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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에 비해 용인이나 성남 고등학교

ㅇㅇ 조회수 : 1,854
작성일 : 2024-05-28 08:39:25

중3아이 분당에 살고있어요

어제 학원설명회 다녀왔고 사실 다른곳을 갔다왔을때도 분당에서 중간가느니 이사를 갈까 하는 맘이 있었어요

용인수지나 성남 수정중원구도 사실 학업수준이나 결과가 분당과 차이가 많이 나지않는 곳도 많다는건 아는데 어쨌든 수지는 인원수가 많아서 등급이 하나라도 오를 가능성이 있고 성남 다른 학교들도 수학만 봤을때 시험이 상대적으로 쉬운게 최상위가 아닌 우리애한테 유리할 것 같아요

어제 수학학원 고입설명회에서 한말이 

'너희 잘못이 아니야 이사가지 않아서 그래' 였거든요

물론 잘하는 애는 어디서든 잘한다는게 팩트지만 애매한 우리아이는 좋은 내신은 입학도 전에 포기하고 시작한다는게 좀 아닌것같아서 이사 고민중입니다

학교 분위기가 물론 중요하지만 정시보다는 수시에 유리하게 이사를 가볼까요?

수지나 성남정도로는 눈에 띄는 차이가 없을수도 있다는점 알지만..작은 차이라도..

저희애는 주요과목은 백점이나 하나틀리고 잘받지만 아직 머리싸매고 공부하진 않는 평범한 중딩남아에요

IP : 39.7.xxx.24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28 8:46 AM (218.55.xxx.242)

    주요과목 백점인데 뭐하러 이사가요
    성남은 애들 학업분위가 어떤지도 모르는데
    고등까지 좀 더 있어보겠어요
    돌마고나 이런곳은 많이 낮다던데요

  • 2. 경험자
    '24.5.28 8:48 AM (175.119.xxx.79)

    성남은 모르겠고 수지는 내신받기 쉽지 않아요
    특히나 신촌중.이현중,정평중 이런데는
    분당상위권중학교 만큼 치열합니다

    수내,내정,서현,양영 이런데서 반3등~5등하는 친구는
    기흥,동백쪽으로 가면 전교권안에는 드는데
    수지로 가면 ? 잘모르겠네요
    수지 최상위권도 분당애들과 동일한 학원다닙니다
    (공부하는 환경,레벨이 다 동일한 친구들임)

  • 3. 학군지
    '24.5.28 8:49 AM (218.48.xxx.143)

    내신 몇등급을 목표로 하는지 모르겠지만, 저흰 강남 학군지라.
    코앞에 학교가 내신따기 영 힘들어 보여서 아침마다 데려다 줄 생각으로 자차 20분거리 학교로 보냈습니다.
    이학교도 강남구 끄트머리다보니 내신 2등급도 쉽지 않았어요.
    이미 대치동 중학교에서 50명이 왔더라구요. 울 아이반에는 중학교 전교 1등만 세명모임.
    우짰든 내신과 생기부 챙겨서 수시로 보냈습니다. 현역 정시 힘들어요.
    보내고자 하는 고등학교 수시입결 확인하고 정하세요.
    내신 몇점대가 어느대학 가는지 선배맘 찾아서 상담 받으시고요.

  • 4. ...
    '24.5.28 8:50 AM (124.5.xxx.0)

    학군 낮은 곳으로 갔는데 우리 애 말이 수업시간이 고요 속의 외침이래요. 애들이 너무 떠들어서요. 어쩐지 전1은 밤새 공부하고 학교에서 퍼자더라고요. 어차피 공부 안되잖아요. 프린트는 필기한 친구거 빌려서 보고요.

  • 5. ..
    '24.5.28 8:51 AM (211.176.xxx.21)

    이사가실거면 확실한 곳으로 가세요. 성남 수지 다 애매합니다.

  • 6. 약간 멀리
    '24.5.28 8:54 AM (175.214.xxx.36)

    수지는 만만치 않을걸요
    낙중대서 에서 낙생은 좀 독보적인 것 같고
    수지고 홍천고가 중ㆍ대ㆍ서와 문제수준 비슷하고 입결도 뒤지지않는다고 들었어요

  • 7. ....
    '24.5.28 8:58 AM (110.13.xxx.200)

    중딩 성적가지고는 몰라요. 조금만해도 성적이 올라요. 중학교는..
    수지에서는 또 학군은 분당이 더 좋으니 분당갈려고 한다는데
    중심잡고 결정해야죠.
    수지도 잘하는 학교는 수학 엄청 빡세요.
    홍천고 같은 경우는 수학빡세기로 유명해서 여자애들이 지원을 안합니다.
    대신 학교도 그렇고 분위기는 좋죠. 학교도 열심히 해주는 분위기.
    평범한 애라면 그냥 공부하는 분위기에 있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이사해서 새로 적응하느니..
    그리고 수지도 정시쪽이에요. 다들 열심히 해서 내신 잘 안나와서요.
    어차피 상위권 노리는건데 내신 생각하는거면 다 비슷하다 보면 되요.
    성남쪽은 잘 모르겠네요.

  • 8. .....
    '24.5.28 8:58 AM (221.165.xxx.251)

    수지 정도 생각하면 그냥 안가고 빡센 학교에서 수능경쟁력 갖추며 분위기타서 공부하는게 나을수있어요. 갈 생각이 있으면 아예 멀리 가세요. 확실하게 다른 곳으로.
    대신 잘하는데 머리싸매고 공부하는 스타일은 아니라하니 분위기 휩쓸려 다같이 공부 안하는경우도 진짜 많이 봅니다.
    애매하게 수시도 정시도 다 놓칠수있으니 갈거면 잘 알아보고 확실한 곳으로 보내세요

  • 9. 내신때문에
    '24.5.28 9:01 AM (118.33.xxx.32)

    갈거면 아예 남양주나 하남으로 가세요. 수지가 분당에 뒤쳐질 수준은 아니던데.

  • 10. ㅇㅇ
    '24.5.28 9:04 AM (39.7.xxx.249)

    수지나 성남보다 더 멀리갈까 하는 맘도 있구요
    수지는 인원수때문이지 쉬울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닙니다

  • 11. ㅇㅇ
    '24.5.28 9:04 AM (119.194.xxx.243)

    갈거면 더 확실한 곳으로 이사가는 게 맞는데
    고딩때 분위기 휩쓸리면 힘들어요.
    아이 성향 학교 분위기 잘 고려해서 신중히 움직이세요.
    내신 따기 쉽고 면학 분위기 좋은 곳은 없어요.

  • 12. 수지나분당
    '24.5.28 9:08 AM (211.234.xxx.152)

    수지나 분당은 큰 차이 없어요.
    동백으로 가면 다를거에요.
    수지와서 달라질거라 생각했다 똑같아 좌절할 수 있으니 그런생각이시면 동백으로 가세요.

  • 13.
    '24.5.28 9:19 AM (117.123.xxx.127)

    인원수 많은 고등은 수지고 풍덕고인데요
    여기 치열해요
    학생수 많다고 내신 잘 나오는 것 아닙니다.
    그래도 수지고 풍덕고는 예전 명문고여서 아이들이 가길 희망하는곳입니다
    분당 내신 치열하다는데요
    분당뿐 아니라 어디든 상위권은 치열합니다.
    학원에서는 이렇게 치열한 곳이니 울 학원보내 관리하라는 의미일텐데요
    제 아이들도 정자동 학원가 보내며
    수능 대비했고 정시로 보냈어요

  • 14. 냉정히
    '24.5.28 9:19 AM (218.234.xxx.190)

    원글님 자녀분 지금은 백점 맞지만
    집요하게 파고들지 않는 유형이라면
    분당에서는 4등급 정도
    수지에서는 3등급 정도 받기쉬워요
    3등급 받아서는 수시로라도 인서울 애매하고요
    좀 더 확실히 내신 올릴수 있는곳으로
    가든지 아니면 분당에서 정시위주로
    올인하든지 하셔야 할거예요
    그런데 내신 챙기러 다른동네 가면
    낮아진 수능성적 때문에 재수도 어려워요

    고로 쉬운게 하나도 없어요
    지금 3등급 4등급 얘기에 기분 나쁘시겠지만
    이게 현실이예요
    눈에 불켜고 욕심내서 악바리같이 하는애
    아니면 1,2등급은 남의 얘기ㅜㅜ

  • 15. dd
    '24.5.28 9:22 AM (61.79.xxx.171)

    근데 내신따기 쉽다고 대학 잘가는게 아닌게 경기도 광주에서 내신 1.0인 애가 고대도 못갔다고
    엊그제 입시설명회가서 보고 왔어요. 학력차이가 꽤 커요.

  • 16. ㅇㅇ
    '24.5.28 9:29 AM (39.7.xxx.249)

    기분안나빠요
    저희애 잘해야 3.4등급 바뀐 5등급제에서 2등급나오겠죠..더 안나오거나
    댓글들 모두 맞아요
    사실 어딜가나 1등급이 쉬울까요 정시까지 망하기 쉽상이죠
    그래서 생각만하고 알아보다 그냥 제자리 계속 그래요..
    악바리같이 공부하는게 없어서 걱정돼 그냥 이생각저생각 하고있습니다
    학원설명회 다녀오면 기분만 우울해져요ㅜ

  • 17. ...
    '24.5.28 9:46 AM (119.69.xxx.167)

    내아이 성향 파악이 먼저 아닐까요?
    내신따기 쉽다고 전학 시켰다가 분위기 안좋은 학교에서 휩쓸려가는 애들 많이 봐서...내신도 수능도 다 놓치게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18. 분위기.
    '24.5.28 10:54 AM (39.125.xxx.221)

    그놈의 분위기때매 분당을 못떠난다는데.. 분당 고딩들... 스카한번 가보세요.. 얼마나 놀고 공부안하는지...포인트는.
    굳이 분당을 안떠난다하더라도. 서판교만 가도 낙중대 보낸것보다. 같은모고등급아이를 내신에서 최소 2등급 올릴수있어요. 서판교는 전교학생수가 5백명대인데도 불구하고말이죠. 용인 성남쪽 학교 의미있다봅니다

  • 19. 수지
    '24.5.28 11:16 AM (211.114.xxx.177) - 삭제된댓글

    수지고 홍천고 원래 잘했고요. 요새는 신봉고가 떴는데 여기도 서울대 8명에 의치한 열명이상 진학이라 중학교 부모들 신봉고도 많이 써요. 단점은 수지 쪽 모두 과밀이라는 거죠.

  • 20. 셩과셩
    '24.5.28 11:30 AM (121.161.xxx.39)

    아이와 잘 의논하세요 수지고 평범남아 과학못하는 아이 고3 내내 문과 갈걸 죽전고 갈걸 징징징했어요 하지만 삶을 길게보고 너무 쉽게 문과나 고등학교 선택하지 않았어요 혼자만 잘하는거면 어디든 가도 잘하고 주변친구들 좋겠지만 한순간선택으로 평범한 아이 하향평준화 우습죠 분당 수지정도 가서 주변 친구들 같이 공부에 대해 고민도하고 평생 친구하고 졸업 후 친구들 서울대 연고대간거보고 재수도 생각할수있죠 앞으로 길게 봐주세요

  • 21. ....
    '24.5.28 12:53 PM (211.234.xxx.241) - 삭제된댓글

    신봉고는 초극상위권 아니면 안좋아요.
    실적내려고 몰아주기 하는 것 같다고 하네요

  • 22. 신봉고
    '24.5.28 2:17 PM (211.114.xxx.177) - 삭제된댓글

    연고대랑 서성한도 합치면 삼사십명인데 초극상만 챙긴다는 건 말 안되죠. 1등급이 15등까지인데요.

  • 23. ....
    '24.5.28 2:17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신봉고는 초극상위권 아니면 안좋아요.
    실적내려고 몰아주기 하는 것 같다고 하네요.
    그리고 수지고는 이아가 다니는데 상위권만 좀 잘하고 나머지는 별로에요.
    과중반도 아무나 들어와서 분위기 좀 그렇고
    다른 반은 수업시작 벨울려도 떠들고 있다고 이해안간다고 아이가 말하더라구요.
    원래 잘하던건 비평준때 얘기에요.
    비평준되고 학교마다 나눠먹기 하는식이고 집가까운 애들이 많이와서 분위기 많이 흐려졌고
    그나마 과중학교라 영떨이나 과떨이애들이 오는지라 최상위권만 좀 잘하는 편이에요.

  • 24. ....
    '24.5.28 2:18 PM (110.13.xxx.200)

    신봉고는 초극상위권 아니면 안좋아요.
    실적내려고 몰아주기 하는 것 같다고 하네요.
    그리고 수지고는 아이가 다니는데 상위권만 좀 잘하고 나머지는 별로에요.
    과중반도 아무나 들어와서 분위기 좀 그렇고 올해 황금돼지띠 애들은 너무 많아서 학력순으로 짤랐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되면 분위기 흐려지는건 순간이죠.
    잘하는 애들 몰아놔야 분위기 잡히는데...
    다른 반은 수업시작 벨울려도 떠들고 있다고 이해안간다고 아이가 말하더라구요.
    수지고 원래 잘하는건 비평준때 얘기에요.
    비평준되고 학교마다 나눠먹기 하는식이고 집가까운 애들이 많이와서 분위기 많이 흐려졌고
    그나마 과중학교라 영떨이나 과떨이애들이 오는지라 최상위권만 좀 잘하는 편이에요.

  • 25. 윗님이
    '24.5.28 2:50 PM (1.234.xxx.45) - 삭제된댓글

    상위권만 잘한다는데..
    그 상위권 등수가 되야 수시로 가는거에요.
    내신 2등급 후반부터는 수시로 인서울은 어차피 못가는거 똑같아요.
    2 초중이여야 그래도 들어본 대학 갈 텐데..
    수지는 2초 받기 분당보다 많이 쉽지는 않을거에요.

    제 아이 하나가 댓글에 나온 학교중 하나 나왔고(이등급 중후반이라 결국 정시로 수시로는 못갈 학교 갔어요),

    조카들이 분당에서 수시로 대학들 갔고

    지금 다른 아이 하나 대치에서 치열하다는 고등 보내는데

    겸손의 표현 아니고 진짜 분당에서 중간 예상이면 수지간다고 등 기대처럼 등수 오르지는 않을거에요. 등수가 오르긴 오르는데 수시에 써먹을 만큼 오르지 않으면 무쓸모에요.

    큰 아이 고등때 대치에서 치열하기로 유명한 학교에서 전학온 아이들 알기로만 3명(큰 아이반으로 전학옴) 있었는데..입시 결과 아이가 기억 못하는것 보니 눈에 띄는 성과는 못 거둔듯요.

    선행 많이 되있는 아이들 비율이야 대치 > 분당 > 수지 순 일텐데
    고등 실전은 선행과는 또 다른 면이 있어서..
    학군 치열한 지역에서 최상위권들이 나가서 수시 의대갈 내신 나오는건 가능한것 같은데(실제로 둘째 학교모임 갔더니 중등 최상위인 아이 분당판교 쪽 고등으로 탈대치한 아이 이야기 나오더군요) 중상위권부터는 애매해요. 특히나 절대평가 중등성적으로는 판단하기 힘들어요.

  • 26. 겸손의
    '24.5.28 3:06 PM (223.38.xxx.41) - 삭제된댓글

    표현 아니고 진짜로 분당에서 중간 본다면(중학교야 절대평가라 원글님 써준 정보로는 판단 힘들어요),
    작은 차이로는 어차피 수시에서 쓸데 없는 내신인건 똑같아요.

    어차피 수시는 반 1~2등은 다툴정도 되야 인서울 들어본 대학 쓸 수 있고 전교권 되야 스카이~서성한 쓸 수 있어요.
    분당에서 중간인 학생이 수지가서 자동으로 반 1~2등 되기는..현실적으로 힘들어요.
    그 등수인 아이들은 분당이나 수지나 학교 인원 수 많든 적든 비슷비슷해요.
    (큰 애는 수지에서 둘째는 대치에서 조카들은 분당에서 대입 치룬 경험상요).

    상위(내신 10프로 내외)~최상위 아이들이 내신 싸움할때 좀더 안정적으로 1,2등급 빋을 곳 찾는게 탈학군지의 핵심이지 중간 등수는 상관없어요.

  • 27. 겸손의
    '24.5.28 3:18 PM (223.38.xxx.140) - 삭제된댓글

    바뀐 입시제도는 5등급제라 10프로 안에 드는 1등급이 큰 차이 같던데..10프로 안에 들기 간당간당할듯 해서 탈분당하려면 더 멀리 가야지,
    수시 경쟁하는 아이들 수준(수시 내신 경쟁 안되는 아이들의 공부수준이나 숫자는 어차피 중요치 않아요)이 차이 나는 곳을 찾아야 탈학군지인거에요.

    큰 아이 고2때 대치 치열한 고등에서 전학온 학생들 3명 있었는데(더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이 반에는), 수시 결과에서 그 학생들 이야기 들은게 없어요.

    수시는..수시 경쟁 안되는 아이들의 학력수준을 비교기준으로 삼고 지역,학교 선택하면 안돼요.

  • 28. ㅇㅇ
    '24.5.28 4:09 PM (39.7.xxx.249)

    한분빼고는 중간아이는 큰차이없다 분위기만 탄다로 알아듣겠습니다..정말 물좋고 산좋은데 없어서 답이 없네요ㅎ

  • 29. 신봉고
    '24.5.28 7:38 PM (211.36.xxx.84) - 삭제된댓글

    극상위권 몰아주기라뇨.. 05애들 서울대 의치한 거의 열 대여섯 되고 그 밑으로 연고서성한 까지 스무명이상 갔어요. 정시 포함이긴 한데 2등급 40명대까지 수시 실적 엄청 좋은 걸로 알고 있어요. 프로젝트도 많고 애들 활동 관리 잘해줘서 작년 학부모들은 만족도 높았어요. 너무 일찍 정시 바람 든 애들이 생기부 관리 못 하는 경우 많았고요. 애 친구들도 노력한 애들은 다 생기부에 좋게 나왔어요. 극상위권만 해줬다는 식으로 몰아가시는 건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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