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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찰님들 답례하고 싶은데

조언플리즈 조회수 : 1,090
작성일 : 2024-05-28 11:57:01

며칠전 치매 엄마를 잃어버려서 

경찰님들이 같이 찾아다니느라 고생해주셨어요 

결국 가족이 찾긴했지만

고맙다고 가서 인사드리며

간식으로 드실 음료수나 빵이라도 전달해드리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지혜를 더해주세요 

 

 

IP : 210.99.xxx.1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28 12:03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드리는건 안 받으시는걸로 알아요
    해당지역 경찰청 홈페이지에 칭찬글 써 드리는게 더 좋아요

  • 2. ..
    '24.5.28 12:07 PM (211.251.xxx.199)

    귀찮고 번거럽더라도 칭찬글 꼭 올려주시길

  • 3. 조언플리즈
    '24.5.28 12:11 PM (210.99.xxx.198)

    넵 여기서 본건 있어서 칭찬글은 올릴거에요
    음료수도 안될까요?
    젊은 청년들이 너무 고마운데
    그 정도도 안되나요?

  • 4. 하지마세요
    '24.5.28 12:23 PM (118.221.xxx.51)

    김영란법에 저촉되요, 그런거 받아도 되는가, 먹어도 되는가 고민하는 것 자체가 일이에요

  • 5. 조언플리즈
    '24.5.28 12:34 PM (210.99.xxx.198)

    넵넵 그래서 여쭤본거에요
    아...미안하네요

  • 6. 안되나요?
    '24.5.28 12:56 PM (122.102.xxx.9)

    김영란법이 직무관련성 있는 상대에게 3만원 이상 아닌가요? 직무관련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감사 뜻으로 3만원 미만 간식도 안되나요? 이건 정말 성의 표시인데.

  • 7. 파출소에
    '24.5.28 2:08 PM (59.7.xxx.113)

    음료수 조금 갖다두면 좋겠어요. 저도 시아버지를 그렇게 찾은 적이 있어서 원글님 마음 공감해요

  • 8. 조언플리즈
    '24.5.28 2:30 PM (223.38.xxx.239)

    성의 표시로 시도해볼께요
    후기 댓글 달께요

  • 9. 조언플리즈
    '24.5.28 9:39 PM (59.13.xxx.227)

    음료수와 다과 드리고 왔어요
    난처해 하셨지만
    그래도 너무 감사헤서 드리고 싶다 하고 드렸어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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