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보호사 자격증 딸까요?

힘들어 조회수 : 4,209
작성일 : 2024-05-27 17:43:25

남편이 신장이 안좋아서 병원다니며 집에서도 식이요법 운동등 으로 관리하고 있어요

 

향후 더안좋아질때를 대비해서 제가 요양보호사 자격증따놓는게 도움이 될까요?

IP : 211.211.xxx.13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로
    '24.5.27 5:44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차이없을거 같아요

  • 2. ...
    '24.5.27 5:4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왜 따는데요..?? 신장쪽하고는 가족요양하고는 상관없는데요 ..

  • 3. ..
    '24.5.27 5:47 PM (114.200.xxx.129)

    왜 따는데요..?? 신장쪽하고는 가족요양하고는 상관없는데요 .. 제가 저희 아버지가 때문에 가족요양했는데 원글님 남편은 요양등급이 안나오는경우인데요 .뇌질환 파킨스병 이쪽병이 아니라서요

  • 4. 그래도
    '24.5.27 5:49 PM (125.178.xxx.170)

    따놓으면 좋죠.
    여건 되면 해보세요.

  • 5. 저도
    '24.5.27 5:54 PM (118.33.xxx.32)

    따볼까해요.

  • 6. 요즘은
    '24.5.27 5:55 PM (121.165.xxx.112)

    요보사 자격증 따서 6개월인가 일해야
    국비지원 받지 않나요?
    일 안하면 청구 못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가족요양이야 자격증 없어도 할수 있잖아요

  • 7.
    '24.5.27 5:56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가족요양은 가능하지만 국가에서 혜택을 주니까 아무래도 따놓으면 좋죠.

  • 8. 미리
    '24.5.27 5:57 PM (119.71.xxx.160)

    따 놓으세요.
    가족요양도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어야
    가능합니다. 하루라도 젊었을 때 하는게 좋죠
    뇌도 나이먹으면 노화되기 때문에
    시험공부하기 힘들어요

  • 9.
    '24.5.27 5:59 PM (211.211.xxx.134)

    감사합니다

  • 10. ....
    '24.5.27 6:01 PM (114.200.xxx.129)

    가족요양 국가에서 주는 돈받을려면 자격증 있어야 받을수 있어요..

  • 11. ㅇㅇㅇ
    '24.5.27 6:30 PM (175.223.xxx.130)

    학원비 들어도 따놓으세요
    가족요양으로 받는 돈은 크지 않아도 그게 어디에요
    앞으로 어떨지 모르니 미리 해두는거 찬성입니다
    그리고 공부자체도 도움이 될거에요

  • 12. ㅠㅠ
    '24.5.27 6:32 PM (61.254.xxx.88)

    가족요양 돈 꽤돼요
    그냥 일반 등급말고
    치매 등급낮게나왔는데
    매일 1시간 하는데도 60만원넘게주더라고요
    아직 경도인지정도고
    일상생활가능한 어르신인데
    자녀가 요양보호사 따고
    치매교육과정도 따서
    케어센터에 등록하니
    그렇게되더라고요
    어차피 내가족 내가 돌봐야 되는데 일 년에 7-800정도 주는 게 어디인가요

  • 13. 별로~
    '24.5.27 6:56 PM (175.193.xxx.241)

    바로 취업할것 아님 하지마세요.
    신장 안 좋으면 나중 혈액투석 하겠죠.]
    장기요양 등급과 상관없어요.

    혈액투석하면 장애인 판정 나와요.
    장애인도 장기요양 등급과 상관없어요.

    장기요양은 와상환자나 치매, 파킨슨 위주라 생각하면 됩니다.

  • 14. 금액은 다른걸로
    '24.5.27 7:00 PM (211.234.xxx.168) - 삭제된댓글

    가족요양 요건중 본인이 1일 5시간 일하면 안되고,
    금액은 세금제하면 30여만원도 안될겁니다.
    물론 등급에따라 다르겠으나

  • 15.
    '24.5.27 7:02 PM (124.49.xxx.205)

    제가 가족요양하고 있는데 치매는 주말도 해당되서 좀 더 받는다고 하고 저는 4등급인데 30받아요 하루 1시긴 20일이요.
    자격증 있어야 가능해요. 그런데 부부의 경우는 더 받는다고 들었어요.

  • 16.
    '24.5.27 7:18 PM (211.211.xxx.134)

    지금시간있을때 교육받아야겠어요
    나중에는 어찌될지모르지만 없는것보다 자격증있는게 낫겠죠
    제가 간호사 라이센스가있다하니 혜택이 많네요

  • 17.
    '24.5.27 7:21 PM (124.49.xxx.205)

    간호사시면 간단히 교육 받으시면 될거예요 그럼 쉽겠네요.

  • 18. 비싸요
    '24.5.27 7:24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요양보호사 학원비가 비싸요 80만원대인것 같아요.
    내일배움카드 발급받고 국비로 등록해도
    10퍼센트만 우선지원해주고
    나머지 90퍼센트는 내돈으로 결제해요.
    자격증따고 요양보호사로 최대한 빨리 취업해서 사업장에서 6개월 버텨야 먼저낸돈 돌려준대요.
    취업안하면 먼저낸돈 못돌려받고요.
    국비가 국비가 아니고 자비랑 비슷해요ㅎㅎ

    자비로 해도 국비생이랑 같이 교육받고
    시간다 채워야 되고
    실습도 2주 다 해야돼요.
    뭐 혜택그런거 전혀없고요.

    따놓으면 언젠가 쓰겠지만
    당장 자격증따고 취업하는 사람은 거의 없대요.
    나중을 위해서라면 괜찮은것 같아요.
    그리고 나이드신분들은 시험에 떨어질까봐
    불안불안해서 공부를 정말 열심히해요.
    젊은층에 속한 사람들은 좀 설렁설렁 하고요.
    그래서 나이드신분들이 시험도 더 잘보고 그렇더라구요.

    하신다면 배우는동안 다른일은 못한다고 생각하면 되요

  • 19. 따세여
    '24.5.27 8:13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지금은 30 ㅡ40만원인대요
    65살 넘어가면 80 나온대요
    해마다 조금씩 오를거고요
    나도 진작 따놨어요

  • 20. 간호사 시라니
    '24.5.27 8:58 PM (1.245.xxx.39) - 삭제된댓글

    짧게 교육 받으면 되는 거지요?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자격증 가진 분들은 제 기억에 2주 정도도 안 되게 교육 받았던것 같아요
    꼭 지금 상황만 생각지 마시고, 장수시대라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니 보험이라 생각하고 대비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는 남자분들도 같이 따는것 좋다고 생각하고요
    실제로 부부 같이 학원 다니시는것 많이 봤어요
    저는 가족요양 하고 있는데 이 자격증이 여러가지로 도움 많이 되고요
    주위에 여건 되면 꼭 따놓으라고 합니다

  • 21. 간호사 시라니
    '24.5.27 9:01 PM (1.245.xxx.39) - 삭제된댓글

    그리고 댓글보니 잘못된 정보를 올려 놓으신 분들이 있네요
    궁금한 것들은 꼭 다시 확인 하세요

  • 22. ,,
    '24.5.27 9:04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저희는 코로나때 부부가 다 따놨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어짜피 자식이 돌보는 시대도 아니고 부부끼리 케어할 시기가 올테니까 미리 자격증 받아놓는것도 좋아요
    우리 동에 사시는 할머니 치매 진단받으시니까 할아버지가 부랴부랴 따시더라구요

  • 23. 노후
    '24.5.27 11:09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가족 요양 시급은 요양등급에 따라 다르다고 알고 있고
    여러 요양 조건들이 있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980 행복을 느끼는건 성격에 기인한다는 말 공감하시나요 12 ........ 14:13:39 1,455
1605979 진짜 천성이 못된 직원 짜증납니다. 5 ㅇㅇㅇ 14:13:37 2,096
1605978 폐경 2년만에 생리? 시작 7 궁금 14:06:01 1,569
1605977 건강 안 좋은데도 운동의지가 없는 분도 계시나요? 7080대 12 ㄱㄴㄷ 14:04:05 1,304
1605976 남편이랑 여행 갔다왔는데 , 14 남편 14:03:04 4,736
1605975 뒤늦게 풍자 금쪽상담소를 봤는데요 1 ㅇㅇ 13:58:57 1,775
1605974 청소기 먼지 자동 3 13:58:24 393
1605973 종로,광화문,서촌 등 게장 맛집 추천부탁 드려도 될까요 6 정스 13:57:37 394
1605972 챙이 넓은 모자에 끈을 달아볼까 하는데 이상할까요? 13 ... 13:57:13 703
1605971 앞으로 굽힐 때 허리가 아픈 건 5 .. 13:52:24 810
1605970 너무 집에만 있어요..문제가.. 33 하우스 13:47:39 5,509
1605969 하나회 출신 "얼차려 중대장 구속땐 국군 패망..유족은.. 29 미친 13:46:08 2,156
1605968 부모님이 조카에게 증여하려는 거 말렸어요 8 .... 13:44:26 4,100
1605967 요즘 집보러 많이 와요. 6 13:31:46 2,636
1605966 노원구에 이석증 전문으로 보는 병원 소개해주세요. 3 .. 13:21:49 376
1605965 하정우,성동일,채수빈 영화 하이재킹 10 .... 13:21:46 1,969
1605964 이게 그렇게 화낼 일인가요 37 이해불가 13:12:30 6,071
1605963 유상범 의원실 전화했습니다. 19 항의 13:12:25 2,582
1605962 천주교에서 독거노인들한테 물건을 매일마다 에어컨 의자등을 보내주.. 53 .... 13:09:08 4,227
1605961 주식 코인 한다.. 그만 둔다,, 8 ㅡㅡ 13:08:37 1,483
1605960 그알 범인이랑 모양 다르죠? 7 봐주세요 13:03:32 2,666
1605959 예의없는 댓글이라 생각합니다. 16 .. 13:02:52 1,787
1605958 단풍나무도마 쓰시는 분들, 어디꺼 사셨나요? 2 도마 12:58:24 748
1605957 오늘 6.25네요 영화 판문점 보셨나요? 5 한반도평화 12:58:14 354
1605956 생리통때매 토할뻔한 분 계세요?? 21 .. 12:55:49 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