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쭈뼛쭈뼛하고 당당하지 못하다며 아빠가 병신이래요. 그래서 죽고싶다고 하니까 엄마가
죽어라. 우리집에서 죽지말고 나가서 죽어라고 해요. 부모가 자식한테 이렇게 말 할 수도 있나요? 어릴때 엄마가 소리지르면 아빠가 저 때리고 오빠도 때리고 그렇게 컸어요. 맞은 후유증 지금도 갖고 있구요.
제 성격형성에 영향을 미쳤을까요?
제가 쭈뼛쭈뼛하고 당당하지 못하다며 아빠가 병신이래요. 그래서 죽고싶다고 하니까 엄마가
죽어라. 우리집에서 죽지말고 나가서 죽어라고 해요. 부모가 자식한테 이렇게 말 할 수도 있나요? 어릴때 엄마가 소리지르면 아빠가 저 때리고 오빠도 때리고 그렇게 컸어요. 맞은 후유증 지금도 갖고 있구요.
제 성격형성에 영향을 미쳤을까요?
진지하게 준비해서
홀가분하게 나가서 서세요.
그렇게 혼자서 잘 살다보면 자신감도 찾고
인생도 찾아집니다.
옆에 있다면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원글님은 귀한 생명이세요
성인된 자식을 그렇게 함부로 하시는 부모님 자격없다고 생각해요
합가중인가요?
독립하고 거리를 두세요
경제력없어도 지옥보단 고시원이 더나을듯
이유가 있었을거 같은데요.
부모님이 정상이시라면 그동안 쌓이고 쌓인것들이 많으셨던거 아닐까요.
수많은 사례들을 봐왔어서 미안하지만님말만 듣고 편들어주고 싶진 않아요.
몇 살이에요?
빨리 집나와 독립하시고
경제적으로 자립하세요.
정신적, 정서적 자립과 분리를 위해 꼭 필요합니다.
나이가 몇인가요? 부모가 속터져 죽는 상황 같은데요.
전에도 몇번 글 쓴분 아닌가요?
아니면 미안하고 독립하세요.
여기 글 쓸 정도면 학생은 아니실거고
부모말도들어보고싶어요
성격에 영향 미쳤는지 아닌지 여기 물어봐서 뭐 하게요.
그 집에서 왜 살고 있는지, 어디 아파서 못 나가나요?
위에 좀 바보같은 님
님은 제정신이 아닌거 같네요. 지금 그런 소리를 해야됩니까? 말 좀 상황 보면서 가려서 하세요.
익명 뒤에 숨어서 내뱉는 말이 독기가 흐릅니다.
원글님 부모님이 자식 때리는 분이면 부모 대우 할 필요 없습니다.
님 상황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준비 하셔서 독립하시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
말이 쉽지 독립한다는 것도 경제적으로 자립이 되야 가능하니 참 말 하면서도 저도 답답하네요....하지만 포기 하지 마시고 찬찬히 준비해 보세요.
님을 막 대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지 마시고 스스로를 사랑하면 살 수 있는 길이 열리시길 기도드립니다.
힘 내세요.
정서 언어 신체적으로 학대하는건데
어찌 봐도 쉴드가 안되는 수준의 저질 부모니까
손절하고 지내세요
몇년전부터 계속 글 쓰시는 분이죠?
취업준비하는 나이 많은 미혼..
아직도?
부모 앞에서 죽고 싶단 말 하는 자식이나
그렇다고 나가 죽으라는 부모나
피차ㅡ못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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