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랑 말라.
남 욕하지 말라.
자기얘기 너무 말라.
그럼 무슨얘기 할까요?
원래 남 얘기하면서 정도 들지 않나요?
예를들면 상사 뒷담화..
자기자랑 말라.
남 욕하지 말라.
자기얘기 너무 말라.
그럼 무슨얘기 할까요?
원래 남 얘기하면서 정도 들지 않나요?
예를들면 상사 뒷담화..
뒷담화 하는 사람 진짜 없어보여요~~
그거 말고도 할 얘기가 얼마나 많은데요
직장 동료면 회사 얘기도 있고
요즘 뉴스 이슈도 많은데 굳이 뒷담화라
그건 아닌듯요~~
차라리 자기 이야기 자기자랑까지는 들어줄수 있는데 저는 제일 하지 말아야 될게 남 험담하고 뒷담화인것같아요. 저는 원글님이 나열한거 중에서 남험담 뒷담화를 가장 못들어주겠거든요..ㅠㅠ 자기자랑까지는 뭐 어지간히 좋은가보다 하는데 남 험담은 들으면서도 이사람 멀리하자 이생각 들어요..
세가지는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대화에서 필요한거 같은대요
저 세개를 안하는 사람인데 그래서 그런가 친구가 없네요
위의 3가지 실천을 넘어 남한테 인색하지 않은분
한분 알아요 .다들 말에 실수가 많고
나이먹어보니 감정대로 행동해서 주위사람들
상처주고 힘들게 하는 어른들이 너무나도
많다는걸 점점느껴요
일절 남 뒷담화 없고 잔소리도 없고 감정드러내지 않고
어른스럽고
이러다보니 주위에 사람들이 너무 많고 가족들이
다 챙겨주고 다들 그앞에서 절절매요
사람들이 다 따라요 전화가 여기저기서 와요
본인스스로 사람을 잘다룬다 말하는데 고개가 절로
끄덕
남 뒷담화안하고 감정드러내지 않기만 해도
옆에 있으면 좋은 사람같아요
저 3가지를 한꺼번에 하죠,인성 더럽고 행동 거지 같이 하는 여자 제 주변에 있는데요
남 이야기는 기본이고 꼭 안좋은쪽으로 몰고 가서 결국 뒷담화 하다가 지자랑(볼것 하나도 없음)
하다 자식자랑(자랑할것 하나도 없는 자녀),말도 너무 많아서 들어주기도 힘든데다가 저 3가지 위주로 대화해요,또 다른사람 잘된 이야기는 못듣은척까지 정말 협오스럽죠
업무적으로 봐야 하는 사이라서
최소한 만나기, 어쩔수 없이 대화하면 일이야기만 하기,어떤거에도 엮이지 않으려 노력하기
엮이면 제이야기를 과장해서 안좋게 하고 다니거든요
적당히 하시면 됩니다 적당히 자랑하고 적당히 뒷감화하고 성인군자가 스승으로는 좋지만 친구로믄 한명이면 족해요 내 친구들이 죄다 성인군자같으면 뭔 재미로
예전 직장동료들이랑 계모임을 하는데 한명은 주구장창 20대 다 큰 자식들 자랑을 한명은 시댁, 자식 험담만 늘어놔서 힘들어요. 첨엔 호응해줬는데 둘다 미성숙해보여서 다녀오면 시간이 아깝단 생각만 들어요
제일 끔찍한 인간이
자기 자랑 아니면 맨날 남 욕
지 얘기는 오로지 지 잘났다는 얘기
남 얘기는 다 흉보고 평가하고 판단하는 내용
1. 자기 자랑 말고 남의 장점이나 본받을 점들을 이야기하고 나눕니다
누군가 이야기를 하면 그걸 미처 몰랐던 사람들도 깨닫고 배우는 점들이 있어요
2. 남 욕하기 보다는 괜찮은 남들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결국 1번과 비슷한데 어디서 뭘 들었는데 그거 듣고 많이 도움이 되었다든가 어떤 사람을 알게 되었는데 배울 점이 참 많은 사람이라든가 누구를 만났는데 이런 재미있고 흥미로운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든가… 등등 남 이야기를 하되 욕이 아닌 해서 즐거운 이야기를 합니다
3. 내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하지 않아요.
보통 이 말을 할 때에는 나의 안좋은 이야기나 하소연, 전에도 한 이야기를 한다든가 부정적인 이야기라 주변에 부정적인 기운을 전염시키는 등의 상황을 가리킬 때 쓰죠
그러기 보다는 들어서 기분 좋은 이야기, 웃을 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내 이야기를 하기 보다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려는 노력을 합니다.
긍정적이고 분위기 업 시키지 않을거면 입 다물고 있는게 낫더라고요
어떻게 댓글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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