릭했는데

와 이상은 정말 그때

외모도 너무너무나 귀엽고

목소리는 정말이지 아놔..

파워풀한 청량감 끝판왕이네요!!!

 

아 이때가 너무 그리워요

 

https://youtu.be/2MebVyA7fzg?si=u-iWKEZEbsnqEjxI

 

이상은이 광고했던 보리텐  영상예요

기억나시는 분 계실까요...?

 

 

 

IP : 222.113.xxx.1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 소환
    '24.5.28 2:26 PM (222.113.xxx.170)

    https://youtu.be/2MebVyA7fzg?si=u-iWKEZEbsnqEjxI

  • 2. ㅇㅇ
    '24.5.28 2:56 PM (125.132.xxx.103)

    선머슴처럼 겅중거리며 담다디 부를땐 뭐지? 했는데 후에 음악작업들 보면서
    노래도 잘하고 의식도 남다르다는걸 알 수 있었어요.
    엉뚱한 구석이 있는것 같은데
    요즘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 3. 아티스트죠
    '24.5.28 2:56 PM (112.152.xxx.66)

    어릴때 막눈으로 보고 들어도
    예술적 이었어요

  • 4. 그니까요
    '24.5.28 3:08 PM (222.113.xxx.170)

    그때 이미 엄청난 슈퍼스타였지만
    지금들어보니 기억했던것 이상으로
    훨씬 더 노래를 잘했고
    훨씬 더더더 매력적이더라고요

    진짜 중성적인 매력이 이런거구나..를
    새삼 느끼게 되었어요

    요즘은 이런 신선한 느낌을 주는 스타가 없어보여
    아쉽네요

  • 5. .,.,...
    '24.5.28 3:12 PM (59.10.xxx.175)

    진짜 아트를 추구하던 아티스트. 무엇보다 전 목소리 음색이 넘 좋은거 같아요

  • 6. 정말
    '24.5.28 3:17 PM (125.178.xxx.170)

    가창력이며 작곡가로도 대단했어요.
    노래가 다 좋았어요.
    언젠가는은 지금 들어도 명곡인데
    어쩜 그 나이에 그런 곡을 쓸 수 있는지.

    이명박 박근혜 때
    촛불집회에도 여러 번 나와 노래한 거 보면
    용기 있고 소신 있고요.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나요.
    열성팬 계신가요~

  • 7. 리채
    '24.5.28 3:18 PM (182.209.xxx.17)

    이상은 리채 앨범 전곡다 좋아요

  • 8. 쓸개코
    '24.5.28 3:27 PM (221.138.xxx.11)

    비밀의 화원 좋아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rDL_A9hw3I

    그리고 공무도하가
    https://www.youtube.com/watch?v=AD75U1WIeRk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136 선재업고튀어 타임지에 실렸어요 14 ㅇㅇ 2024/06/02 5,955
1590135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28 2024/06/02 4,426
1590134 만약에 갑자기 첩남편이 급사하게 되면 재산은 누가 11 ㅇㅇㅇ 2024/06/02 6,189
1590133 급질) 의사선생님 계시면 답글좀... 2 곰팡이 2024/06/02 1,765
1590132 노소영 최태원 김희영의 공통점 16 공분분 2024/06/02 12,699
1590131 치아외 건강에 아무문제 없는데..구취..치약 어떤게 좋을까요? .. 9 ^*^ 2024/06/02 2,755
1590130 성당 사무원 하려면 15 2024/06/02 3,285
1590129 저 유툽 이거보고 넘 웃었는데 ㅋㅋ 3 ..... 2024/06/02 3,215
1590128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에 관한 중대장 처벌건 11 .. 2024/06/02 3,396
1590127 경양식 돈까스 17 2024/06/02 3,490
1590126 허리 잘록한 할머니 딱 한 번 본 적 있어요. 11 ........ 2024/06/02 6,236
1590125 바디필로우 좋은 거 없을까요 2 ... 2024/06/02 832
1590124 생활보호대상자 나라에서 돈 나오는 사람들요? 20 그것이 알고.. 2024/06/02 4,834
1590123 외국에서 애기를 예뻐해주던 사람들 10 TYU 2024/06/02 3,524
1590122 퀴어축제 안열렸으면 좋겠네요 18 2024/06/02 3,900
1590121 시누 남편 장례식 때 어떻게 하는지 여쭈어요 17 구름 2024/06/01 4,493
1590120 심하게 우울하거나 죽고싶은분들은 이유가 뭔가요? 8 ㅇㅇ 2024/06/01 3,059
1590119 그알 보시나요? 집에서 죽은 8살 아이 32 열받네 2024/06/01 20,572
1590118 노안 좋아지신 분들 있나요? 10 .... 2024/06/01 4,806
1590117 당근 하다보니 여러 사람을 만났는데 8 2024/06/01 4,473
1590116 멋진 중년의 여인이 밥먹을 때 10 민망 2024/06/01 7,290
1590115 일 잘하는 도우미분 어떻게 구하세요? 팁도 알려 주세요 10 도와 주세요.. 2024/06/01 2,368
1590114 이 계절에 뭘 하면서 살고계시나요 10 사이다 2024/06/01 2,890
1590113 황현필,“조선일보가 저에게 강의를 그만두라 합니다." 3 폐간조선 2024/06/01 3,323
1590112 영화 포레스트 검ㅍ는 주제가 4 ㅇㅈ4 2024/06/01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