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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에서 더 이상 억울한 죽음 없길 바랍니다

......... 조회수 : 539
작성일 : 2024-05-28 10:02:00

이번 일 자꾸 조용히 지나고 싶어하는 거 같은데요

글 써야겠어요

도저히 못봐주겠어요

 

이번 여름에 또 비 많이 오면 애들 끌고 나가서 수색하는 짓들도 좀 하지들 말고

 

국방의 의무 다 하겠다고 제 발로 걸어들어간 애들 아닙니까 ?

그럼 애들 하나하나 소중하게 다뤄줘야죠

최소한 규정에 안맞는 짓은 안해야죠

 

그리고 사고 생기면 엄벌해야죠

 

맨날 이런 사건 생기면 명복을 빕니다 하고 엄마들이 넘어가고했더니

우리가 만만해보여요 ?

 

채상병건도 그렇고

 

자기들은 군대 안가고 자식도 군대 어떻게든 빼려고하면서

우리 애들 군대갔음 최소한 살려서 보내야하지 않나요 ?

 

군대 보낸 엄마들 뭉쳐서 데모라도 해야 정신차리나요 ? 

 

 

IP : 183.97.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8 10:08 AM (112.216.xxx.66)

    그러게요. 귀한 아들 군대 보내놨더니 근육이 녹을정도로 훈련을 시키다니요? 책임자에게 살인죄물어야합니다. 책임감도 없고 사고나면 덮고..

  • 2. 남자들이
    '24.5.28 10:11 AM (39.7.xxx.237) - 삭제된댓글

    목소리 내지 않고 자가들도 갔다 왔다며
    군대가야 사람된다
    군대가야 사회생활 수월하다
    군대도 배울게 많다등으로 힘듬을 억지로 강요한 원인도 있어요.
    본인들도 군대 얘기 함구 하며 불평 말하면 적응못하눈 사람 취급하잖아요.
    자식을 사지에 두고 오심초사할 필요가 없는데
    분단국가여도 좀도 재밌게 균생활 하고 제대하면 어디가 덧나나요?
    꼭 군기잡고 사람인권 말쌀하며 기죽여야 군인이 아닌건데
    어란애들 차출해다가 감옥처럼...감옥은 살인자도 죽이지 않고
    인권 타령하녀 3시3끼 밥에 운동에 죄자룬 것들 사횽시켜도 시
    원찮을 판에 잠자는 공간 좁다고 싸운다잖아요.
    고유경 공주감옥소에서 질나쁜 계모년둘과 피터지게 자리싸움한다고
    뉴스 봤구만
    남자나 여자나 사람 죽였음 살인자지 별건가요.
    군대가기 죽기보다 싫단 애들 천진데
    그런애들 데려다 뭐하는 짓거리들인지 윗대가리들이 미친ㄴ들이고
    살인 방조자들 겸 그걸 은근히 즐기는 동조자들겸 싸이코들이에요.
    누구 한사람 찍히면 죽어야 끝나니 그게 무슨 군대에요.무서워요

  • 3. 남자들이
    '24.5.28 10:17 AM (39.7.xxx.237) - 삭제된댓글

    목소리 내지 않고 자기들도 다갔다 왔다며
    군대가야 사람된다
    군대가야 사회생활 수월하다
    군대도 배울게 많다등으로 힘듬을 억지로 강요한 원인도 있어요.
    본인들도 군대 얘기 함구 하며 불평 말하면 적응못하는 사람 취급하잖아요.
    자식을 군대에 두고 부모가 노심초사할 필요가 없게
    분단국가여도 좀더 재밌게 군생활 하고 제대하면 어디가 덧나나요?
    꼭 군기잡고 사람인권 말쌀하며 기죽여야 군인이 아닌건데
    어린애들 차출해다가 감옥처럼...감옥은 살인자도 죽이지 않고
    인권 타령하며 3시3끼 밥에 운동에 죄지은 것들 사형시켜도 시
    원찮을 판에 잠자는 공간 좁다고 싸운다잖아요.
    고유경 공주감옥소에서 똑같은 계모년들과 피터지게 자리싸움한다고
    뉴스 봤구만
    남자나 여자나 사람 죽였음 살인자지 별건가요.
    군대가기 죽기보다 싫단 애들 천진데
    그런애들 데려다 뭐하는 짓거리들인지 윗대가리들이 미친ㄴ들이고
    살인 방조자들 겸 그걸 은근히 즐기는 동조자들겸 싸이코들이에요.
    누구 한사람 찍히면 죽어야 끝나니 그게 무슨 군대에요.무서워요

  • 4. ....
    '24.5.28 10:18 AM (223.33.xxx.16)

    쌍팔년도도 아니고 이젠 군대에서 억울하게 죽는 아이는 없어야죠.
    방법만 있다면 공부 드릅게 안해서 엄마를 힘들게 하고 있는 지금 고2아들 군대 안 보내고 싶어요. ㅜㅜ
    기사보다보니 정말 눈물이. ㅜㅜ. 그부모는 어찌 살라고...

  • 5. 오늘 채상병건
    '24.5.28 10:29 AM (211.234.xxx.227)

    통과 못 된다면
    이 나라에 대해 체념을 하게 될것 같아요

  • 6. 이태원 채해병
    '24.5.28 11:08 AM (219.249.xxx.96)

    군인들 이공계생들 의대생들 전공의들 모두 모두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입니다
    이 정부는 죄없는 말없는 청년들을 죽이고 탄압합니다
    미래가 두렵습니다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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