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시 끝나고 자동으로 정리된다는 말 댓글에서 봤는데요,,

ㅇㅇ 조회수 : 1,491
작성일 : 2024-05-27 15:57:07

서로 축하도 못해주고

자기아이 앞가림 시키고

속상한거 추스리고

결과 받아들이고

남 자랑하는거 못들어주거나

아니면

공부 잘했는데 결과가 못미치거나

공부못했는데 결과가 좋거나

이런 경우들 모두 해당인거죠?

 

전 어차피 제친구 밖에 없고

주변에 아는 엄마들이 진짜 1명도 없어서....

 

대개 보통 정리당하신 분들은 좋은 결과 얻으신거겠죠?

 

IP : 61.254.xxx.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7 4:37 PM (14.46.xxx.108) - 삭제된댓글

    입시끝났고 결과 나쁘지 않는데 주위에서 저를 정리한 사람은 없는것 같아요...
    입시 끝나고 관례정리돠었다는 분들은 원래 관계가 애매한 사람들이였을것 같아요...
    그걸 정리라 생각하면 그건 맞는것 같구요...

  • 2. ..
    '24.5.27 4:44 PM (106.102.xxx.129) - 삭제된댓글

    모임관계면 입시 결과에 상관없이 쭉 가는데
    그렇지 않다면 끊어지는 관계가 많던데요
    근데 취업 결혼 손자등등
    앞으로도 그런계기들이 꽤 있어서
    여자들은 특히 자식일에는 못참나보더라구요.

  • 3. 어느날이라도
    '24.5.27 5:22 PM (118.235.xxx.120)

    윗님 여자들만 그런거 같아요?
    남자들은 더 해요.

    친구들, 동네 뿐 아니라 형제들, 직장동료들도 자녀 입시, 결혼, 취업 등에 따라 시선이 달라진다고들 합니다.

    얼마나 무심한지에 따라 알아차리느냐 아니냐..

  • 4. 우리
    '24.5.27 9:02 PM (121.156.xxx.145)

    코로나 3년동안 연년생 아들둘이 고2.고1입학했을시기
    중등까진 동네맘들과 잘어울리고 친구들도 자주 만났는데 코러나 겹치고 고등입시렁 맞물리니 같은 또래 카우다보니 연락끊기더라구요 울아이둘은 현역으로 갔는데 눈높이 높여 재수
    성적안되 재수 이런친구들이나 동네맘 연락이 다 끊겼어요
    코로나 영향도 한몫 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108 전 국민 이렇게 하나로 대동단결하는거 진짜 오랜만이네요. 26 ㅎㅎㅎ 2024/05/31 12,279
1586107 천도재 하고 사업이나 일이 술술 잘풀리신분 2 2024/05/31 1,720
1586106 임윤찬 앨범에 가요 선곡 리스트가 있나요? 3 ... 2024/05/31 958
1586105 대리점에서 핸드폰할때 자료 다옮겨주나요? 5 핸드폰 2024/05/31 1,289
1586104 펌글(스압주의) 남편을 잃은 암사자의 생존 이야기 10 ㅜㅜ 2024/05/31 2,653
1586103 오늘 뮤직뱅크보니까 13 2024/05/31 3,048
1586102 친구여 안녕히 로 끝나는 노래 찾아주세요 9 ... 2024/05/31 2,036
1586101 웃음주의)김건희랑 맞짱뜨는 건진사이다라고 불경을 읽다. 2 마하줄리심경.. 2024/05/31 2,709
1586100 요즘은 세탁소에 드라이 맡기면 기름(?)냄새 잘 안나나요? 5 요즘 2024/05/31 1,673
1586099 향기나는 실내 화분에 심을 수 있는 식물 있나요? 5 2024/05/31 1,048
1586098 수원에 꽃게 쪄주는 식당 있을까요 3 ㅇㅇ 2024/05/31 1,125
1586097 개인간 돈거래로 2 세금문제 2024/05/31 1,044
1586096 레티놀 에센스요 4 현소 2024/05/31 1,844
1586095 재판부에서 민희진이 회사 먹으려고 한거 맞다고 했다는데요 31 배임성립여부.. 2024/05/31 4,673
1586094 올챙이가 개구리 됐어요 4 0011 2024/05/31 1,544
1586093 저번에 어린딸이 친구랑 한강에 1 2024/05/31 2,266
1586092 근데 애들 중고딩돼도 같이 델고 자는 집도 많아요 48 2024/05/31 4,707
1586091 판 뒤집겠다고 험한 결정 내리지 않길 바래요 1 ㅓㅏㅣ 2024/05/31 2,157
1586090 사주 명리학에 부적을 쓰라고 하는데요. 2 oo 2024/05/31 1,060
1586089 노처녀 소리 들으면 기분 좋으세요? 3 2024/05/31 1,583
1586088 조작질한 검사 처벌도 못하네요 2 ㄱㄴ 2024/05/31 679
1586087 대통령실 첫입장 "채상병 사망 이후, 대통령 두번 관여.. 8 관여했다고?.. 2024/05/31 2,800
1586086 연말정산시 주택소유여부 회사가 알수있나요? 1 Kkkkk 2024/05/31 1,217
1586085 인생에서 가장 힘든 때는 몇 년 정도 걸리셨나요? 13 시간 2024/05/31 3,908
1586084 원래 반찬가게에서 사온 반찬이 빨리 상하나요? 9 11 2024/05/31 3,540