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입원해서 링거주사 맞고 있는데
잘 안들어가서 봐달라고 했어요.
처음에는 링거 선 연결부위 빼서 주사기로 뚫으려
하더니 안되니까 주사 연결부위 반창고 다 뜯고
주사부위에 바로 주사기로 연결해서 뚫고 나서
링거 선 연결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그 링거 연결선 끝부분이 아까 분리하면서
뚜껑도 없이 침대위에 놓여져 있었거든요.
그거 괜찮은건가요?
수저나 젓가락이라도 침대에 올려져 있던거면
다시 씻을 거 같은데..
몸속에 들어가는 약이 통과하는 부분이데..
이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