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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차려 후 고열→근육 녹고→장기 파괴 사망 훈련병

ㅇㅇㄴ 조회수 : 4,394
작성일 : 2024-05-28 12:14:18

가혹행위 논란 커지나

군기훈련(얼차려)을 받다 병원에 실려가 이틀만에 숨진 훈련병이 군기훈련 후 ‘횡문근융해증’ 증상을 보인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무리한 근력운동을 했을 때 골격근세포가 손상돼 장기를 파괴하는 병이다. 군장 무게를 늘리기 위해 책을 집어넣어서 무게를 맞췄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2012년 육군에서 야간행군 후 숨진 훈련병의 사인에도 횡문근융해증이 있었다. 당시 의료진은 극심한 운동으로 파괴된 근육조직이 혈관과 요도를 막아 신부전증으로 발전해 사망했다는 소견을 내놨다.

 

얼차려를 받다가 쓰러진 훈련병이 횡문근융해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면 무리한 얼차려로 장병이 죽음에 이르게 됐다는 비판이 거세질 전망이다.

 

육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5시 20분쯤 강원도 인제의 모 부대에서 군기훈련을 받던 훈련병 6명 중 1명이 쓰러졌다. 쓰러진 훈련병은 민간병원으로 응급 후송돼 치료받았으나 상태가 악화해 25일 오후 사망했다.

 

사망한 훈련병은 완전군장으로 연병장을 도는 군기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훈련소에서는 완전군장으로 20~25㎏으로 훈련을 시행하고 있어 훈련병이 군기훈련을 받을 당시 메고 있던 군장은 약 20㎏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사망한 훈련병은 완전군장 상태로 팔굽혀펴기도 지시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 규정상 완전 군장을 한 상태에서는 구보 대신 걷기만 가능하고, 걷더라도 1회 당 1km 이내만 지시가 가능하다. 팔굽혀펴기의 경우 맨몸인 상태에서 1회 최대 20번까지 시킬 수 있다.

 

훈련병이 얼차려를 받은 당일 인제군의 낮 최고기온은 28도에 육박했다.

 

군인권센터는 “센터에 접수된 제보에 따르면 A 훈련병의 안색과 건강 상태가 악화되어 보이자 함께 얼차려를 받던 훈련병들이 현장에 있던 지휘관에게 이를 보고했다. 하지만 지휘관은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고 계속 얼차려를 집행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육군은 훈련병 사망 사건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민간 경찰에 해당 사건을 수사 이첩할 예정이다.

 

 

 

 

이건 고문 살인아닌가요? 

시끄럽게 했다는 이유로 규정에도 없는 가혹한 얼차려?

그 무거운걸 지고 단체로 얼차려 받았기에 혼자 쓰러질수도 없었던 훈련병

억지로 따라갔을 텐데 장기가 녹아 내릴만큼이면

얼마나 끔찍한 고통이었을지... 상상하기도 힘드네요.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나 잔인했을까요.

IP : 198.16.xxx.15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4.5.28 12:16 PM (211.234.xxx.85)

    이러면 누가 국가를 믿고 아들을 군대에 보내겠어요?
    얼차려 받다가 근육 녹고 장기 파열이라니 ㅜㅜ

  • 2. ....
    '24.5.28 12:17 PM (14.33.xxx.58) - 삭제된댓글

    그 싸패년이 완전군방도 모자라 책까지 넣게 했답니다
    진짜 남혐있는 년이 아닌지 이건 정말 정신분석 들어가야 해요
    이런년을 왜 룬련병 있는 부대에 보낸건가요?
    관련자들 싹 다 쳐죽여야 해요.
    진짜 분노가 일어요.

    https://m.dcinside.com/board/12diveulji/6358

  • 3. 미필대통령
    '24.5.28 12:17 PM (172.224.xxx.17) - 삭제된댓글

    국군통수권자가 저모양이니 사고가 끊이질 않네요

  • 4. 채상병물타기
    '24.5.28 12:18 PM (172.224.xxx.17) - 삭제된댓글

    년년 여자 욕하며 물타기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다 여자가 문제인듯.

  • 5. ....
    '24.5.28 12:18 PM (14.33.xxx.58)

    그 싸패년이 완전군방도 모자라 책까지 넣게 했답니다
    진짜 남혐있는 년이 아닌지 이건 정말 정신분석 들어가야 해요
    이런년을 왜 훈련병 있는 부대에 보낸건가요?
    관련자들 싹 다 죽어버렸음 좋겠네요.
    진짜 분노가 일어요.
    이건 엄염히 살인행위고 방조한 짐승들도 댓가를 치러아 해요

    https://m.dcinside.com/board/12diveulji/6358

  • 6. ..
    '24.5.28 12:19 PM (39.7.xxx.100) - 삭제된댓글

    우리 애들이 삼청교육대 끌려갔니?
    우리 애들이 일제징용으로 간거니?
    무슨 죄를 지었다고
    학대하고 죽였니?

  • 7.
    '24.5.28 12:24 PM (211.234.xxx.217)

    년이고 놈이고 생떼같은 우리애들
    죽이지 말라고!!!

  • 8. 포로수용소도
    '24.5.28 12:25 PM (211.234.xxx.85)

    아니고
    감옥에서도 이런 일은 없지 않나요?

  • 9. ㅇㅇㅇ
    '24.5.28 12:26 PM (39.113.xxx.207)

    그냥 운이 없었던거예요.
    완전군장으로 밤 새도록 높은 산을 혼자 2번 왔다갔다 탔는데
    (조금 늦었다고 다시 한번더 갔다오라함)
    저런건 사실 얼차례도 아니예요. 운이 없어 저리 된거

  • 10. 39.113
    '24.5.28 12:28 PM (211.234.xxx.85)

    밤은 덥지는 않잖아요?

    저 훈련병은 더운 오후에 얼차려 받고 체온이 40도가 넘었대요.
    그리고 완전군장후 팔굽혀펴기까지 시켰대요

  • 11. ..
    '24.5.28 12:28 PM (211.251.xxx.199)

    죽은 군인도 불쌍하고
    같이 훈련 받던 군인들도 트라우마 없을지 걱장되고 부모님 가족들은 얼마나 힘드실까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연이어 마음 아픈 소식 정말 힘드네요

  • 12.
    '24.5.28 12:30 PM (211.234.xxx.217)

    입대후 겨우 9일된 날 한 거 아니잖아요.
    엄마들 사이트라고 아는 척 좀 하지마세요.
    보배드림에서도 아빠들 욕하고 난리났어요.

  • 13. 윗님
    '24.5.28 12:30 PM (39.7.xxx.100) - 삭제된댓글

    운이 없었다구요?
    죽기전에 몸에 이상이 있음을 말했잖아요.
    동료 훈련병들도 보고했구요.
    그래도 무시하고 계속 훈련시켰다구요.
    쉴드칠 거 치세요!!!
    피해자가 약해서..또또 피해자 잘못으로 몰고 가는거에요?

  • 14. 39.113
    '24.5.28 12:31 PM (211.234.xxx.85)

    그리고 그 간부가 규정위반을 했다잖아요?

  • 15.
    '24.5.28 12:32 PM (211.234.xxx.217)

    운이 없었던 게 아니라
    지휘관이 멍청해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물타기 엮겹네.

  • 16. ...
    '24.5.28 12:33 PM (180.70.xxx.231)

    살인죄 적용해야죠

  • 17.
    '24.5.28 12:34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미친 운이 없었다고?
    본인이 살인당해도 운이 없었다할거에요?

  • 18. ...
    '24.5.28 12:35 PM (175.195.xxx.34)

    운이 없는게 아니라 명백한 살인이지.
    남자들도 하는말이 훈련병 얼차려는 듣도보도 못한 짓이라는데..
    뚫린 입이라고 함부로 지껄이네..

  • 19. ㅇㅇ
    '24.5.28 12:36 PM (39.7.xxx.30)

    그 중대장은 지금 자기 안위만 걱정하겠죠?
    죽은 훈련병에 대해 사죄의 마음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 20. 악마년
    '24.5.28 12:42 PM (59.31.xxx.138)

    당연히 살인죄 적용되서 깜빵에서 평생
    살아야지요
    남의집 귀한 자식 죽여놓고 넌 잘사면 안되지
    아휴 증말 너무너무 속상하고 맘아파요
    부모님들은 어떠실지ㅜㅜ

  • 21. ..
    '24.5.28 12:43 PM (223.62.xxx.236)

    장기를 파열시켰는데
    운이 없어서라니

  • 22. ...
    '24.5.28 12:51 PM (81.151.xxx.88)

    타사이트가서 보니 소변도 검은색으로 봤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되나요. 진짜 너무 불쌍해서 미치겠어요ㅠㅠ 진짜 군대 가혹행위는 없어져야 합니다.

  • 23. 이러니
    '24.5.28 12:51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엄마들이 해외로 아들을 보내지..

    군대도 못가본게 군대의 통수권자가 되니
    군인들 목숨도 초개와 같네요

  • 24. ..
    '24.5.28 12:51 PM (39.7.xxx.30)

    ㅇㅇㅇ
    '24.5.28 12:26 PM (39.113.xxx.207)
    그냥 운이 없었던거예요.
    완전군장으로 밤 새도록 높은 산을 혼자 2번 왔다갔다 탔는데
    (조금 늦었다고 다시 한번더 갔다오라함)
    저런건 사실 얼차례도 아니예요. 운이 없어 저리 된거
    ㅡㅡㅡㅡㅡㅡ
    뭐라구요?
    이게 어떻게 운이 없어서인가요?

  • 25. 이건
    '24.5.28 1:49 PM (121.168.xxx.246)

    고의적 살인입니다.
    군에서도 교육 받아요. 어떤 경우 훈련에서 제외 되어야 하는지.
    뻔히 아는 사람이 보고를 받고도 묵살했다는건.
    자신의 아랫사람들이고 돌봐야 할 훈련병들에게 이랬다는게 고문이죠.

    우리나라 멀쩡한 젊은 청년들이 죄지어 교도소에 복역하는 사람들보다 더 인권이 유린된 곳에서 훈련받는게 말이 되나요?
    국민들이 일어나야 할 일입니다.

  • 26. ==
    '24.5.29 1:28 AM (84.87.xxx.200)

    소변이 검은색이였다고요?ㅠㅠ 글로 읽기만 해도 힘드네요..
    아직 피지도 못한 청춘도 가엽고.. 유족들은 얼마나 힘드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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